격일 단식을 시도하고, 2번은 성공하고, 2번은 (저녁 한끼를6 먹어버리는 50%의 성공률 입니다.

그래도 몸피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긴 합니다.

뱃살이 아주 조금씩이나마 줄어드는 느낌에, 운동-단식(혹은 1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젠 점심을 부페로 가고, 저녁을 술자리를 갖는 위험한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염려 했던 것 보단 많이 먹어지진 않았습니다.

그간에 너무 많이 막어온 태도가 문제 였겠죠,,,^^;;

덕택에 오늘 아침 몸무게는 심난할 정도는 아니네요.

오늘은 '안 먹는 날' 입니다. 잘 즐겨 보는 걸로요~~^^

Ps. 어젠 간헐적 단식법이라는 책 읽었습니다. 1주일에 5일은 잘먹고 2일은 하루동안 극소식(500칼로리내)을 하라는 방법인데요. 이건 계속 가능하겠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