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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18기] 21일차 최종후기 다신 18기 후기입니다!! 제 키는 대충... 172 172/77.7 -> 172/75.6까지 달렸습니다! 20일 넘게 운동을 꾸준히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서 일단 운동을 꼬박꼬박 하는 거에 최대한 초점을 맞춰서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일하면서, 교대하면서 하다보니 못하는 날도 있었고 중간에 휴가 때문에 몸무게도 훅 늘었다 돌아오기도 했지만 이 기간동안 운동도 최대, 식단도 최대로 했습니다..🤧🤧 나중에는 체력은 올라오고 먹는 양은 줄어서 운동량을 더 늘렸어요. 다만 지금 포인트에서 걱정되는 점은 이게 진짜로 양이 줄어든건지 아니면 이러다 또 입터짐이 시작되는 건 아닌지..ㅠㅠ 하는 점이지만 제 신조가 운동이 이긴다라서 아마 끝까지 운동하면 되겠죠 뭐... 운동은 크게 두 가지 했는데요 2~5km 달리기(조깅) 혹은 홈트 **** 암워킹 노래 한 곡 스쿼트 10개 - 1세트: 원레그 사이드 리프트 양다리 15개씩 - 2세트: 원레그 카프레이즈 양다리 15개씩 - 3세트: 사이드런지 10개 월 푸쉬업 20개 러시안 트위스트 10개 - 처음에는 트위스트 플랭크였는데 코어힘이랑 자세가 안잡힌 상태에서 이걸 하니까 발목이 다치더라구요.. 그래서 이걸로 대체. 마지막에는 트위스트 플랭크도 조금씩 했던 것 같아요..! 벤치딥스 10개 ㄴ 이거는 처음엔 밴드 사이드레이즈와 프론트 레이즈 하다가 밴드가 없어져서 시작하게 된건데요.. 밴드 운동들은 15개씩 했었고 밴드 없어지고는 딥스 10개로 대체를 했습니다. 플랭크 푸쉬업 5*2 or 10개 - 처음에는 팔힘이 잘안들어가서 두번에 끊어 했었는데 나중에는 한번에도 했어요. *** 마무리 운동 크런치 100개 ㄴ처음엔 50개를 했는데 나중에는 50개가 만만해서 100개 해줬습니다. 레그레이즈 10*2 - 이것도 처음엔 10개였는데요. 하다보니.... 댄스 21분 이거는 흥둥이님의 4세대 걸그룹 다이어트 댄스했어요! 원래 그 전에는 비타민신지니 님의 디토를 하다가 이걸 발견한 뒤로는 갈아탄...😇😇 밥은 보통 요렇게 먹었습니다...! 라고 하지만.. 보통 데이 땐(아침 7시까지 출근) 아침 다이어트 쉐이크 샐러드 그릭요거트 셋 중 하나나 둘 골라먹었어요. 주로! 물론 아닌 날도 있었지만...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되는대로 먹어줬습니다! 근데 주로 밤이라 샐러드랑 부족한 단백질 채우려고 좀 하고 일찍 밥을 먹었던 것 같아요. 오후 2시 출근일 땐 아침을 생략하고 조깅할 땐 공복 유산소로 조깅을 했고 아닐 땐 푸우욱 자다가 주로 시래기 해장국 먹고 출근을 했어요. 그리고 저녁으로는 일반식 먹고... 그러면 하루가 끝납니다ㅠㅠ 맛있는 걸 먹을 시간이 없어서 슬펐어요. 저희 저녁시간이 5시 반 정도인데 그때 먹고는 밤에는 왠만하면 음식 거의 안먹었어요. 먹으면 아메리카노? 아니면... 정 안되면 샐러드나 다이어트 음식 먹어줬고 진짜 배고프면 오트밀 열심히 씹어먹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나이트일 땐 조깅 뛰고 점심 먹고 다이어트식이되 배가 좀 부르게 든든하게 저녁을 챙겨먹고... 저희는 새벽에 3시간 정도 휴게시간(사실상 수면시간)이 있어서 그 시간 지나고 야식 먹어줬어요. 그 시간이 지나면 되게 바쁜 시간이라 또... 먹고 바로 누우면 소화가 안되니깐... 그리고 아침에는 오트밀이나 혹은 새벽에 안먹은 야식...(주로 김밥, 밤엔 잘 안들어가더라고요..) 먹고 다시 꼬르륵 잠들었습니다. 먹는 즐거움을 포기 못해서 그리 변화가 역동적이지는 않지만 슬그머니 올려봅니다. 챌린지 완주하신 분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2023.03.26 00:02
빙밍이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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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18기] 20일차 최종후기 드디어 최종후기를 적어보네요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었는데 겨울에 너무 게을러져서 다시금 조여보려고 도전했어요 운동은 아침 공복 운동으로 광안리 바닷가를 뛰는거 아니면 날씨가 흐리거나 미세먼지 심한날은 집에서 실내자전거를 탔어요 그리고 점핑잭 챌린지를 했는데 다신에서 적은 표 대로 하다가 어깨 빠질거 같아서 매일 100~150회정도 하고 플라잉 요가로 스트레칭을 해줬어요 그리고 유투브에 있는 홈트로 명상, 요가를 그날 그날 마음에 드는거로 했구요 식단은 엄청 신경써서 하지는 않았고 제가 요리하는 반찬으로 잡곡밥을 150g정도 먹었어요 주전부리 끊는게 제일 어려웠는데 끊는다라고 생각하기 보단 조금만 덜 먹자라고 생각하면서 먹고 싶을때 먹다가 살이 불은 저를 보고 조금씩 줄여갔어요 다이어트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인거 같아요 나에게 어떤 운동이 맞고 나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어떤걸 했을때 좋아하는지 .. 자꾸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할수록 내 몸이 더 싫어지고 그래서 거울도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저 역시 누구는 얼마만에 이만큼이나 빠졌는데 나는 열심히 하고 있는거 같은데 결과가 없을까 생각하면서 제가 하루하루 해왔던 노력들을 물거품처럼 생각해 버린적도 있었어요 그럴때 저는 명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오늘 내가 하는 아주 작은 움직임이 또 다른것들을 시작하는 원동력이 되면서 이거 끝나면 이거 조금 해볼까 ? 하는 생각이 들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저를 더 칭찬해주고 저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어요 각자 자신에게 맞는 건 분명히 있으니까 오늘부터 나 자신과 더 친해져 봐요 🧘‍♀️ 2023.03.21 11:15
눈웃음에이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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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기준 10days 2023.03.17 17:22
테니린 입문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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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4갤만에 출산후.. 집왓을때 왼쪽상태에요..ㅋㅋ충격 그자체..ㅎ키159에 몸무게 47키로에서70찍었어요~~와아 애기낳고 안빠진다는말 안믿엇는데 제가 몸소체험 해보니..진짜 엄청...안빠져요 ㅎㅎㅎㅎ 울고싶엇어요..우울까지오고..후 총23키로쪗구..조리원나오니 62 까지?빠지구 . 왼쪽사진이 62키로... 오른쪽읁지금이에요..거진다복구햇는데 근육운동까지 지금은 하고있어요.. 운동도..운동이지만 식단도 정말크게좌우하더라구요...육아하면서 관리하기..쉽지않아요....ㅎㅎ스트레스받음 막..음식생각이 나는버릇때문에.ㅠㅠ 식사도..왠만함 밥위주로 먹고.. 맥주도 정말좋아해서...먹었어요 대신 안주는 접시에덜어서 조금...아싸리 그냥 맥주+물로마시고 안주는진짜조금씩... 그나마 나아요...ㅋㅋㅋ담에크게 안붓더라구요. 그래도 담날은 식사를 좀건너뛰엇어요~~ 속이더부룩한것도있는데 비워주고싶어서요.. 주4 회만 간단한운동.글쿠 집에서 육아하면서 마니돌아다니고 쉬지않앗어요... 생활속운동도.. ㅎㅎ 진짜.....! 먹는게..마니좌우해요..적당히먹고 운동..젤어렵죠...저도아직도 힘들어요..젤간단한건데 어려위요ㅜㅜ 군것질 터질때도있는데...ㅋㅋ그럴땐담날 운동 좀더빡시게 해서 다태우자는 생각하고 조금먹어줘요 ... 운동은ing ~~ 바디프로필 목표하고있어요.! 2023.03.10 01:38
쩡이oooo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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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복근&플랭크&다리 라인 만들기 최종 후기 주중에는 운동도 열심히하고 식단조절도 잘하는 편인데 주말이면 운동도 안하고 입터짐으로 계속 먹기만하는 나를 보면서 건강한 돼지가 되고 싶지 않아 챌린지에 도전했어요. 저는 원래 코어힘이 없어서 윗몸일으키기, 다리올리기, 런지, 스쿼드 등 자세도 모르고 관심이 없었어요. 매일 유산소 운동만 하니 근육량은 감소하고 체지방 늘고ㅜㅜ 그리고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서 늘 다이어트 끝으로 요요를 경험했어요. 이번 챌린지는 주말에도 조금이라도 움직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첫주는 너무 힘들었어요. 자세도 모르고 10번 넘어가면 배가 끊어질 듯 아프고 다리가 끊어진 듯 아프고 그랬어요. 플랭크를 하면 5살 막둥이가 등에 올라타고..아마 챌린지가 아니었음 쉽게 포기했을거예요. 그런데 매일 매일 인증사진 찍고 사진 올리고 또 천천히 증가하는 횟수와 중간중간 휴식일이 있어서 그나마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활력을 불어넣어주었어요. 자기 전 꼭 챌린지를 하고 있으니 아이들도 엄마의 모습이 재미있고 쉬워보였는지 따라하기 시작하더라고요. 물론 신랑도 함께 운동하기 시작했고요. 하지만 플랭크, 다리라인, 복근을 모두 같이 하니 정말 힘들었어요. 뿐만 아니라 만보걷기, 유산소운동 및 계단오르기까지 하니 힘은 들더라고요^^;; 아직도 제 배에 복근이 있는건지... 아니면 그늘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댓글에 복근이이라고 남겨주셔서 너무 뿌듯하고 좋네요~~ 이젠 복직도 하고 자격증도 따야하는 이 시점에 3개의 챌린지를 모두 하는 것은 힘들 듯 하여, 이번에는 복근만들기만 하려고요~~ 이젠 운동의 맛을 이 챌린지를 통해 알아버렸으니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2023.03.09 21:45
행복한가족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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