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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터터다이어트 윤터터 다이어트라고 유튜버분이 하셨던 다이어트가 있어요 쉽게 설명하면 처음에는 최대 일주일~최소 3일 동안 두유만 먹으면서 위를 줄이고 그 후부터 1일 1식을 하면서 운동을 병행해주는 다이어트에요 ⭐️운터터다이어트 유의점 윤터터님은 두유로 위를 줄이는 기간에 건강을 위해 꼭 다른 영양즙도 같이 먹었다고 하셨어요! 이 점 유의하시고 또 너무 배가 고프거나 속이 쓰리면 누가봐도 살이 안 찔 음식(ex.양배추,계란,닭가슴살 등등)을 먹어주라고 하셨어요 또 윤터터님 본인은 두유로 배줄이기 기간에 운동을 하셨다고 했지만 저는 무리가 올까봐 하지 않았어요! 이건 자신의 몸 상태를 보고 자신이 판단해야 할 부분이에요 ->괴로울 정도로 두유만 먹을게 아니라 영양도 챙기면서 배고픔을 참기 힘들면 건강식 아주 조금씩은 먹으셔야해요! 무리한 다이어트 금물!! ⭐️두유로 위 줄이는 기간 꿀팁 저는 지금 두유로 위 줄이기 5일차고 내일부터 이제 일반식으로 들어가려고 해요 만약 윤터터 다이어트를 하실 분이 있다면 그 분들에게 두유 기간 꿀팁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두유식단으로 들어가기 전에 그 전 주부터 차근차근 식단을 건강식으로 바꿔 주시는게 좋아요 저는 거의 샐러드를 먹었구요 포만감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무염 식단보단 후추 소금등으로 간을 해서 먹었어요 이렇게 일주일을 하다가 두유식으로 넘어가면 생각보다 해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배도 그렇게 고프지 않고 제가 위액이 적은 편일 수도 있지만 속쓰림은 5일 중 어제 딱 한번 와서 삶은 계란 하나만 먹었더니 다시 괜찮아졌어요 식사량을 한번에 확 줄이게 되면 당연히 몸에 이상이 올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일단 일반식부터 건강식으로 바꾸고 양을 조금씩 줄여나가요! 무턱대고 두유식부터 시작 하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2020.01.20 13:06
주먹왕꿍야 입문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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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알 빼는 팁 2020.01.15 21:29
Gi리기리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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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다이어트의 절대적, 생리! 사실 생리는 기회다?! [생리기간 다이어트법] 많은 여성분들이 다이어트 중 고민하고, 힘들어 하시는 것. 바로 '생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생리기간만 되면 피 때문에 운동하기도 힘들고, 움직이기 귀찮아지고, 무엇보다 식욕이 무성하게 돌아서 문제가 되고는 하지요. 단 것, 짠 것과 같이 자극적이고 칼로리 높은 음식들이 주로 당기고는 할 거예요🍩 자 그렇다면 생리 중에도 이런 것들을 참아야 할까요? 아니예요, 생리 중에는 몸이 한층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예요. 또한 임신, 출산과도 연결되는 문제예요🤭 그래서 생리기간에는 먹고 싶은것도 너무 과하지만 않게, 몸과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드셔주는 것이 좋아요. 운동은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자기 전에 1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만 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여러분이 생리를 하고 싶다고 한 것도 아니고, 정말 열심히 뺀 살인데, 생리로 인해서 요요가 오는 건 당연히 싫으시겠죠😣💦 하지만 걱정마세요. 다행히 방법이 있으니까요! 생리기간이 고난이라면, 반대로 배란기는 다이어트 황금기예요~!! 이 배란기 때에는 몸에 호르몬 분비가 엄청나게 빨라지고, 신진대사율도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예요🙌 그래서 똑같이 먹어도 축척되는 칼로리가 훨씬 더 적고, 똑같은 운동을 해도 소모되는 칼로리가 훨씬 더 많아요💪🔥 그러니 이 배란기를 잘 활용하면 생리로 찐 살은 당연히 뺄 수 있을 뿐더러 더 많은 살을 뺄 수도 있어요! 여러분, 생리기간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생리기간에 운동도 쉬고, 먹고 싶은 것 먹으면서 몸도 마음도 잘~ 충전하셔서 다시 으쌰으쌰 하는 거예요🥰 만약 살이 쪄도 배란기 때 뺄 수 있다는 건 충분히 아셨죠? 그럼 현명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 2020.01.09 14:15
전소윤soyoon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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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 되면 식욕이 막 살아나! 어떻게 하죠? [야식 참는법] 우리 다이어터 님들🙌 낮에는 샐러드만 보면 사라졌던 입맛이 예고없이 한밤 중에 찾아와 고생했던 적 많으시죠? 이상하게 낮에는 없던 입맛이 밤에 아주 미친듯이 돌아서 자꾸 뭘 먹고싶은 날이 있었을 거예요. 어젯밤도 그러셨을 수 있구요. 또 이상하게 밤에는 먹고싶은 걸 참는 의지가 약해지는 것 같아요😰 자극적인 것만 당기고요. 그렇죠? '난 밥보다 잠이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대부분 다이어트 중에는 항상 배가 고프니 참기가 어렵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왜 야식이 먹고싶은 걸까요? 다이어트 중에는 항상 무기질, 섬유질, 식이섬유,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고 탄수화물, 당, 지방, 나트륨은 최대한 적게 섭취하는 것이 대부분 이예요. 그러니 우리 몸은 항상 탄수화물, 당, 지방, 나트륨을 먹을 기회를 굶주린 하이에나 처럼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요🤔 그러다가 우리 몸이 밤이 되면서 긴장이 풀리고 인슐린 분비가와 호르몬 분비가 늦어지면, 그걸 핑계로 뇌가 명령을 내리는 거예요. "호르몬이 빨리 분비되어야 하니 어서 탄, 당, 지, 나를 섭취시켜!" 그래서 다이어트 할 때마다 밤에는 특히 살 찌고 자극적인 음식이 당기게 되요🍩 하지만 호르몬(인슐린)이 빨리 분비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쳐요. 먹은 음식을 소화할 새 없이 다 포도당으로 바꾸어 버리니까요. 아무튼 야식이 좋지 않다는 건 거의 모두가 아는 문제! 더군다나 밤에 자극적으로 먹고 운동도 하지 않고 바로 누웠을 때 다음날 밀려드는 죄책감과 거울속 팅팅부운 한 사람의 모습은 여러분이 더 잘 아시겠죠😭💦 그렇다면 야식을 어떻게 참아야 할까요? 다이어트 할 때는 저녁을 아침, 점심보다 적게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또 일찍 먹어야 하구요😥 저녁을 먹을 때 생채소를 많이 드시고, 단백질은 고기로 드셔주세요. 생채소는 양에 비해 칼로리가 굉장히 적고, 포만감이 정말 오래가요. 배변활동에도 도움이 되고요🤭 고기는 소화되는 시간이 길고, 먹는데도 시간이 좀 걸려서 배가 덜 고프실 거예요. 그래도 배가 고프시다면 자기 전에 따듯한 우유를 한 잔 드세요🍼 따듯한 우유는 수면도 도와주고, 운동 후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도 방지해줄 뿐더러, 단백질도 많아서 근육형성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줘요👌 여러분 그럼 야식의 유혹에서 잘 대처해 내시길 바라요🙏 언제나 파이팅은 여러분들의 몫이니까요~💕 오늘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파이팅👍👍 2020.01.07 07:08
전소윤soyoon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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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식 식단 지워버리세요 (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 일단, 본인은 159 / 49 에서 일년 만에 10kg 증가로 다이어트 시작과 포기를 반복, 이번에는 2주정도 됐음. 식단도 체계적으로 짜고 보조제까지 챙겨 먹고 했었지만 체중 변화만 있을 뿐, 눈바디는 전혀 변화가 없었음. 당시 내 식단은 초절식으로 영양소만 채워서 먹었었음. 아침 - 사과, 당분없는 두유 한컵 점심 - (숀x) 쉐이크, (아x웰) 고구마 저녁 - 삶은 달걀 2개 닭가슴살 그외 보조제 등 보통 " 안먹고, 덜먹으면 빠져 " 이 말도 맞음. 맞는데, 너무 어리석었던게 급찐급빠에 스트레스가 너무 받으니 처음엔 공부 없이 식단이 8이라는 말만 주워듣고 저렇게 먹었음. 근데 사람은 저 식단대로 절대 유지할 수가 없음. 여기 다이어터님들도 다 아시는데도 어쩔 수가 없는거임. 그래서 이번엔 다이어트 관련 논문 영상들 보면서 공부 많이하고 심기일전으로 다시 도전했고, 현재 나는 하루 일반식으로 삼시세끼 다 챙겨먹고, 2주동안 건강하게 4.8kg 감량함. 찌개류, 젓갈류, 쌀밥, 빵 등등 다 먹고있음. 시중에 판매되는 보조제는 일절 다 끊은 상태임. 아무리 가르시x아, 카테킨성분 보조제 챙겨먹어봐야 먹지않았던 사람과 1년에 0.7kg 뿐 차이난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했음. 1. 참고로 본인은 깻잎 ? 정도 제외하면 먹는 채소가 없음. 2. 운동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본인은 런닝 효과없음. 3. ( 헬스장 등록한지 이제 사흘) 웨이트 위주로 유툽에서 세트 순서 정해놓은거 캡처해놓고 딱 한시간만 하다가 옴. 4. 땅끄부부의 영상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데, 정말 중요함. " 장작을 넣어줘야 불이 타는 것과 같이 음식을 먹어야 살 빠진다 " 라고 하셨는데 격하게 공감중. 5. 특히 단백질은 소화하는데 엄청남 에너지소비가 생겨서 순수 단백질 파우더 등으로 많이 다들 섭취하셨으면 좋겠음. 마지막으로 경험 - 초절식하고 운동해서 땀 빼봐야 몸은 경계태세를 갖추고 체지방을 축적함. 내가 그래서 체지방 폭탄덩어리 몸이였음. 잘못 된 다이어트 상식으로 😭 2020.01.04 04:16
미우도비만 입문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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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안에 7키로 빼는 법 2020.01.02 12:16
검은인간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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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힘드시죠..? 이제 먹토는 STOP!!! [먹토 해결법] 먹토는 '먹고 토하는 것' 의 줄임말 이예요. 말 그대로 음식을 먹고 난 후에 먹은 것을 도로 토해내는 행위죠. 지금부터 먹토의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 드릴께요🗣 첫 번째로, 먹토를 하면 오히려 살이 쪄요. 몰랐던 사실인가요?🤭 지금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우리 몸에선 음식을 먹으면(칼로리를 섭취하면) 소화를 시켜요. 그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우리 몸은 꽤나 많은 칼로리를 소비해요. 그래서 원래 음식의 칼로리보다 보다 적은 칼로리가 몸 안에 남게 되죠. 하지만 먹토를 하면 위에 음식물이 없으니, 소화시킬 것도 없어요. 하지만 이미 먹었던 음식은 3분 안에 다 토해내지 않으면 몸이 칼로리를 다 흡수 해 버려요💦 그래서 몸이 소화시키는 데에 칼로리를 쓰지 않은 상태로 음식의 칼로리가 전부 그대~로 몸에 남게 되요. 당연히 살이 더 찔 수 밖에요. 또, 먹토를 한다고 해서 위 안에 있던 음식물이 100% 다 나오지도 않아요. 많이 나와봤자 50~70%예요.. 두 번째로, 정신 건강에 해로워요. '다 토해 냈으니 더 이상 칼로리가 안 쌓이고 살 안 찌겠지?' 라는 생각에 처음에는 오히려 마음이 가벼울 수 있어요. 하지만 '내가 먹은걸 내가 토했다' 라는 생각에 나중에는 죄책감과 회의감이 들고, 점점 피폐해 지다가 결국 자살 충동까지 부를 수 있어요. 살이 찌지 않으려고 했던 행동이 결국 자신을 죽음으로 내몰 수도 있는 거예요😰 세 번째로, 정말 다양한 병을 불러와요. 먼저 변비는 당연~~한 거구요🚽 작게는 얼굴과 그 주변이 엄청나게 붓고, 이가 부식되며 입 안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죠😓 크게는 역류성 식도염, 식도암, 구강암, 위암, 위종양, 간암까지도 올 수 있어요... 그렇다면 먹토를 해 왔던것을 어떤식으로 극복 하냐구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단지 마음가짐만 바로 먹으면 되니, 잘 들어보세요🙇 먹토 보다는 먹을 때 맛있게, 잘 드세요. 맛있게 먹으면 우리가 즐거워 하기 때문에 뇌에서 '엔돌핀' 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 내는데요💕 그 호르몬은 지방을 분해 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줘요! 그리고 모두가 항상 말하는 거 겠지만요~ 하루에 고작 세 번 먹는 끼니인데 맛있게, 먹고 싶은 걸로 잘 드시고 운동 하세요! 그게 만족감도 더 높고, 근육량도 유지하면서(or늘리면서) 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다이어트를 하고 살을 빼는 것은 자신있는 모습으로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함이예요🥰 하지만 하다보면 어느새 그 사실을 잊고, 오히려 스스로가 자신을 타박하고, 꾸중하고, 죽음으로 내 몰기까지 하는 분들이 있어요😥 다이어트를 하시되, 항상 자기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고 지금 내 삶의 만족도와 상태를 점검하시길 바라요. 나를 항상 챙길 수 있는 건 나 뿐이니까요ㅎㅎ 가끔은 보상도 주고 위로도 하며 바람직한 다이어트를 해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1.01 19:03
전소윤soyoon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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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 다이어트경험담 운동과 식단조절이 정석입니다. 정석이 느려도 꾸준히하면 배신은안하죠. 당연한 이야기를 왜 꺼낼까 싶을꺼에요. 네. 경험담이자 실패들을 말씀드리고 하지않길바래서 적어봐요. 10대. 19살까지는 50~52정도나갔어요. 군살제로였던 제가 20대 들어서면서 알바비를 벌수있는 나이가 되자 먹고픈것,술,치킨,피자를 거의 매일 먹게됩니다 그러면서 살찔만한것들을 찾게되고 살이찌면 뭐 며칠굶다시피하면 다시 원래의 몸무게가 되었죠. 20대초반중반엔 그랬죠. 1. 거식증과폭식증 처음엔 찐 몸무게가 그렇게해서 빠지더니 나이들면서 그것도 안되고 식탐이 있어서 먹고는싶고 그래서 택한게 씹다가 뱉기였어요 맛만 씹어서 보고 바로 뱉고. 한동안 그랬는데 먹은게 아니니 허기가 지고 조금 먹으면 몸에 먹은게 있다는게 느껴진다고할까요? 견디지못하고 토하길 수없이 하다보니 어느순간 몸에서 음식을 거부하는 상황이 되고 마실수도 없는게 몇달. 초반에는 하루에 1키로씩 빠지다가 기운없어 침대에 하루종일 누워있었고 그게 폭식증으로 이어진지 몇달이 되고서야 병원에 상담받기시작. (집에서 정신과상담이라니까 거부감이 있었는지 가게되기까지 오래걸림) 2. 다이어트한약 아무튼 다시 잘먹게된 이후로 살이 60킬로대를 넘어서자 내 스스로 거울보기 싫어졌죠. 한의원을 찾았는데 몇키로를 얼마만에 빼고싶으니? 원하는만큼 원하는기간내에 빼줄수있으나 부작용이 생겨도 내책임 아니다 하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부작용 이란 단어는 들어오지않고 당장 살빼고싶은 마음에 한약을 샀지만 한약을 안먹는순간부터 식욕은 돌아왔죠. 그럴수밖에요. 먹으면 배가 어느정도 부른듯한 느낌으로 밥을 반공기만 먹었으니까요. 그런경험을 하고도 작년에 다른한의원갔는데 한약으로 한달에 8키로뺐죠. 그때 살이 빠지는김에 운동을 겸하고프다했더니 운동하면 허기져서 먹게되니 하지말라던 말씀이ㅎ 무튼 한약먹고 빼봐야 다시 돌아오고요. 잘못먹으면 부작용으로 머리도 빠져요. 이건 제가 겪은 부작용 3. 초절식 그리고 폭식 최대한 안먹는 방법. 안먹으면 당연히 처음엔 살이 잘빠지는듯합니다 그리고 어느순간부터는 배고파서 눈이 뒤집어집니다 환장하고 미칠지경까지갑니다. 그러다 주변사람들에게 괜시리 화도내고 신경예민해져서 욕도먹습니다. 며칠지속후 폭식이됩니다. 성이 찰때까지 미친듯먹고 정신차리죠. 4. 폭식 폭식 폭식 이런식으로 살이 살빼기전보다 찌고 또찌고가 반복되면 눈치를 보게되더라고요. 사교성좋은 제가 사람들있을땐 적게먹어요. 그러니까 살찌지란 소릴 들을까봐. 그리곤 집에와서 폭식. 번화가를 걷다가 사람들이 뚱뚱하다고 뒤에서 흉보면 찍소리도 못하고 집에와서는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고. 혼자 음식점가도 1인분으로는 성이 안차는데 많이먹는다고 수군수군될까봐 일인분만 먹고 다른 음식점가서 또먹고 살이찌니 먹는양이 늘어서 계속먹어요 목끝까지 음식물이 차야 배부르다싶은? 아니면 허기지다 라고 느끼고 먹어도먹어도 허하다라고 느꼈어요. 5. 원푸드다이어트 뻥튀기다이어트,바나나다이어트,두부다이어트, 닭가슴살다이어트,덴마크다이어트, 디톡스다이어트,황제다이어트등등 연예인이 이걸로 뺏다더라 하면 무작정 그 다이어트해보고. 거의 이 4-5가지가 십년이상 반복 또 반복이였는데 다이어트한다면서 운동안하고 잘못된 방법으로 빼려던 결과는 1.살이 늘어진것. 팔이 한복저고리마냥 늘어져있는지 몇년째. 2.당뇨전단계 가족력따위아닙니다. 저만이래요. 뭐든지 정석이 있음에도 빠른길을 찾게되고 지름길도 알아보게되죠. 다이어트는 정석이 정답인것같아요 지름길따위 없어요 다시 원상태 혹은 악화의 결과가 오는듯해요. 이걸 알아내는데까지 십년이 넘게걸리다니 바보죠 초고도비만이신분이 60키로빼고는 그러더라고요 식단은 당연히 조절이고 운동을 꼭해야한다고. 몸이 다이어트하는걸 못느끼게 다이어트해야한다고. 밥한숟갈 두숟갈 몸무게가 빠지면 먹는양도 줄이고 먹던양의 10프로 20프로 줄여가면된다고용. 넋두리같아보이는 실패담을 쓴 이유는 다이어트약 찾는분도 보이고 식단을 적게드시면서도 식단좀 봐달라고 하는분도 계시고 무작정 몇주안에 이만큼 빼고싶다고 어찌하면되냐는분들 계시더라고요. 먹는양을 움직이는 활동량보다 적게먹으면 라면피자를 먹어도 빠져요. 세끼 다먹고 점심은 기름진 탕수육과 중국식덮밥 먹고도 1키로 빠지는 경험을 한 저도 있어요. 무튼 운동을 겸해주세요. 같은 몸무게라도 근육이 있으면 탄력있고 그 몸무게로 안보여요 여기 계신분들은 저같은 경험 갖지마시고 건강하게 잘빼고 유지해서 본인몸무게로 만드셔용. 저도 오늘부터 시작할께요 화이팅😊 2019.12.18 02:47
Ari님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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