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스왑 메뉴

20151214 카테고리

썸네일

+1

썸네일

+8

당질을 줄이세요 식단. 키164 무게69ㅡ54 저탄고지 글이 몹시 깁니다ㅜ.. 식단만 궁금하신분은 밑으로 쭈우욱 내려주셔서 정리요약 10번과 사진 봐주셔요! 사진은 너무 많아서 카톡 나와의 채팅에 30개씩 묶어보낸걸 캡쳐한것입니다 큰 사진 두장은 그릇크기 가늠하기 편하라구 올린사진 입니다. 많이 드셔도 돼요! 여자치고 손도 큽니다 발도큰건 안비밀ㅜ0ㅜ 전 과거에 잦은 초절식 다이어트로 인해 몸이 많이 망가져 먹기만 하면 찌는체질로 바뀌어버렸어요 첫 초절식 다이어트는 대성공이었어요 74에서 48까지 한달만에 뺐었으니까요.. 근데 그 뒤부턴 먹으면 찌더군요 먹기만하면.. 여담이지만 물만먹으면 찌신다는 분은 노벨상 드려야돼요 전세계 기아문제 해결이니까요 전 어릴때부터 물은 기본 3ㅡ4리터 먹어서 아직도 엄마가 걱정돼서 물좀 작작 먹으라해요 물은 절대안쪄요 초절식시 그나마 절버티게 한것두 물이니까요 무튼, 74까지 쪘다면 애초에 좀통통했던거 아냐? 하실수 있지만 고등학교때까지 방학때 쪄봤자 56? 개학하면 다시 50키로 이렇게 보통 50전후 플러스마이너스 2ㅡ3을 유지했던거 같아요 대학 입학 후 자취후 74까지 엄청 뿔더라구요 물만 마셨어요 너무어지러우면 껌씹거나 저혈당기올때 두유한팩 한달만에 48되더군요.. 근데 진짜 먹기만하면 족족 살로가드린구요 그래서 이십대 중반까지 김밥한알 혹은 빵한입 뭐든 한입만 먹고마는? 절식인생으로 유질했어요 그러다 두드러기가 나서 검사해봤더니 애초에 전 알러지 반응이 남들의 세배쯤 되는 특이체질이라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세상 모든거에 두드러기가나는 사람이었더라구요 그나마 그전까진 그냥 꽃알러지가 있나보다 풀알러지가있나? 하고넘겼던 것들이 환절기라 감기에 면역력떨어져 소풍만가면 두드러기에 시달린 이유가 그냥 특정알러지가아닌 면역력이 떨어져 일어난, 알러지반응이 남달랐던 거더라구요 그렇게 절식을 몇년동안 해오며 약해진 몸때문에 이젠 매일같이 약없인 살수없는 사람이 돼버렸더라구요 몸이 너무 안좋아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다 어느순간 식단을 놔버리니..(식이장애도 크게 앓았습니다 식단을 놓았다기 보단 거식증이 고쳐진것이었지요..) 찌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남들보다 많이 먹었음 억울하지라도 않아요.. 밥 반공기조차 다 먹어본적없고 라면하나 다 먹어본적 없어요 근데 살은 찔대로 쪄서 54에서 69까지를 삼십대이후에 왔다갔다ㅜ (고무줄같이) 무튼 이 식단을 시작 한 시기땐 61이었습니다. 보는사람마다 어쩌다 그렇게 됐냐부터 별소릴 다 들었지만 뭔 체력이 돼야 운동을하죠 심지어 서혜부쪽 임파선염도 뻑하면 걸려서 걷지도 못해요 진짜 걸려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혹에 열도나고 팅팅부어 팬티 라인에 눌려 눕지도 앉지도 서지도..ㅜ 그리고 절식은 이미 보통사람만큼 먹지도 못하는데 ..서럽더라구요. 그러다 올 초 생리시작한 어느날인데 생리통은 왜또 이리 심해? ㅜ 임파선염이라니? 생리까지하는데..? 아니 감긴 3개월째 왜 안나아 대체? 두드러긴 또 왜이리 심한건데.. 등치는 산만한게 힘은 또 왜이리 없는지..진짜 서럽더라구요 그리고 이러다 나 진짜 죽는거아냐?까지 생각이 가더라구요 그렇게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보다 간헐적단식과 키토로 결정을했어요 염증 수치가 넘 높았던 저로선 우선 몸 정화는 해야겠는데 그냥 단식은 이미 너무 잦았던 터라 제겐 해당사항이 아니더라구요 우선 먹었어요 많이 먹고 12대 12를 하며 계속 찾아보고 읽고 정리해가며 공부했어요 진짜 10년넘게 많이먹진 않고 살았던 터라 많이먹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물건줍다 역류해서 토한적도 여러번돼요ㅜ 잘먹다보니, 급속도록 찌더군요 저는 영양실조 똥땡이였다보니 몸에서 저장하느라 바쁘더군요. 61에서 69키로까지 그러더니 69.9에서 턱 멈추더라구요 그쯤 16대8간헐적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80키로 건강한 돼지가 되면 어쩌나 했는데 결과는 54키로입니다. 두드러기약은 아직 고작 몇개월 가지구 뭐 얼마나 건강해 졌겠어요 최근 비상약 2주분치 지어왔는데 7월은 딱한번 먹었습니다 6월은 딱 두번 먹었구요 매일 먹던약인데 정말 그래도 많이 개선되었죠? 그리구 임파선염은 다행이 한번도 오지 않았습니다. 면역력이 많이 올라가고 있는 증거겠지요 ! 심지어 어제 생리 시작 했는데요..저 생리통 없어요 ㅜ.ㅜ 대학교이후 생리통 없는거 진짜 처음이에요ㅜㅜㅜㅜㅜㅜ흑 올 초부터 부정출혈까지 있던터라.. 산부인과 까지 다니며 진짜..ㅜ몸이 망가질대로 망가졌었는데 진짜 많이 개선되고있는게 보여요 그래서 글도 쓰는거에요 다른분들도 건강했으면 해서요. 초절식 절대 하지마세요 진짜 건강잃어요.. 제가 많이 먹는앤 아니지만 찐이유가 공복이 없어서에요 밥 몇숫갈 뜨고 한시간 뒤에 과자 몇입 또 한시간지나 남은과자 먹고 닫아두고 또 한두시간 뒤에 남은과자먹고 닫고 또 한시간뒤에 토마토 하나 그리고 또 한시간뒤에 이것저것 반복 ..반복 하루 총 해봤자 과자 2봉인데 토마토 2ㅡ3개 밥은 몇수저 솔직히..과자 2봉 먹었다고 바로 살찌면 정상은 아니잖아요. ? 아마 이런경우의 분들이 난 물만먹어도 쪄. 란 말씀을 하실텐데 공복이 없어서 찌는거 였더라구요 심지어 영양부족 상태이실거구요ㅜㅜ 공복이 없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 상태에다 나름 절식해 영양부족 상태라 무조건 저장하시는 살이찌시는 체질인 상태일거에요 충분한 공복을 갖으시며 많이드시고 건강하게 빼셔요 저처럼 아파서 운동 못하시는분들 우선 운동 하지 마셔요 다 빠져요 건강 찾고 더더욱 튼튼한 몸을위해 운동 그때 하셔도 늦지않아요 정리요약 들어갈게요! 1. 인슐린이 분비되고 있는것을 쉽게 정리하자면 지방저장상태라 보시면 됩니다. 2. 탄수화물이란 당질+식이섬유 즉 당질입니다 3. 과일, 정제된 오일과 정제된 탄수화물, 단음료 먹지 않는다. (건강즙 미숫가루등 포함) 정제된 탄수화물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쉽게 설명 하자면 가루로 만든 음식 드시지 마세요 밀가루 쌀가루로 만든 떡 라면 시리얼 빵 과자등 정제된 것일수록 인슐린 자극이 높고 소화또한 빨라 저장이 잘돼요 당질때문에 인슐린이 높아지면 혈당을 내리기 위해 인슐린은 더 더 분비 돼요 그럼, 급격한 저혈당이 오고 음? 입 심심한데? 배고픈데? 이런 거짓 배고픔이 찾아와요 그럼 또 뭘 먹게되겠죠? 반복인거죠 정제된 오일같은경우는 식물성오일을 드시지 말란거에요 불포화 지방이요 아, 예외는 오메가3 가많은 생선 오리고기등이있네요 마가린도 안됩니다. 식물성 오일은 발화점도 낮고 그로인해 트랜스지방이 높아요 트렌스 지방은 우리몸에서 배출이 힘들뿐만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의 원인이에요 우리몸에 둥둥 떠다니게 되는아이입니다. 과일같은경우는 과당때문입니다. 과당이 높은 채소는 파프리카 양파등이 있습니다 당이 높은 채소는 대부분의 뿌리채소들입니다 당근 양파 마늘 비트 고구마 등등등 아, 전 우유도 안먹습니다 유당때문에.(유당불내증이 있는건 아닙니다) 단음료 같은경우는 앞서 정제된것들이 우리몸에 저장성이 높은만큼 걘그냥 저장이에요 제로콜라든 과일주스든 그냥 과일이낫지 인공감미료 및 갈아버렸기 때문에 더더욱 저장과 인슐린자극이 높습니다. 혹시 요즘 미디어에서 광고하는 오트밀 귀리 각종 곡물가루 다이어트시리얼은 그냥 친구주세요 인슐린자극또한 높고 금방 배고프실것이며 고로 그걸로 빼신거라면.. 절식중이실터니 다시 찌실거고 절대 다이어트식품이 아닙니다. 정제될수록 저장이 더 빠릅니다 현미밥이 그냥밥보다 더 안찌는 이유는 덜 정제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래 씹을것이 있을수록 덜 소화되고 덜저장됩니다 채소주스도 디톡스 한답시구 드시지 마시고 그냥 온전한 채소드세요 살짝 데치거나 삶는건 괜찮습니다 양배추의 경우는 데쳐드시는게 더많이 쉽게 섭취하실수 있어요 시금치또한 옥산살염때문에 꼭 데쳐드셔야 합니다 디톡스는 그냥 충분한 공복시간으로도 가능하니 제대로된 식사하세요 죽도 소화가 빠를뿐만아니라 살쪄요 아플때 미음혹은 죽먹는이유에요 적은양으로도 빠른회복에 도움이 되니까요 수액맞는것과 같은 이치죠 포도당을 다이렉트로 맞는거나 다름 없어요 정제될수록 말이죠 아, 그리구 제로콜라 저지방우유등 드시지마세요 그냥 콜라가 낫고 그냥 우유가 더 나아요. 저렇게 만들기위해 들어간 성분이 더 나쁩니다. 4. 먹을수있는 오일 및 지방 포화지방(고기). 올리브오일, 순수버터, 기버터,들기름, 엠씨티오일, 코코넛오일 ㅡ우리나라것은 서울우유 무가염버터가 있습니다 5. 단백질또한 탄수화물 버금갈만큼 인슐린자극률이 높아요 가장 적은게 지방입니다 고로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함께먹을시 인슐린 자극이 높아 저장성 또한 매우 높습니다 예를들어 닭가슴살 100그람과 고구마1개 이식단 다이어트식단 절대아닙니다. 빠진이유는 그저 절식 하셔서겠죠 식단끝나고 다시 바로 찌기시작하는 이유죠 우리몸은 정말똑똑해서 절식이다! 기아상태 돌입이다! 하는순간 저장 하기 시작합니다. 그나마 담백질 드실때 인슐린 자극을 덜 하시려면 지방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제가 삼겹살을 자주먹는 이유입니다 지방도많고 담백질또한 많죠? 초반엔 사진엔없지만 닭가슴살 버터에 자주 구웠는데 하. 맛없어요..제가 버털 안좋아하는지 첨알게된 순간이었습니다.. (어이없게도 닭가슴살은 몹시 좋아합니다 닭먹을때 다리 양보가아닌 진짜 먹기싫어 안먹는타입임) 그러므로 계란 드실때 흰자만 드시지 마셔요 노른자와 함께 드셔야 인슐린 자극이 덜합니다 유지하시는 분이라면 담백질 곡물식단 나쁘지않습니다 감량이 힘들뿐.특히 저탄고지가 아니시고 간ㆍ단만 하실거라면 지방이 적은 고기로 단백질을 채우시고 식이섬유가 높은 현미밥, 잡곡밥 각종채소 나물 국등과 드시면 절대 찌진 않으실거에요 한식 짱입니다 . 6. 저는 우선 시작이 건강을 위해서고 지금도 건강이 목표라 당질에 있어서는 초절식중인데요 모든분이 저처럼까진 안하셔도 됩니다 탄수화물 섭취는 두번째끼니에 권유합니다 스트레스도 낮춰 줄 뿐만아니라 수면에 도움이돼요 첫끼는 지방 담백질 채소 위주의 식사 하시고 두번째끼니때 각종 나물들과 잡곡밥 또는 현미밥과 식사하세요 전 초반 가끔 고구말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고구마도 끊었습니다 당질이 높기도 하니까요^^; 제 탄수화물 섭취는 버섯또는 채소들로 채우고있다 보시면 됩니다. 7. 우선 시작은 12대 12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세요 2ㅡ3주요 예를들어 오전9시에 첫식사 하셨다면 저녁9시 전에 마지만 식사를 끝내시면 됩니다 첫식사는 지방 단백질 채소 위주로 마지막 식사때는 김치 나물등과 잡곡밥 또는 현미밥 이렇게요 그렇게 인슐린 저항성에서 천천히 벗어나시길 권유해요 8. 2ㅡ3주 후 12대 12 가 적응되시고 인슐린 민감성이 길러지고 있으실때쯤 16대 8 간헐적 단식을 진행 하세요 8시간만 드시는거죠 낮 12시쯤 첫 식사 하셨으면 오후8시 이전에 두번째 끼니 챙기시면 되는거죠 인슐린이 내려가는 시간은 6시간에서에서 12시간정도 걸립니다. 그후 캐톤이 분비되는 케토시스상태, 케토시스란 지방을 에너지로 쓰는 상태인데요 14시간은 지나야 케토시스상태에 돌입합니다 그래서 16대8 을 권유 하는겁니다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지방이 알아서 빠지는걸 느끼실거에요 공복시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배고픔 또한 덜느끼게 되실겁니다.그러므로 글렌린 분비또한 없겠죠? 그리고 hgh때문에 근손실도 없고 세포교체도 빠르게 이루어져 건강해 지실거에요 9. 공복시 백태가 무지하게 끼실거에요.. 양치질 하심돼요 근데, 양치시 공복이 깨집니다 치약의 단성분때문에.. 그러니 평소의 2ㅡ3배 헹구셔야 해요 그나마 위로를 드리자면 캐톤분비시 그리 백태현상이 온다고 합니다 케토시스 상태에 돌입했다 생각하시면 돼요. 아 내가 지금 지방을 에너지로쓰고 있구나 하시면 됩니다. 아 영양제 또한 공복이 끊깁니다.식 후 챙겨드셔요. 10. 식단 ㆍ고등어는 큰필렛 두마리 ㆍ연어샐러드는 연어 200그램 오리엔탈 드레싱2.5스푼 몹시 싱겁게 먹습니다 (풀무원) ㆍ연어스테이크 350그램 ㆍ대패삼겹살 또는 삼겹살 4ㅡ500그램 ㆍ각종고기 350ㅡ600그램 (진짜 못먹겠을땐 고기몇점 남깁니다 채소는 그 끼니에 먹으려 꺼낸건 꼭 다먹습니다 ) ㅡ삼겹살 ,소고기,오리로스, 훈제오리, 등갈비등등 저는 고길 몇키로씩 사서 약 450그램정도로 소분해 얼려 둡니다 등갈비는 약 1.2키로사서 반씩 소분해 얼려둡니다 베이컨은 코스트코제품 저염베이컨 사서 소분해 얼려둡니다 자기전 다음날 먹을고기 한팩 냉장고로 옮기두고 잡니다 두번째끼닐 챙길 예정일때는 첫 식사전에 냉동실에서 소분해둔 한팩 꺼내 냉장실에 옮겨두거나 밖에 좀 뒀다 녹았다 싶을때 냉장고 넣어둡니다. 베이컨 저염도 많이짜요 오리지널이 더 맛있는분은 더 짜지만 드셔도 돼요 이 식단은 당질 제한이지 소금은 충분히 드셔도 됩니다. 오리고긴 절대 얼리지 마세요 얼려져있는것또한 절대사지마세요 잡내 지려요 싱싱한거 사서 시일내에 드세요 ㆍ베이컨 150그램 계란4ㅡ5개 ㆍ찌개류는 당이없는 각종찌개 3ㅡ4인분 한냄비 다먹음 예를 들어 순두부찌개는 깐 생새우특대자리 9개, 순두부1, 참치캔150짜리, 고추2, 각종버섯, 양파조금 간은 소금 국간장 조금 고춧가루. ㆍ소스류는 핫소스(타바스코),닭그려진 스리라차소스(떠먹는피자 만들때씀 핫소스와함께), 당없는 머스타드소스, 간장은 많인 안써요, 소금(충분히 많이드셔도 됩니다),핑크솔트, 된장 ㆍ동그랑땡 같은경우는 에어프라이어로 구웠어요 밀가룰 쓸수없지만 계란물로 어찌저찌 모양내어 만들어 먹었어요 기름기있게 앞다릿살 다짐육 1.5키로 사서 소분해두고 가끔 꺼내 저런식으로 만들어 먹어요 간은 소금 후추로 했습니다 ㆍ떠먹는피자는 버터에 양파 새우 그날해동한고기등을 볶다 쓰리라차소스와 핫소슬 듬뿍넣구 모짜렐라치즈 뿌려먹어요 사진엔 잘 안보이겠지만 큰 웍이에요 한끼에 다먹어요 먹고나면 질려서 피자 보기도싫어요 양이너무 많아서. ㆍ치즈 서울우유 고다치즈 ,서울우유 흰색포장지의 슬라이스 체다치즈(투명봉진 살짝 성분이 다름요), 모짜렐라는 98ㅡ9%이상 자연치즈 찾아드심돼요 , 스트링치즈는 남양 자연치즈100% 핑거스트링치즈가 먹고있습니다 ㆍ 채소는 끼니마다 오이3ㅡ4 는 꼭 먹고 양배추 3분의1통 혹은 각종 쌈채소를 먹는데요 연어샐러드 먹을때 양상추 거의한통다먹는거 같아요 오이도 3개쯤먹구요..치즈도 항상 끼니마다 슬라이스 2개에서 스트링도 2개쯤 먹습니다 오이5개먹을때도 있는건 안비밀. 자신에게 맞는 채소를 찾으세요 양배추도 삶아보고 별걸 다 먹었는데 양배춘 입맛이 예민해지다보니 너무 달아서 니길거리더군요. 전 오이 양상추 쌈채소류들이 맛있어서 얘네 먹습니다. ㅡ 지긋 지긋 하시겠지만 ㅜ 많이 드셔도 돼요 제가 요즘은 진짜 렙틴분비때문인지 배고프질않아 16대8이 아니라 22대 2를 하는날이 많은데요 엊그제 두끼다 대패삼겹400그램에 채소듬뿍 이렇게 두끼먹었는데도 백그램 빠져있더라구요 겁내지 마시고 드셔요 대신! 무엇과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가 중요합니다 앗, 그리고 저처럼 웍 피자나, 3ㅡ4인분 냄비의 찌개를 다 드시진 않아도 돼요 전 10년 넘게 절식인생을 살았던터라 게다가 저희 집 사람들이 다 입이 짧아요.. 위가 거대한 사람이 애초에 아니라 위줄까봐 꾸역꾸역 먹는건데요 아~ 배부르다 잘먹었다 하실때 수저 놓으셔도 돼요^^; 고기두 200그램드셔도 돼요^^; 절식만은 하지 마셔요 충분히 배부르게 양질의 식사를 하세요 공복또한 중요하구요 인슐린이 계속 붐비 될경우 글렌린의 노예가됩니다ㅜ 계속 허기질거에요 11. 5번같은경우 그럼 탄수화물과 지방을 같이섭취해도 되는것인가? 하실텐데 이경우는 또 다릅니다 지방과 당질이 만날경우는 합성으로인해 다 함께 저장 입니다! 삼겹살먹으며 술 냉면 혹은 라면 비빔밥 공깃밥 등과 드실경우 다음날 쪄 계실거에요 네 찝니다ㅜ 탄수화물때문에 인슐린 자극이 높고 지방합성이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무조건 찝니다ㅜ 곡물은 5번처럼 담백질과 식이섬유와 함께 드시어요 12. 먹을수 있는간식 치즈, 견과류는 아몬드나 호두, 과자는 라드유(돼지기름)로 튀긴 돼지껍데기 튀김 닭껍질튀김ㅡ온전히 닭기름으로만. 돼지 껍데기 튀김같은 경우는 저도 지금10봉지 사서 택배기다리는 중입니다 먹어보구 후기 남길게요(글을 수정중인데 후기는 ..저 친구 나눠줬어요 간식배가 없어요 식사량이커서ㅜ) 저같은경우는 간식은 먹지 않았습니다 초반에는 먹는게 너무힘들었던 터라.. 지금도 솔직히 삼겹살 약 200그람때부터는 영혼이 없어요... 맛은있는데 그냥 씹어 삼키는ㅋ 식사 시간은 약45분에서 한시간 반쯤 걸리는것 같아요 이건 원래..밥 몇수저 먹던 시절에도 이리 세월아 네월아 먹던 스타일이라 ; 고로 식사를 빨리드시든 천천히드시든 살찌고 안찌고엔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13. 외식이나 술자리는 전 대부분 해산물을 먹었습니다 담백질위주. 14. 술은 당이 매우 높아요 드시고 다음날 해장하신건 바로 저장이라 보시면 됩니다 전 24시간이상 공복후 첫식사를 하는데요 적어도12시간 공복후 식사하시길 권유합니다 15. 식사시 채소부터 드세요 전 오이 두개쯤 입가심으로 먹고 다른것들 먹기 시작 합니다 인슐린 자극을 최소화 하기 위함 입니다. 식이섬유ㅡ담백질+지방 일반식경우는 식이섬유 담백질 탄수순으로. 16. 공복시 드셔도되는것 물. 아메리카노. 무감미료 무액상과당 탄산수 17. 갑자기 생각 난건데요.. 그 제식단 보심 고기와 찌개 혹 국 먹은거 보이실텐데 비추에요 붓더라구요 고기는 고기와 채소만 찌개는 찌개와 채소만 이렇게 드셔요 고깃국은 또 괜찮더군요ㅋ 여기까지 입니다. 여담이지만 저희 엄만 보통 체중이신데요 연세에 비해 날씬하세요 무튼 엄마는 떡이며 빵이며 아이스크림이며 다 드셨는데도 16대8하고 3키로 빠지셨어요 아, 그 저희집이 애초에 입이 짧다고 말씀 드렸듯이 절대 과식 하시진 않으셨을 거에요 엄마가 저 요즘 먹는거 보더니 "최근 3개월 먹은 양이 작년 일년 너 먹은 양보다 많은거 같다 신기하네" 하시더라구요 그런데도 빠지네 하시면서요 정말! 지겨우시겠지만 초절식, 절식 하지 마세요 맛있게 듬뿍 드시고 건강하게 천천히 빼세요! 아프지 마세요ㅜ0ㅜ 그리고.. 비빔밥 사진 밥이없어욧 ㅋㅋㄱㄱ밥없이 나물과 고기양념 만들어 올려먹은겁니다 맛있었지만 다신귀찮아서 안해요 카레는 그 피자 웍인데요ㅋㅋ 가끔 탄수화물이 땡길때 감자 듬뿍 돼지고기함량 95퍼센트 이상 함유한 소세지 양파 넣고 만들어먹어요 저기 큰그릇으로 두대접 먹습니다 웍전첸 진짜..너무 많기도하고 ..감자때문에 두대접만 먹습니다 폰이다 보니..계속 생각 나는걸 그때그때 추가 하여 글을 쓰다보니 정리정돈 안되고 오타 띄어쓰기 엉망이라 죄송합니다ㅜ 이해해 주세욥ㅜ 심지어 거의 다 썼었는데 글 한번 날렸어요 흑흑.. 아흑 다 날라가고 쫄아서 카톡나와의 채팅에 써서 복붙했습니닷 생각나는것들이 있으면 다음에 또 글 쓸게요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화이팅!! 전에 글이 수정이 안되어서 이런저런 추가 못했는데요 오랜만에 제글을 읽어주신 분 답글쓰러 왔다가 다시 수정 가능한 것을발견! 그래서 추가합니당 이 글 쓴지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났네요 오늘은 2020년 4월5일이네요 감량이 목표시라면 위와같은 식사를 하시되 훈제오리 베이컨 정제고기는 피하세요 저때도 진짜 한번먹을까 말까하던 음식인데요 인공감미료등 첨가물이 많아서 전 지금은 아예 안먹습니다. 리코타치즈등 (생크림)직접 만드시는 치즈도 그닥 감량템은 아닌듯 해요ㅋ 하지만 초기라서 간ㆍ단도 힘드시고 간식참는게 힘드시다면 식후바로 키토간식을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일반식 분들이나, 키토인이지만 탄수를 많이 드셨다 혹은 정제탄수를 드셨을때는 천연사과식초 3티스푼을 물에 희석하여 드시어요 혈당 오르는것을 최소화 해줘요 식초 드시는게 어려우신분은 실론시나몬으로 원티스푼 미온수나 블랙커피에 타드시길 권장해요 식초와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시나몬 같은경우는 쿠마린이라는 독성때문에 많이 드시면 안돼요 카시아 시나몬이든 실론시나몬이든 원티스푼만 드셔요 더드시고싶으시다면, 실론시나몬은 2.5티스푼까진 가능합니다. 다만 연구결과 더 드셨다 해서 효과를 더 보진 않았다 해요 식초도 산이기에 과한섭치는 안돼요! 뭐든 과유불급입니다 방탄커피에 대하여도 제가 쓰질 않았더라구요. 활동량이 많으시다면 식사대용으로 권해요 하지만 저는 무언갈 씹어서 넘겨서 대사가 원활한게 좀더 건강에 좋다 치부가 되어 방탄은 아직도 안먹고 있습니다. 본인의 결정인것 같습니다^^ 저때쯤이 일일 일식을 시작했는데 지금도 일줄5일은 일식입니다. 이틀정도는 두끼먹으려 노력하는데 ..진짜 배가 안고파서.. 흐흐 ㅜ지금도 식이섬유는 어마무시하게 먹고있습니다 ! 건강도 많이 좋아졌구요 이젠 두드러기약 유통기한 지났을듯 해요ㅋㅋ 그래도 비상용으로 조만간 병원 방문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지방이 많은고기는 절대 돼지갈비 제육 불고기등 양념해서 드심 안돼요 달달한양념요ㅋ 특히 밥까지 드신다면 더더욱이요 일반식 분들도 참고하셔요 양념고긴 살이 몹시 많이 찝니다 . 다들 참고하셔서 건강한 다이어트 하길 응원합니다. 안그래도 길고 긴 글 추가까지 했네요ㅋ 다들 홧팅♡ 2019.07.18 01:06
닉초퍼 다신다이어터
41 81 4,009

썸네일

+2

썸네일

+1

넘사 로제 자극사진이랑 팁 초큼.. 제 개인 넘사 자극사진 로제... 제가 모태 퉁퉁이ㅋㅋ 라서 수능끝났을 때 부터 지금까지 끝없이 다이어트를 해왔어요(망나니 다이어트 포함)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대한 공부도 많이하게되더라구욥 저도 대학생 땐 과욕이 앞서 말도 안되는 다이어트 많이 했었는데 저와 같은 분들이 없길 바라며 글을 써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는 빨리 시작할 수록 좋으니깐요!! 3가지만 끄적끄적 1. 칼로리에 집착하지 말기 / 당류 /탄수화물에서 당질 주의!! 많이들 들어보셨을듯..칼로리는 정말 숫자에 불과합니다. 중요한건 영양소! 저는 칼로리표 보면 당류와 탄수화물 그중에서도 당질 함유량 봅니다. 그리고 단백질! 탄수화물은 당질과 식이섬유로 구성되었다고 보시면되는데, 그 중 당질은 우리 몸이 들어가서 포도당이 되는 놈이라 조금 신경써서 식단을 관리하시면 좋아요! 탄수화물 엄청 안드시는 다이어터분들 많으신디 식이섬유를 위해서 탄수화물 드셔야 해요. 무조건 탄수화물이라고 안먹으면 변비와요! 2.운동후에는 무조건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탄수화물,단백질 섭취 이건 제가,, 병원 실려가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ㅠㅠ 운동하다가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워 쓰러진 경험이 있어요..정말 말도 안되는 다이어터 시절.. 저는 유산소도 중요하지만 몸 탄탄 기초대사량 증가를 위해 근력운동을 조금 더 중요히 생각하는데욥 근력운동은 근육을 커지게 만들기도 하지만 촥촥 찢어주기도 합니다. 그 근육들은 수면과 같은 휴식기간동안 회복되면서 칼로리를 태워주기도 하지요! 그래서 운동 후 적당량의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 그리고 수면!이 우리 몸의 이러한 대사를 도와줘요. 잠 많이 안자고 운동 혹독하게 하면서 식단 쪼이면 위험해요! 또한 수면을 통한 휴식과 섭취가 있어야만 몸이 애너지를 맘 놓고 쓴답니다. 몸과의 적당한 밀당이 필요한다는 말이죠! 3. 치팅데이 개념 버리기 어찌보면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히히 저는 치팅데이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어찌보면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장기간으로 보니 독이 되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치팅데이 때 정말 놔버리고 폭식하는 것, 일주일 내내 치팅데이 때 먹을 음식 생각하고 먹방보며 뇌에 음식에 대한 욕구 상승시키는 것 등등..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해버렸어요.. 그래서 전 단호하게 치팅데이를 버리고! 적당히 음식을 즐기는 느린 다이어트를 시작했지요! 그러니 음식에 대한 욕심, 스트레스가 줄고 폭식하는 일도 없어졌어요.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시다면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 추전드립니다! 저의 팁이 도움이 되셨을지.. 사실 저도 잘못된 다이어트로 성공을 했었지만, 일을 시작하고 일반식으로 돌아오면서 다시 원상복귀를 경험했어요ㅋㅋ 그래서 다시 시작한 다이어트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다이어트였지요. 지금 스트레스 없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부디 어린 친구들이 몸 망가트리는 다이어트 안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써봐요! 2019.07.07 13:51
코악개 초보다이어터
1 13 1,293

썸네일

+1

썸네일

+4

복근운동 같이 해봐요 :) 2019.06.26 07:56
착한다욧합시다 초보다이어터
1 21 1,008

썸네일

+5

썸네일

+8

썸네일

+3

썸네일

+2

반신욕과 다이어트 방법과 효과 반신욕 다이어트로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 효과 우리몸의 기혈이 원할하지 않을 경우 몸의 수분이 정체되어 부종 이 잘 일어나고 피곤함을 자주느끼게 됩니다.  또한 노폐물 배설이 원할하지 않으면 살이 찌기 쉽고 또한 체중 감량이 더딘 체질이 되기 쉽습니다. 반신욕은 몸 전체의 기혈 순환을 도와줘서 몸 전체의 온도를 고르게 해주어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부종을 빠지게 해주는 목욕법 입니다. [반신욕의 효과] 몸 전체의 기혈순환 이 활발해져서 손발이나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몸 전체의 노폐물 을 땀으로 배설을 촉진시킵니다. 몸의 노폐물이 빠지면 부종이 빠지고 하체비만, 피로회복에 효과를 보게 됩니다. 특히 아랫배가 차서오는 여성의 생리불순이나 냉증에 효과적. 원할한 혈액순환으로 수축되었던 혈관이 열리면서 혈액이 잘 흐르게 되어 혈압이 내려가 다이어트 효과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수 있습니다. 각종 성인병, 고혈압, 스트레스, 치질 등 좋은 효과가 많으니 다이어트 마지막 코스로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반신욕 다이어트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물의 온도나 방법 등을 제대로 해야 반신욕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반신욕과 다이어트의 상관관계] 알고 있어야 할 것은 반신욕 자체만으로는 체중이 많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물론 자체적으로 칼로리를 소모하지만, 대부분 수분의 소실로 인한 일시적인 체중감소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유산소 운동과 음식조절을 해나가면서 보조적인 요법으로 다이어트에 응용하시면 다이어트 효과를 배로 볼 수 있습니다. [반신욕 다이어트 방법] 1. 스트레칭 반신욕을 하기전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반식욕을 하는게 좋습니다.  운동직후 반신욕을 하게 되면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운동후 30분 정도 지난후에 반신욕을 하시는것이 효과적 입니다. 2. 수분섭취 반신욕은 몸의 수분을 빠져나가게 하므로 30분 전에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2. 온도 욕조 물의 온도는 40도를 넘지 않도록 하고 욕조의 물은 가득 채우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목욕탕의 온도는 22도정도가 유지되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38도 정도가 적당한 온도이며 팔을 밖으로 내 놓은 후 20~30분 정도 편안하게 반신욕을 즐기면 됩니다. [반신욕 시 주의할 점] 1. 물을 너무 뜨겁게 하거나 한번에 40분 이상 지속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 질병이 있어 몸이 약한 사람은 삼가 해야 합니다.  3. 목욕 후에는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기 때문에 곧바로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4. 반신욕 30분 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탈수를 예방 합니다. 2019.06.17 11:27
정신차려거친돼지 입문다이어터
3 22 1,348

썸네일

+3

저탄고단과 저탄고지 식단 최초의 목표 4개월을 지나 어느덧 5개월이 지나 3일째에 들어 서네요. 처음엔 이렇게 빠질 줄 몰랐어요. 오늘까지 11.9kg을 감량했구요 지금도 여전히 감량되고 있어요.~ 처음엔 간헐적 16:8 저탄고단백으로 4개월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니 11kg이 감량이 되었고 키톤 측정을 해보니 0.2수치로 너무 낮게 나오더군요. 살이 안빠지는 단계에 접어 든거죠.. 한달동안 1kg정도에서 빠졌다 쪘다를 반복하였고 키토시스상태의 몸을 만들려면 저탄고단은 버리고 저탄고지로 갈아타기로 했습니다. 저탄고단은 나중에 단백질이 탄수화물처럼 저장이 된다고 하여 내 몸이 지방을 먼저 태우는 저탄고지식단으로 변경하고 지방의 섭취를 단백질보다 우선으로 높였어요. 매일 방탄커피 1잔~2잔, 코코넛오일드레싱.버터로 볶은요리, 아보카도등 전엔 먹지 않았거나 양을 적게 먹었던 지방의 함량을 높였더니 캐톤수칙 1.0으로 껑충 올라가며 몸무게가 다시 감량으로 전환 되었어요. 그리고 고기도 엄청먹고 배가 너무 불러 힘들때도 있더라구요.. 지방을 많이 섭취하니 당연히 섭취칼로리도 전보다 300kcal이상 높은데도 살이 빠지고 있어요.. 참 신기해요^^ 1. 탄수화물은 채소로 섭취 2. 곡물과밀가루섭취금지 3. 운동은 안했지만 이제 조금씩 하고 있어요. 그냥 걷기. 음악틀어 놓고 움직이기. 4. 간헐적단식 16:8 시간은 철저히 지키기. 저는 아침을 거르고 12시부터 먹습니다. 공복일때 아메리카노 한 잔을 먹었지만 카페인이 호르몬에 영향을 준다고 하니 오로지 물만 섭취하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이것만 지켜도 저 처럼 5개월에 11kg은 쉽게 빠질거예요^^ 제가 몇살인지 궁금하시죠? 기초대사량이 현저히 떨어져있는 52살입니다.^^ 다이어트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봤는데 돈도 별로 안들이고 살빼보기는 첨이네요.^^ 2019.06.11 16:30
포탄 초보다이어터
8 42 3,270
일반식으로 다이어트 팁 저는 극단적인 다이어트식 말고 일반식 절식으로 다이어트 중입니다. 현재 16일 진행중이고 55.0 ->53.5 입니다. 거창할건 없고 소소한 팁 공유합니다. 1. 밥양 1/3 줄이기 원래 밥순이라 꼭 한 공기씩은 먹었었고 밥 공기가 크거나 작거나 꼭꼭 담아져 있거나 헐겁게 담아져 있거나 한공기를 꼭 다비우고 다 비워야만 배부르다는 정신적 만족감을 얻었기 때문에 1) 밥공기를 용량이 적은 간장종지로 바꾸기 2) 식판으로 밥을 먹을때는 반찬담는 곳에 밥을. 3) 한 숟가락의 무게 알기 (평소 자신이 먹는 한숟가락 밥무게 알기, 보통 10~20g) 4) 밥을 직접 퍼는 경우 헐겁게 뜨기(저는 한끼에 약 4~7 숟갈 정도의 양을 펍니다 ) 5)밥은 한번에 해서 냉동으로 얼려서 먹는 경우 얼릴 때 소분 자체를 작게 4~7 숟가락 정도로 . 2. 국,찌개 줄이기 국이나 탕이 있는 식단을 선호하는 편이라 개인적으로는 힘들었지만 1) 가능하면 젓가락 쓰기 (국에서도 젓가락으로 건더기 위주로 먹기) 2) 국물 먹는 수세기 (쪼잔한 방법같은데 의식적으로 수를 세면 좀 덜먹게 되더라고요.) 3. 외식 시 1) 고기,회 등 먹고 마지막으로 밥,국수 등을 먹지 말고 탄수화물 먹고싶으면 처음에 같이 시켜서 반만 덜어놓고 먹기 2) 쌈 꼭 싸먹기 기타로 집에서 식사할 때는 꼭 구운김 (조미되지 않은 김) 으로 싸먹고요, 점심 식단이 나와있는 경우라면 미리 체크해서 칼로리 높은 날은 아침,저녁 칼로리를 좀 적게 조절합니다. 이상 소소한 팁이었습니다. 모두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십숑! 2019.06.08 23:26
ingming 초보다이어터
6 36 2,547

썸네일

+1

다이어트 항상 실패했는데 이번엔 웬일로 6키로가 빠져버렸어요😢 다이어트 항상 2키로 쯤 2-3일만에 빡세게 빼고 항상 바로 3일째에 요요 오시는 모든 분들께...ㅠㅠ 지금까지 항상 요요를 거듭하며 나는 다이어트를 할 수 없는 사람이다. 포기하자 생각했는데,, 이번엔 웬일로 처음엔 4킬로 일주일 쉬고 또 2킬로 빼서 3주동안 총 6킬로를 감량해버렸어요. 항상 실패만 하던 제가 어떻게 성공하게 되었는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이어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1. 저염식 먹는 대신 진짜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히 먹었어요. 항상 너무 먹고 싶은게 있을 때 폭식을 해버리고 다이어트 실패를 하게 되는데 저는 좋아하는 음식만 조금씩 먹고 딱히 다이어트 식단이나 저염식같은 건 먹지 않았어요. 2. 폭식을 해도 그다음날 공복을 취하면 몸무게는 폭식하기 전으로 돌아온다. 폭식해도 포기하지 말아라. 어떤 뷰티프로그램에서 폭식, 야식을 먹고 다음날 엄청 불어난 몸무게는 가짜 살이라고,, 적당한 공복을 취하면 다시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일주일에 한 1번 정두 저녁에 폭식을 했는데 그래도 그 다이어트를 한 기간이 너무 아까워서 다음날 견과류, 주스 한컵 정두 먹었더니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3. 2일은 아무것도 먹지 말아라. 그후 2일은 저녁만 조금 (꼭 저녁 아니고도 진짜 참기 힘들 때 한번) 식욕이 엄청 힘든거 같은데 3-5일 버티면 식욕이 사그라든다고 하거든요. 근데 전 3-5일 지나갈 수록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3-4일 동안 갑자기 장이 않좋아서 학교에서 너무 힘들까봐 아침 점심을 먹지 않았거든요. 그랬더니 그후로 식욕은 참을만하고 자제가 쫌 됐어요. 그리고 저녁도 2일 동안은 먹지 않았으니 최종적으로 처음 2일 동안은 아무것도 먹지 않았고 2일 동안은 저녁만 조금?? (견과류, 사과주스, 떡볶이 쪼금. 진짜 먹고 싶은 거 먹되 진짜 먹고 싶은 거만 먹었어요.) 먹었어요. 원래 다이어트 시작할 때 2일 동안은 공복이여야 위가 줄어든다고도 하더라구요. 모두들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목표 이루셨으면 좋겠어요!!♡다이어트 성공해서 41kg 유지 중인 박보영씨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자극!!!) 2019.06.07 02:34
크롭레쉬가드 초보다이어터
5 42 2,769

썸네일

+3

썸네일

+1

이전/다음

이전/다음페이지

◀ 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 ▶

처음 212223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