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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카테고리

당신이 아무리 운동하고 식단 조절해도 살찌는 이유 (3줄정리 포함) 이 글은 여러 다이어트 서적, 영양학 서적들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으며 본 글의 주제를 왜 그런지 이론적으로 접근합니다. 아무리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여도 체지방량이 줄지않앗다면 특수한 질병이 아니고서야 몸에서 체지방을 계속하여 축적하고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대표적인 원인은 공복으로 인한 몸속 장기들속에서 갑작스러운 에너지 부족으로 아사하기전에 몸속 이곳저곳에 지방을 축적시키는것입니다. 비만이라는 질병은 인류역사상 이례적인 탄생입니다. 인간은 한 평생 굶으면서 기아에 시달렷고 생존을 위해 몸에 남은 잉여에너지를 몸속에 축적하기 시작하엿습니다. 하지만 근현대부터 식량은 풍족해졋고, 이미 진화해온 몸은 여전히 생존을 위해 힘쓰면서 과대한 에너지 저장상태, 비만이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즉 진정한 위기가 오지 않앗음에도 우리 몸은 굶주리면 호르몬들을 분비하여 최대한 저장상태에 돌입하는 동시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근육을 잡아먹기 시작합니다. (위 호르몬들은 극심한 스트레스 및 수면부족등 으로도 오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니 이번 글은 공복에 대해서만 다룹니다.) 공복다이어트를 시도하셧던 분들은 요요를 겪어보셧을겁니다. 바로 위와 같은 현상으로 인해 몸의 신진대사가 줄어들었기 때문인데 제가 전에 쓴글인 공복유산소를 해선 안되는 이유입니다. 단순한 근손실의 문제로 끝나는것이 아닌 갑상선 부신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들까지 영향을 주어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게됩니다. 세상에 쉬운 다이어트는 없습니다. 굶어서 빼신다면 더 혹독한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망가진 신진대사를 재가동 시키기위해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적절히 편성되있는 식단을 구성하셔야 하며 절때로 저탄고단지와 같은 식단을 구성하셔선 안되며 공복 기간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아침 - 간식 - 점심 - 간식 - 저녁 식사는 일반적인 가정식으로도 충분하며 간식은 쿠키나 과자와 같은 고지방이 아닌 건강한 자연식 ( 생과일, 육포, 견과류 )등을 드셔야하며 식사를 한끼도 거르지않고 잘 챙겨드시며 운동을 병행하셔야 변화가 오실겁니다. 빠른 이해와 가독성을 위해서 상당부분을 생략하엿는데 궁금하신점은 질문해주시면 더 자세하게 답변해드리겟습니다.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줄 정리 1. 체지방이 쌓이는것은 망가진 신진대사들 때문 2. 공복 스트레스 수면부족 무조건 피하고 식사는 즐겁게 먹기 3. 식사 사이의 공백은 간식으로(자연식) 공복 피하기 2018.09.02 00:18
에릭서23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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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알빼는 스트레칭 2018.09.01 16:05
평생식단운동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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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 초보자를 위한 운동가이드💪 1. 운동 그 자체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마치 프로보디빌더가 되기 위한 것처럼 고강도 훈련을 한다면 쉽게 지치게 됩니다.   2. 운동은 단지 몇개월이 아니라 몇년을 해야만 몸에 뿌리가 서서히 내리기 시작하는 것임을 겸손을 받아 드리세요.  3. 하루에 전신운동을 다 하시길 바랍니다. 순서는 큰근육부터 작은근육으로 하세요.  4. 예를 들면, 워밍 런닝-가슴-등-어깨-하체-이두-삼두-복부-마무리 워킹  5. 각 부위별로 2가지 다른형태의 운동을 권합니다. 그 이상은 권하지 않습니다.  6. 보통 1시간 전후에 운동을 끝내시고, 샤워하시길 바랍니다.   7. 운동 후, 피곤함이 느껴지면 잘못된 운동입니다. 상쾌한 기분과 몸에 힘 붙었다는 기분이 들어야 합니다.  8. 따라서, 매일 그 날의 신체 리듬 컨디션에 따라서 운동량이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9. 그 상태는 본인이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절대원칙은 없습니다.  10. 가능한 매일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위의 6번과 7번을 잘 수행했다면 매일 하실 수 있습니다.  11. 그럼, 휴식은 언제 하느냐? 휴식이 근육성장의 필수요소이지 않느냐?  12.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프로선수가 아닌 이상 우리는 생업에 종사해야 합니다.  13. 공부를 하든, 회사에서 일을 하든, 자영업을 하든...운동이 생업을 위협해서는 안됩니다.  14. 벌크보다는 체력 향상에 촛점을 맞추시길 바랍니다. 기초의 중요성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15. 축구선수, 농구선수, 육상선수가 전문빌더는 아니지만 종합체력은 상당히 좋습니다.  16. 물론, 몸매도 탄탄한 근육질로 보통 사람과 다르다라는 것을 한 눈에 알수가 있죠.  17. 너무 무거운 중량을 선택하지 마세요. 피로가 누적이되고, 무게 때문에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ㅣ 18. 감당할 수 있는 적당한 무게와 적당한 횟수와 적당한 세트 간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19. 고중량을 너무 강조하게 되면, 기초가 흔들릴 수가 있습니다.  20. 특히, 초보자는 중량에 대한 스트레스를 버리시길 바랍니다.  21. 그렇다면, '감당할 수 있는 무게'란 무엇인가? 본인 스스로가 알 수 있습니다.  22. 11회~15회까지 하더라도 자세한 흐트러지지 않고, 그 다음 세트를 위한 무리가 가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23. 만약, 처음 '헬스'를 하는 사람이, 옆에서 키도 작고 나보다 살도 없는 사람이 많은 무게를 들면 괜한 객기가 생기죠?  24. 겸손해지세요.  25. 초보자가 고중량을 들고 무리하는 모습에 흐트러지는 자세는 오히려 보기가 안 좋습니다.  26. 오히려, 적당한 무게로 정확한 자세로 운동하는 모습은 내가 '짝퉁'이 아니다라는 증거가 됩니다.  27. By the way, 이런 말씀을 할 수도 있겠네요. 3일 분할 운동이 위의 3번에 위배할 수도 있는데요?  28.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3일 분할 운동이 과연 100% 올바른 운동일까요?  29. 답변은 '절대원칙은 없다' 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분할보다는 종합체력 향상이 우선이 된다고 봅니다.  30. 체육관에서 촐랑 거리지 마십시오. 차분하게 운동하세요.   31. 걷는 것도 그렇고, 세트 간의 휴식 시에도 차분하시길 바랍니다.  32. 또한, 운동을 하면서 올리시거나 당길때도 차분한 속도로 하시길 바랍니다.  33. 차분히 해야만 호흡이 규칙적으로 되고, 규칙적인 호흡이 에너지를 최강으로 만들어 줍니다.  34. 오로지, 가슴만 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짝퉁'이 됩니다. 물론, 안 하는 것보다 낫지만...-_-  35. 가슴보다 더 멋있는 부위는 떡 버리진 어깨와 툭 튀나온 삼두입니다. 그리고, 거대한 허벅지.  36. 사실, 어느 한 부위만 툭 튀 나온 것보다, 전체 근육이 조화로운 모습이 보기에도 더 좋습니다.  37. '균형미' 라는 것이죠! 만약, 여성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헬스'하시는 분들에게는 특히 중요합니다.  38. 자...그렇다면, 매일 같은 전신부위를 운동한다고 해서, 근육이 덜 성장하는냐, 천만의 말씀입니다.  39. 인체는 기계가 아닌 이상, 계속 발전 변화합니다. 걱정 끄세요.  40. 초보자들이 프로그램에 너무 민감합니다. 왜냐, 지금까지 '헬스'는 전문적인 사람만 하는 것으로 여겨져서 그렇습니다.  41. 우리가 하는 '헬스'의 1차 목표는 프로빌더가 되기 위함이 아닙니다.  42. 프로그램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론이 아닌 몸으로 직접 부딪치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43. 보통 살이 과하신 분들, 런닝만 한다고 체력이 좋아지고, 다이어트가 될까요? 아닙니다!  44. 런닝 10분 하시고, (너무 오래 하시면 관절이 아픕니다), 웨이트 하세요.  45. 근육이 지방을 태워서 냘려 줍니다. 복근! 힘들다고 안 하면 안됩니다.  46. 근육은 관심을 가져 주는만큼 성장합니다.  47. 인상 쓰면서 하지 마시고, 즐겁다는 마음으로 하세요. 너무 심각하게 하는 사람 옆에서 보면 별로 좋지 않아요.  48. 몸에 근육 좀 붙었다고 까불거리지 마세요. 몸 좋은 사람은 굳이 표출하지 않으려 해도, 표가 저절로 납니다.  49. '헬스'는 단발성이 아닌, 꾸준하게 하는 것입니다. 꾸준함!   50. 잘 드세요. 이것저것 그냥 많이 드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내 몸이 원하는 음식을 걸러 줍니다.  51. 때가 되면, 술이 싫어지고, 라면이 싫어지고, 햄버거가 싫어집니다.  52. 밥을 찾게 되고, 고기를 찾게 되고, 상추를 찾게 됩니다.  53. 인체의 변화와 적응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입니다.  54. 여유가 된다면 프로틴이 도움이 됩니다.  55. 주눅 들지 마세요. "그래, 나 초보다. 그래서 이것 밖에 못 든다. 그래도 난 오바하지는 않는다"  56. 이런 식으로 6개월하면 자꾸 목욕탕에 가서 옷 벗고 싶고, 샤워 후에도 옷 입고 싶지 않게 됩니다.  57. 이런 식으로 1년하면 그 체육관의 고참이 됩니다.  58. 왜냐! 보통들 단발성으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운동 그 자체를 즐겨야 하는데 말입니다.  59. 배우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코치에게 묻고 인터넷을 뒤지고.  60. 하지만, 모두 정답만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틀린 답도 수두룩합니다.  61. 본인이 정답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 분들의 말은 단지 참고로 하시길 바랍니다.  62. '헬스'는 부족한 사람에게는 채워주고, 과한 사람에게는 덜어주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자부합니다.  63. 그래서, 미국에서는 'Fitness'라고 합니다.  64. 마르고 잔병이 많은 사람들이 특히 체육관에 많이 나타나셔야 합니다.  65. 늦어도 마흔이 넘어셔면 운동을 해야 합니다. 더 늦으면 더 힘들어집니다.  66. 왜냐, 어른이 되면 될수록 자기고집이 강해져서 쉽게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67. 이른 아침에 운동해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아침6시에 체육관에서 벤치프레스해도 하등의 문제가 없습니다.  68. 다이어트 한다고, 밥 거르면 병 생깁니다.  69. 배고프면 먹어주되, 운동하세요. 사실 먹는 것도 가려서 좋은 것만 드셔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70. 마지막으로, '절대원칙은 없습니다. [ 출처 : 보디빌딩매니아 ] 2018.08.31 21:04
하위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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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밀가루음식이 땡기는 이유!! 세로토닌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다이어트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몸 속 화학물질이예요~ 네이* 사전에서 퍼온 내용인데 한 번 보세요~ 다이어트 관련 내용만 가져왔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뇌ㆍ내장조직ㆍ혈소판(血小板)ㆍ비만세포에 들어 있으며, 5-하이드록시트립타민이라고도 한다. 인간과 동물의 위장관과 혈소판, 중추신경계에 주로 존재하며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분자로, 호르몬이 아님에도 해피니스 호르몬(happiness hormone)이라 불리기도 한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식욕, 수면, 근수축과 관련한 많은 기능에 관여한다. (중략) 따라서 세로토닌이 모자라면 우울증, 불안증 등이 생긴다. 또한 식욕 및 음식물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조절자로 작용하며 탄수화물 섭취와 가장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소적으로 세로토닌이 증가하면 식욕이 떨어지게 되고, 감소할 경우에는 반대 현상이 나타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비민세포에 들어있으며 식욕, 특히 탄수화물(밀가루음식)을 먹고싶다는 욕구에 크게 관여한대요~ (다이어트 업체 전문가에게 들은말) 유명한 노래 가사도 있죠~ “비가 오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ㅋㅋㅋ 제가 사는 곳은 어제부터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우울함도 있고 괜히 몸도 쳐지고 부침개나 빵, 라면 같은 밀가루 음식이 마구마구 땡기는 중입니다!! 이게 다 “세로토닌” 때문인데요~ 이런날 땡기는대로 먹으면 햇빛 쨍쨍한 날 먹는 거보다 살이 더 잘찌겠죠 ㅠㅠ 햇빛나는 날엔 기분도 좋고 왠지 더 부지런떨게되고 운동해도 금방 체지방이 감소하는 느낌이 드는 게 기분탓이 아니고 과학적으로 타당한 거예요~ 비오는 날 기분쳐지고 몸쳐지고 밀가루 땡긴다고 운동 게을리 하고 라면 먹지 마시고!! 아 이래서 이렇구나~ 하면서 좀 더 인내를 가지고 노력해보자규요!! 물론 말처럼 쉽진 않지만 ㅠㅠ 그래도 모르는거보단 나은듯해서 정보공유 해봅니다^^ 다신 다이어터들 홧팅!! 2018.08.27 17:46
초코아슈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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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맛사지 팁 2018.08.23 11:21
여보시오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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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로도 살이 빠져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긴한데 잠자는 동안 호르몬 작용으로 살이 빠지는거 알고계세요? 여기 계신분들은 다이어트 많이 해보신분들이라 다들 아실거 같기도 하지만 ^^ 아는 선에서 간단히 적어볼게요 보통 밤 11시~ 새벽 1시 사이에 살이 잘 빠지는 호르몬이 나온대요 (호르몬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ㅠㅠ) 그래서 가능하면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서 11-1시 사이에 숙면모드가 되도록 생활리듬을 조절하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 시간에 푹~~ 잘자면 자기전 몸무게와 기상후 몸무게 비교했을때 평균 0.5kg 차이가 나더라구요 이렇게 빠진 상태에서 하루동안 식단조절(나트륨조절)에 성공하고 운동까지 곁들이면 자기전 몸무게가 기상 몸무게를 넘지않게 되고, 자고나면 또 줄어있고 .. 이런 패턴으로 체중감량을 했었어요~ 아침저녁 몸무게가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포인트예요~ 잠 설치거나 늦게 자거나 하면 0~0.2kg 정도밖에 줄지 않는 ㅠㅠ 이 내용이 예전에 비싼 돈주고 다이어트 업체 이용했을때 얻은 정보였어요 나름 과학적인 분석내용이라 믿을만한 정보라 생각했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 글을 작성하고있는 현재는 잠자기 실패ㅠㅠ 애가 잠을 설쳐서 같이 깼는데 저만 다시 잠못들고 이러고 있네요 허허허.. 2018.08.23 03:23
초코아슈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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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관련 정보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냥저냥 취미로 복싱이랑 운동 2년 정도한 남자입니당 글들을 좀 보니까 여성분들이 많으셔서 식단관리는 잘 아시는데 운동 하는 법과 개념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좀 있으신거 같아서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간단하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 써봅니다 Q1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의 차이점은? A1: 유산소 운동은 에너지를 산소 대사즉 호흡을 통해서 얻는 운동입니다 심폐지구력 향상과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됩니다 근력 운동은 산소를 활용하지 않고 에너지를 쓰는 운동으로써 보통 탄수화물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근육의 크기, 근육의 밀도, 근지구력등을 향상시켜줍니다 Q2: 근력운동 하는법? A2 : 근력운동에서 기본적으로 아셔야 할 점이 있다면 근력 운동을 하고 나면 파괴된 근육이 회복되기 까지 평균 48시간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제가 근육이 파괴된다고 말씀 드리는건 안좋은 뜻이 아닙니다 근육은 파괴되고 나면 도욱 커지고 힘이 강해지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 근육을 파괴후 회복하는 과정이 근력운동의 핵심입니다 위에 써놓은 근육의 특성 때문에 분할법이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운동하는 부위를 요일마다 다르게 하여 근육이 회복하는 시간을 주고 한 부위 운동에 집중 할 수 있게 되는 점입니다. 2or3분할이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하는 운동이니 조금만 찾아보시면 예시를 많이 얻으실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분할운동의 한 루틴을 끝마치고는 하루 정도는 쉬어주셔야 된다는 겁니다 2분할로 월 상체 화 하체 수 상체 목 하체 금 상체..... 식으로 계속 하시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월 상체 화 하체 수 휴식 목 상체 금 하체 토 휴식 식으로 충분한 휴식 텀을 주세요 Q3: 3대운동이란? A3: 근력운동에서 가장 중요하고 많은 부위를 쓰는 벤치프레스, 스쿼트, 데드리프트를 뜻합니다 이 운동들은 다른 운동들보다 많은 근육들을 사용하며 근육간의 협동을 돕기 때문에 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Q4 :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플랜은? A4 : 벌크업(지방등을 최대한 배제하면서 근육량을 키워 몸무게를 늘리는 식단및 운동)은 여기 다이어트신앱에서 원하시는 분이 적고 제가 그정도로 잘 아는건 아니므로 패스 하겠습니다 초보 헬스 다이어터분들은 위해 간단히 운동 플랜을 짜드리자면 2분할로 상체, 하체를 나누어서 하시는것을 목표로 잡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운동 방법은 스트레칭-워밍업(5분 이상을 넘기시면 안됩니다) 근력운동 1시간-유산소(20-30)-스트레칭 정도로 추천드립니다 근력운동을 너무 길게 하고 유산소를 짧게 하는것이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근력운동을 충분히해주시지 않으면 몸무게는 빠지긴 하지만 지방과 근육이 같이 빠져 몸매가 예쁘게 나오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근력운동을 등한시 하시지 마시고 꼭 오래 하시길 바랍니다 짧은 지식으로나마 아는 것을 적어봤는데 제가 잘못된 점이 있거나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아는 한 최대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들 다이어트 화이팅 하십쇼! 2018.08.19 09:14
남생이22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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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로리 다이어트 남성에게 더 인기좋다?!!  자연식ㆍ친환경ㆍ건강식 푸드 매거진 저칼로리 다이어트, 남성에게 더 효과 좋다 2018.08.12. 가 가 [리얼푸드=고승희 기자] 저칼로리 다이어트는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높은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의 피아 크리스텐센 임상영양학 교수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과체중 남녀 2020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저칼로리(하루810kcal) 다이어트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대사 개선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 대상자들의 대사증후군 점수(Z-score), 체지방(fat mass), 제지방량(fat-free mass), 인슐린 저항 등을 종합평가했더니 남성이 여성보다 다이어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체중은 남녀 모두 목표인 10% 이상 감소를 달성했다. 그러나 감소 폭은 남성이 11.8%로 여성의 10.3%보다 1.6% 더 컸다.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인슐린 저항은 비슷하게 개선됐고 혈당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된 비율도 35%로 같았다. 그러나 대사증후군 점수, 체지방, 심박수, C-펩타이드(인슐린 생산 지표)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더 크게 개선됐다.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 제지방량, 엉덩이 둘레, 맥압(Pulse pressure:최고-최저 혈압 차이)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줄었다. 체중 감소를 고려했을 때 전체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다이어트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됐다. 이 연구결과는 ‘당뇨병, 비만과 대사’(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 최신호에 실렸다. shee@heraldcorp.com [지금 뜨는 리얼푸드] 2018.08.12 19:54
무지개샤베트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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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다이어트, 웃기만해도 5키로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더 하고.... 체중을 줄이기 위해 보통 실행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살을 좀 더 빨리 빼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령이 필요하다. '그랜페런츠닷컴'이 체중을 빨리 줄일 수 있는 독특한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자주 웃어라 자기 스스로 유도하는 웃음과 호흡 기법 등이 혼합된 웃음 요가는 1분에 1.3칼로리를 태운다. 이런 웃음 요가를 매일 45분씩 하면 1년 후에는 체중을 약 5.4킬로그램이나 줄일 수 있다. 2. 자신만의 보상이나 벌금 규칙을 세워라 새로운 운동기구를 사용했거나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식이요법을 실행했다든지 하는 것을 한 달에 한번 정도 점검해 스스로에게 1달러를 지불해보라. 반면에 운동을 한번 건너뛸 때마다 벌금 5달러를 스스로 내놓은 것이다. 이렇게 쌓인 금액은 자선 단체에 기부하면 된다. 3. 동료와 함께 운동하라 친구와 같이 운동하면 재미를 더 느낄 수 있고 운동 습관을 유지하면서 체중을 줄이기가 더 쉽다. 전문가들은 "관심사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운동 그룹에서 같이 운동을 하면 효과가 크다"고 말한다. 4. 서 있는 시간을 늘려라 전문가들은 "서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야말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체중 감량법"이라고 말한다. 전화를 받을 때도 헤드셋을 이용해 서서 받는 등 생활 속에서 서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서 있는 시간을 늘리면 하루에 100칼로리를 더 태울 수 있다. 이게 쌓이면 1년에 약 4.5㎏의 체중을 줄일 수 있다. 5. 음식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지 마라 저녁을 먹기 바로 전이라도 음식은 냉장고나 찬장 등에 넣어 눈에 띄지 않게 하자. 눈에 보이지 않으면 먹고 싶은 마음도 없어진다. [사진=Artem Oleshko/shutterstock]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http://naver.me/Fh8TFSoo 2018.08.12 19:39
무지개샤베트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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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방법에 대해 제가 쓰던 다이어트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가지고 왔습니다 !! 저는 여태까지 운동을 찾아가며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들을 골라서 했었어요 저는 움직이는 것을 정말 싫어하고 평소에도 잘 안움직여요 또 학생이다 보니까 책상에 앉아있기만 해서 움직일 일도 딱히 없구요 ㅋㅋㅠㅠ 그런데!! 약 2개월 전에 정말 살을 너무 빼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독하게 마음먹고 2주 안되게 다이어트를 했어요 ㅎㅎ 그 동안에 4kg 을 감량했구요 !! 허나 방심하다가 먹어버려서 그렇게 끝나 버렸지요 .. 방법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ㅎㅎ 일단 도전 정신이 필요해요 마음이 확답하지 않으면 금방 요요가 와버려요 삼겹살이, 소고기가, 치킨이 앞에 있어도 앞에서 먹어도 참는 것부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정신을 차린 후에 자신이 원하는 부위의 운동 방법을 싸그리 찾아서 확인하는 거에요 그리고 나서 그중에 몇가지를 골라요 (저는 그중에서도 간편하지만 어렵고 힘을 많이 써야할거 같은 것을 선택했어요) 저는 밤에 주로 운동했어요 ㅎㅎ 왜냐면 저녁에는 엄청 먹어야할 시간이잖아요 그럼 배가 고플테고 위는 텅 비어있을테구요 😙 그렇기 때문에 딱 배고플 7~9시 사이에 했어요 배고프다고 아예 안먹는게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먹고 꼭 반식했어요 그리고 탄수화물이 들어간 것들은 가급하면 피했어요 🤗 운동 10분 후에는 꼭 전신 사진을 찍어 몸에 변화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야 나의 변화를 알 수 있고, 변해가는 나를 보며 더 하고싶은 정신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 + 몸무게는 일주일에 두번 이하로 재주는게 좋아요 2018.08.10 02:03
강강몬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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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부작용 // 변비 & 치질 해결 Tip 6개월동안 다이어트를 지속하며 절식다이어트와 정석다이어트를 병행하며 진행했더니 결국 길어진 다이어트로 변비와 치질이 와버렸습니다..결과적으로 25kg을 감량하긴 했지만 절식 다이어트는 절대 추천하지 않아요. 저도 처음에 변비가 왔을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갈수록 너무 배변활동이 힘들어져 병원에 가서 치핵과 치열이라는 진단을 받고서야 심각성을 느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 말도 듣고, 많이 알아본 정보들을 정리해뒀습니다. !!절대 절식다이어트는 단기간이라도 진행하지마세요. 저도 한두번 절식했을때 몸무게가 눈에띄게 줄어드는게 보여서 길게 하는거 아니면 괜찮겠지 했는데 아니에요. 정석다이어트도 변비 오기 쉬운데 절식은 정말정말 하면 안돼요..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들 다이어트 도중 변비&치질 예방 꾸준히 해요!!ㅠㅠ저도 이렇게 어린나이에 치질이 오게 될지 몰랐답니다... 🌟치질 예방,해결 Tip 1. 좌욕 & 케겔운동 35~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세숫대야에 담고, 엉덩이를 담근채로 5~10분정도 있으면 됩니다. 이때 대야에 쪼그려앉지 말고 털썩 편하게 주저앉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케겔운동을 같이 해주면 좋습니다. 2. 케겔운동 항문을 반복적으로 조여주는 운동입니다. 10초정도 항문에 힘을 주다가 풀기 x 15회 반복 (이때 힘을 풀때는 편안하게. 힘을 주어 풀지 않도록 주의) (하루 2-3회 반복) (좌욕과 함께 해주면 좋습니다) 🌟변비 예방,해결 Tip 1. 물 하루 2L 2. 유산소 + 근력운동 유산소운동은 장연동운동을 활발하게해서 배변활동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런데 이때 유산소운동만 하면 안돼요. 근력운동 없이 살만 뺀 경우 내장기관 근육까지 약해져서 변을 직장 밖으로 밀어낼 힘을 잃게된다고 합니다. 3. 식이섬유 섭취 -너무 과도하게 먹으면 안돼요. 적당량 섭취+물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 -잡곡류 : 현미,보리,귀리(오트밀) -콩류 : 검은콩,땅콩,완두콩 -구근류 : 고구마,감자,우엉,양파 -채소류: 단호박,양배추,양상추,무,당근,브로콜리,오이,토마토 -과일류 : 사과,바나나,키위,참외,자두,복숭아,귤 -해조류 : 미역,김,톳 4.그 외 변비에 좋은 음식들 -청국장,낫또 -우무(우뭇가사리) -알로에 -푸룬주스 -요거트,요구르트(유나미백주스 추천!) 5. 하이실 차전자피 식이섬유 약국에서 파는건데, 저는 병원에서 바로 처방받아왔어요. 평소에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분들이 드시면 배변활동을 원할하게 해준대요. 물이나 주스에 타서 먹는건데 맛은 없어요...차전자피를 먹을때는 다른 식이섬유 음식들과 마찬가지로 물을 충분히 드셔야돼요!! 식이섬유가 배변활동을 돕는 이유가 물을 만나면 40배로 늘어나서 부피를 늘림으로써 장에 오래 머물지 않고 부드럽게 나오는 거래요. 그래서 식이섬유는 차전자피가 됐던 음식이 됐던 적당량을 먹으면서 동시에 물을 많~~이 드셔주시는게 중요해요! 6. + 개인적인 의견 사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먹는 양을 늘린다는게 어렵긴해요... 저도 변비로 고생하면서도 다이어트를 포기할 수 없어서 아예 과일이랑 기름 없는 단백질, 식이섬유 많다는 채소만 많이 섭취하는 식으로도 다이어트를 해봤거든요. 그런데 개선이 안되더라구요ㅜ 식이섬유만 왕창 섭취한다고 해서 변비가 나아지는게 아니라 뭐든 적당하게 섭취해야하는 것 같아요. 탄수화물도 적당량 섭취하고, 식이섬유도 섭취하고, 물은 많이 마시고, 단백질도 적당히. 뭣보다 저는 기름이 어느정도 들어갔을때 배변활동이 원활했던 것 같아요. 항상 퓨어한 음식만 먹기보다는 바깥음식(김치찌개.국밥.돈까스.초밥.샤브샤브.볶음밥.고깃집 등)도 가끔 한번씩 섭취해줬을때 더 원활했던 것 같습니다.... 뭐든 적당히!! ㅠ 저희 다같이 다이어트하면서 변비도 예방or치료 해봅시당!! 7. +추가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베트남여행을 갔다가 노니가루를 사왔는데요(정확히 말하면 부모님께서 구매하신거죠.가족들을 위해ㅜ). 와~~~ 진짜 제가 먹어봤던 그 어떤 변비예방 제품보다 더 효과있었던 것 같아요. 홈쇼핑이나 인터넷에서 파는 노니가루(1병에 5~6만원 하는)는 100프로 노니가루가 아니라고해요. 저희 부모님이 그때 현지에서 1병에 10만원이었나 20만원이었나 기억은 안나는데 꽤 돈을 주고 사온 걸로 기억해요. 진짜 변비때문에 죽을 것 같다 하시는 분들 중 베트남 가서 살 기회가 있으신 분은 사보시길 권해드려요ㅜ 생리불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저도 생리불순인데, 아직 섭취한지 얼마안돼서 이 부분은 두고 볼려고 해요.) 저도 변비때문에 위에 적어둔 것들을 다 했을때도 2~3일에 1똥이었는데, 노니가루 먹고나서 일주일째 1일 1똥 중입니다. 베트남 현지에서 구매해야된다는 것과 비싼 가격때문에 좀 부담이 되실 수도 있겠지만 혹시 여건이 되시는 분은 한번 드셔보시길 권해드려요!! 2018.08.09 23:30
하은채 입문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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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도 웨이트트레이닝을 해야하는 이유 ●근육량의 증가를 통한 소비칼로리 증가 체지방 감소의 기본 운동은 걷기,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입니다. 이러한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육 운동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실시한다면 체지방 감소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 이유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근육량을 증가시켜 소모 칼로리를 매우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근육은 우리의 인체가 소모하는 칼로리의 거의 대부분을 담당하므로 근육의 양이 늘어나면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칼로리의 소모가 늘어나서 살이 잘 찌지 않게 합니다. ●탄력있고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축 늘어진 어깨 라인과 굴곡 없는 몸매는 체지방이 평균 이하라 할지라도 고쳐지지 않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몸매를 더욱 건강하고 탄력있게 만들어주며 균형있는 몸매를 만들어줍니다. 여성들의 경우 호르몬의 영향으로 아무리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더라도, 남성들처럼 우락부락한 근육이 만들어지지는 않으므로 이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운동 능력의 향상을 통한 유산소 운동 효과 증대 체지방 감소를 위한 주운동은 아무래도 유산소 운동입니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이 체지방 감소에 좀 더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점차 그 운동 강도가 높아져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신체의 운동 능력이 조금씩 향상되어야 할 것입니다. 똑같이 20분을 운동하되 한명은 걷기를 하고, 한명은 달리기를 한다면 누가 더 많은 칼로리의 소모와 체지방의 감소의 효과를 보겠습니까? 웨이트 트레이닝은 이처럼 신체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유산소 운동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골다공증 예방 근력운동은 체내에서 칼슘 성분이 빠져나가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체 교정 효과 가사노동의 비중이 높은 여성들은 좋지 않은 자세를 많이 취하게 됩니다. 빨래, 설거지, 청소, 아기보기 등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가사 노동의 대부분은 허리와 관절 부분에 많은 스트레스를 주게 되고, 특정 부위의 근육만을 장시간 반복 사용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몸매가 망가지고 만성적인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신체 전반의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키고, 관절의 운동 범위를 확장시키며, 근육의 발달을 통해 척추, 관절에 주어지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줍니다. ●같은 체중이라도 더 말라 보이는 효과 근육과 체지방은 약 20%의 밀도 차이를 보입니다. 체지방보다 근육이 더 밀도가 높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더 날씬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여성들의 경우 저근육형 비만이 많다 체중은 표준치라도 비만인 경우가 있습니다. 즉 표준 체중이지만 근육량이 너무 적고 반면에 체지방이 높다면 이는 비만인 것입니다.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이에 포함되는데 이러한 경우 비만 치료는 체지방 감소보다는 근육량의 증가를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특히 적당한 체중을 갖고 있으면서도 살을 빼려고 하는 젊은 여성들의 경우, 대부분 저근육형 비만으로 인해 보기보다 뚱뚱해 보이거나 신체 일부에 체지방이 몰려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무리한 체지방 감소가 아닌 근육 운동인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균형있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보디빌딩매니아) 2018.08.09 23:22
하위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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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근육을 키우기 위한 영양전략 그리고 보충제 < 출처 : 보디빌딩매니아 - 푸샵 > written by 푸샵 (보디빌딩매니아) 안녕하세요 푸샵입니다. 이번에는 영양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일단 보충제를 이용한 근육늘리기는 항상 논란거리가 되어 왔다고 봅니다. 이 글은 논란을 만들고자 쓰는 것은 아닙니다. 꼭 보충제에 한정되어 생각할 것도 아니지만, 초보자와 중급자 수준에서 가장 효용도가 높은 영양 보충방법이 3끼 일반식사 + 보충제 활용이라고 보기 때문에 다소 자극적인 제목을 적어보았습니다. 1. 영양 일반 근육을 늘리든, 지방을 빼든 간에 운동만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진 않습니다. 운동과 영양, 휴식이 골고루 가추어질 때 몸의 변화가 오게 되죠. 그중에서도 근육을 늘리는데에는 이 영양의 비중이 더없이 크다고 봅니다. 영양은 단순히 근육을 키우는 재료로서만의 의미가 아닙니다.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로서, 운동으로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돕는 힘의 원천으로서의 영양의 의미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일반론은 맘먹고 쓰자면 한없이 길어지기에, 그냥 짧게 씁니다. 필요한 것들은 그때 그때 다시 언급할까 합니다.) 2. 영양과 회복 우리는 몸만들기의 3요소로 운동과 영양과 휴식을 말합니다. 여기서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우리가 휴식=회복 이라고 생각하는 점입니다. 물론 휴식이 회복의 중요한 요소이기는 합니다만, 영양이 없는 휴식은 충분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없습니다. 오히려 바쁜 학교, 직장생활 속에서 한없이 휴식만 늘릴 수 없는 일반인에게 휴식보다는 영양이 회복의 질 상승에 더 기여할 수 있습니다. 회복을 말할 때 근육의 회복시간이 48시간이니 72시간이니, HIT가 좋으니 3분할이 좋으니 하는 것은 회복에 필요한 최적의 영양을 섭취한 이후의 문제가 될 것입니다.  제가 지도하는 회원중 운동경력 6개월 정도에 나이 30대 중반의 여성회원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분은 약 6개월간 거의 러닝및 싸이클만 타시던 분인데, 제가 근력운동도 같이 해보면 어떻겠냐고 권한 후 주 5~6일 정도 꾸준히 제가 시킨대로 근력운동을 열심히 따라오신 분입니다. 6개월간 꽤나 강도높은 유산소를 하셔서 체력수준은 상당했습니다.  근력운동을 시작하고 2개월 뒤 체성분 측정을 해보니 근육량 1kg 감소와 지방량 1.5kg증가... 이건 뭐 근육운동을 시킨 제가 민망해 지더군요. 근런데 상담중 발견한 것이 이분 영양섭취가 상당히 부실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영양부족에서 오는 오버트레이닝 현상이었던 것이죠. 상담후 회원분은 영양섭취를 늘리셨고, 그 후 결과는 2달 연속 근육량 약 1kg씩 증가 및 지방량 소량 감소가 있었습니다. 의외로 회원분과 상담하다보면 초 중급자에게서 오버트레이닝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그중 대부분은 영양과 관련하여 해결을 보았습니다. (사실상 초 중급자 회원에게 일주일에 3일 이상 운동없이 휴식을 취하라고 한다면 대부분 몇주이내에 체육관을 찾는 발걸음이 뜸해집니다. 매일매일 운동할 경우 운동자체가 일상이 되지만, 일주일에 절반 가량을 운동을 안하면 습관화가 안되거나 이미 습관화 되었던것 조차 무너져 버리게 되는 거죠. 그래서 휴식의 시간을 늘리기 보다는 영양을 통해 일정부분 회복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하였고, 효과는 좋았습니다.) 3. 영양과 성장 이제 중요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일단 제 글의 전제는 근육의 성장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제 지론은 운동은 한만큼 늘고, 몸은 먹은 만큼 성장한다 입니다. 몸이 성장을 하기 위해선 꾸준히, 지속적으로 운동강도(강도, 빈도, 운동량 모두 포함)를 늘리고, 충분히 영양을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먹어야 하며,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성장을 위해서라면, 필요량보다 약간 많은 정도론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너무나 넘치도록 먹는 것은 근육의 성장보다 지방의 증가가 더 눈에 띠겠죠. 또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며,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도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일단 이곳에 계신분들의 일차 관심사는 무엇을 먹느냐가 우선이고, 다음이 얼마나 먹느냐, 마지막이 어떻게 먹느냐 인듯 합니다. 제 관점에선 얼마나 먹느냐가 먼저이고, 다음이 어떻게 먹느냐, 마지막이 무엇을 먹느냐 인듯 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1) 얼마나 먹느냐... 근육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일단 필요한 양보다 많은 양의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은 필수입니다. 물론 영양 섭취와 운동의 타이밍과 양을 최적화 하여, 상승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지긴 합니다만, 여기선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하였듯이 많은 분들이 필요한 량보다 아주 약간 많은 정도를 적정량이라 생각하시더군요. 그것도 3대 영양소중 단백질만에 한정한 경우가 많고요.  여기서 또 제가 지도하던 회원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20대 초 중반의 형제 회원이 있었습니다. 일단 시작점에서 몸상태는 형쪽이 좀 더 낳아보였고, 경력이나 운동에 대한 전반적 지식 모두 형쪽이 좋았습니다. 그러다 동생쪽과 영양 상담 후 동생은 인터넷에서 가장 싼 게이너 제품을 대용량 제품으로 구입후 정말 생각 날 때마다 퍼 먹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요구한 것도 일단 너는 무조건 먹는 양을 늘려라 였습니다.) 형의 경우는 무난하다는 프로틴 파우더 제품을 하루 2회 정도 섭취 하였습니다. 약 2개월이 안되어서, 가슴둘레와 팔둘레 모두 동생이 형을 넘어서더군요. 벤치와 스퀏 중량도 역시 동생쪽이 비약적인 발전을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비슷한 수준의 운동을 하였는데도 영양섭취의 차이많으로 근육의 성장량은 2배 이상의 차이로 나타나더군요. 다음은 이제 막 대학 입학을 한 2명의 친구 회원들입니다. 이 두 친구는 키큰 친구와 작은 친구로 편의상 부르겠습니다. 두명 모두 마른 체격에 (키작은 친구는 심각하게 마른 수준, 키큰 친구는 골격은 좋고, 근육량도 일반수준 보다는 높은 편 이었습니다.) 운동은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 이었고, 시작지점에서 영양 상태는 모두 보잘것 없었습니다. 하루 두끼정도 먹는데다, 그중 한번은 라면이나 김밥, 술자리도 자주 가졌죠. 하지만 키작은 친구는 운동 시작과 함께 인터넷으로 시리어XX 를 주문하여 먹기 시작하더니, 2주에 한포대씩 비우며 운동을 하였고, 키가 큰 친구는 영양상의 어떤 변화는 없었습니다. 약 1개월 여 후 체성분 측정결과 키큰 치구는 근육량 약 1kg 증가, 키작은 친구는 근육량 약 4kg 이상 증가 라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두 경우 모두 한명은 실패, 한명은 성공의 결과가 아니라 양쪽 모두 두명다 일단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지만, 한명은 더 큰 성공, 하명은 그럭저럭 만족할 수준 이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물론 여러 가지 변인을 통제한체 한 실험이 아니었기는 하지만, 양쪽의 차이를 벌린 가장 큰 요인은 영양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으며, 그 중에서도 영양의 양이 문제였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분위기 잡기는 그만하고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하루 단백질을 몇g 씩 먹어라. 보충제는 하루 몇 번씩 먹어라. 이런 것은 큰 의미 없습니다. 여기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전체적인 양입니다. 자 일단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가 얼마인지를 알아보죠. 일단 기초대사량 1800kcal 정도의 나름 건장한 청년을 기준으로 살펴보죠. 하루 생활에서 사용되는 칼로리는 기초대사량 x 1.25~1.33 정도입니다. 즉 2250kcal ~ 2400kcal 정도입니다. 여기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라면 약 5~600kcal 정도 운동에 소모되는 칼로리가 있으니 2700~3000kcal 정도의 열량이 하루에 필요합니다. 일단 이 사람에게는 2700~3000이 기준점이 됩니다. 여기에서 근육을 불리기 위해서 일정 수준 정도 칼로리를 늘려나가는 것입니다. 사실 근육을 늘리기 위해 하루 얼마만큼의 잉여 칼로리가 필요한 지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개인차가 심하기 때문이죠. 일단 처음엔 15일 간격으로 300kcal 정도를 늘리는 것으로 기준으로 잡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단위로 체중을 측정합니다.일주일에 약 1kg 이상의 체중이 불어난다면 칼로리를 약간 줄이는 것이 좋으며, 500g 이하라면, 조금 더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1달 간격으로 체성분 측정을 해 봅니다. 근육량의 증가와 지방량의 증가 수준을 비교하여 지방량 증가가 미미하거나 오히려 감소했다면, 칼로리를 좀더 늘릴 것이고, 그 반대라면, 칼로리와 1주간 목표 체중증가량을 감소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복잡했나요? 숫자놀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신다고요? 영양은 특히 얼마나 라는 주제는 수자놀이 없이 설명이 불가능 합니다.  이쯤에서 민감할 만한 논쟁의 화두 하나를 꺼낼까 합니다. 그렇다면 단백질은 얼마나 먹어야 하나 ...... 자 앞에서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를 알아 보았습니다. 기초대사량 1800 정도의 사람이 근육을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하루에 섭취해야 할 칼로리가 약 3000~3300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에 많은 보디빌더들 및 보디빌딩 잡지, 그리고 여러 의사들이 권장하는 3대영양소의 배합비율을 적용해 보죠. 이 분들이 하는 말씀에 따르면 탄수화물 40~50% : 단백질 20~30% : 지방 20~30% 의 비율로 영양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3000~3300kcal의 20~30% 면 600~ 1000kcal입니다. 이것을 양으로 환산하면... 150g ~ 250g 이 나오네요. 기초대사량 1800kcal 정도라면, 체중 70kg 을 좀 넘는 약간 근육질의 남자 정도 일텐데... 거의 체중 1kg 당 2~3g 정도의 단백질량이네요. 2)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같은 양을 먹어도 결과는 천차만별입니다. 기본은 조금씩 자주 3대영양소의 균형을 맞추어 먹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보충제 및 보조식품의 효용성을 같이 말씀드리려 합니다.  일단 영양의 양을 늘릴때 3끼 식사의 양을 늘리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간식을 드시던지, 아니면 끼니 자체를 4~6끼로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은 항상 당장 필요한 정도의 영양이상이 들어오면 잉여분의 영양을 지방으로 저장합니다. 앞으로 3시간 후에 밥을 먹을 예정이던, 13시간 후에 밥을 먹을 예정이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남는 것은 100% 지방으로 저장됩니다. 반면, 모자를 때는, 일정비율 이상의 글리코겐을 항상 필요로 합니다. 즉 100% 지방에서 찾아다 쓰는 것이 아니라, 일정부분은 항상 근육에서 끌어다 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와 식사간격은 좁으면 좁을수록 좋으며, 그 양도 그때 그때 필요한 양에서 크게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흡수도 지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하여야 영양의 사용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것이 보충제의 효용과 무슨 상관이냐... 사실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하루에 3끼 챙겨 먹기도 힘듭니다. 보통 2끼씩 드시는 분들이 반수 이상일 것입니다. 그나마 영양에 신경 쓰시는 분들이나 하루 3끼 챙겨드시고, 4끼 를 일반식사로 드시는 분이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일반인 중에서요...) 하지만 보충제를 활용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MRP 1회 분량은 약 400kcal에 가깝고, 게이너의 경우는 600kcal(1/2회 분량)가 넘습니다. 간식을 넘어서 거의 대용식에 가깝습니다. 단백질 보충제도 1회 분량이 약 150kcal 정도 이므로 적정량의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시 충분히 3~400kcal 를 간단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양질의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니 금상첨화죠. (사실 일반식사에서는 조금만 신경 쓰면 단백질 비율 맞추는 것이 그다지 어렵진 않습니다. 정크푸드만 아니라면, 하지만 간식 드실 때는 이야기가 다르죠. 빵, 떡복이, 아이스크림, 순대, 피자, 햄버거, 과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간식중 단백질이 제대로 갖추어진 음식을 찾기 쉽지 않네요.) 간식으로 지방이 적은 육류(대표적으로 닭가슴살)와 신선한 야채를 드신다고 한다면... 더할나위 없죠. 하지만 힘들기 때문에 그 대안을 찾는 것입니다. 준비하기도 힘들고, 먹기도 힘듭니다. 자 그럼 이제 일일 식단을 한번 짜 볼까요... 기상직후 : 과일쥬스 혹은 과일과 함께 빠른 흡수의 단백질 파우더 기상 후 약 1~2시간 후 : 아침 식사 ~시간 여유가 없으시다면 기상후 최대한 빨리 아침식사를 하시면 될듯... 아침식사 후 약 3~4시간 이내 : 점심식사 ~아침식사와 점심식사의 텀이 길다면 중간에 MRP혹은 지속적인 흡수의 단백질 파우더+복합탄수화물 로 간식 점심과 저녁사이 : 간식 - MRP혹은 지속적인 흡수의 단백질 파우더+복합탄수화물 저녁 : 운동전 2시간 정도가 가장 좋음. ~저녁 식사후 운동할 때 까지 2시간 이상 텀이 있다면, 간식 추가 운동후 30분이내 : 포도쥬스 250~300ML+ 빠른 흡수의 단백질 파우더 평소량의 1.5~2배 (운동후 1시간~2시간 사이에 자연식을 이용한 간식 혹은 MRP혹은 지속적인 흡수의 단백질 파우더+복합탄수화물로 간식을 추가하면 더 좋음) 취침 30분에서 1시간 전 흡수가 느린 단백질 파우더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음) 이상 일반식과 보충제 만으로 하루 식단을 짜 보았습니다. 물론 운동직후와 자기전(자기전에 닭가슴살류의 육류를 드신다면, 소화 부담 때문에 근육성장에도 좋지 않은데다, 위에 장시간 음식물이 머물러 있어 역류성식도염 위험이 있습니다.)만 아니라면, 자연식으로 대체한다면 더 좋겠죠. 여건이 맞으신다면... 보충제의 상대적 효용도에 대해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 보충제 만능주의가 아니냐고 하실 분도 있을듯 하네요.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자연식에 비해 분명 더 좋은 영양원은 아닙니다. 그러나 더 간편하고, 특정 타이밍에 자연식 보다 높은 효용도를 보입니다.  초, 중급자 수준에서는 3끼 일반식 + 보충제를 활용한 간식3~4차례라면, 훌륭한 식단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휴~~ 정리해서 짧게 쓴다고 썼는데도 상당히 기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산적 토론은 환영합니다만, 트집잡기와 악플은 자제해 주세요. 제가 학자가 아닌이상 글에서 틀린부분도 있을듯 합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히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내용추가 1. 오버트레이닝 오버트레이닝 또한 많은 분께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인듯 하여 짚고 넘어갑니다. 오버트레이닝이란 전반적으로 운동의 양이 개인의 회복범위를 벗어난 상태가 연속되어 누적되는 현상으로, 가장 쉽게 알수 있는 증상은 근육량이 줄어들고, 체지방은 오히려 늘어나며, 몸이 피로하고 힘이 없어집니다. 이것은 운동을 무지막지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사람에게만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며, 오히려 영양과 휴식(회복)의 개념이 부족한 초보자에게서 더 쉽게 발견됩니다. 일정수준이상의 사람에게는 쉽게 알수 있는 만큼 쉽게 벗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초보자에게는 운동에 흥미를 붙이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는 큰 이유중 하나가 됩니다. 극복방법으로는 운동을 줄이던가, 영양이나, 휴식을 늘리던가 아니면 세가지 모두 조금씩 조정하면 됩니다. 본문에선 사람들이 이 오버트레이닝과 영양을 너무 연관지어 생각치 못하는 듯 하여 영양쪽 이야기만 하였습니다. 2. 탄수화물과 인슐린 운동하는 사람에게, 특히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3대 영양소 중 탄수화물의 중요성이 높다는 것은 누구나 들어본 이야기 일것입니다. 탄수화물은 우리몸에 1차적인 에너지원입니다. 즉 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1차적 영양소입니다. 거기에 한가지 추가 한다면, 동화호르몬인 인슐린을 부스팅 해줄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단백질과 지방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인슐린이 분비 되지는 않습니다. 일부 지방중 인슐린을 분비시키는 지방이 있다고 들은 것 같기는 한데… 아시는 분 보충설명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인슐린은 혈당의 수치에 기대어 활성화 되거나 비활성화 됩니다. 혈당이 높으면, 남는 당을 지방으로 합성하는 역할을 하죠. 그런데 이 인슐린은 근육합성의 개시신호도 같이 하게 됩니다.  간략하게 이야기 하자면, 우리몸에서 근육합성의 우선순위는 상당히 낮습니다. 혈당을 채우고,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을 채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 다음에야 근육을 위해 단백질을 합성합니다. 여기서 몸에 혈당이 충분하고, 글리코겐이 모두 채워 졌다는 신호가 인슐린 입니다. 즉 우리가 먹는 단백질은 우리가 원하는 곳에 쓰일 가능성이 낮다는 이야기죠. 따라서 탄수화물 없이 단백질만 섭취하는 것은 그 효용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3. 자연식 : 보충제 ~ 보충제의 상대적 효용성 앞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저는 보충제가 자연식과 비교하여 간편하고 특정 타이밍에 상대적으로 효용성이 증가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각각의 영양섭취 타이밍 별로 그 효용성을 이야기 해보죠. -기상직후 : 장시간의 공복상태로 간의 글리코겐 수치가 바닥인 상태입니다. 간 글리코겐수치 저하는 바로 몸의 카타볼릭 상태를 야기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글리코겐과 아미노산을 보충하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때는 간글리코겐을 효과적으로 채워줄 과당(포도당에 비해 과당은 근육내 글리코겐 보충에 사용되어지지 않습니다.)과 빠르게 아미노산으로 분해될 수 있는 유청단백질의 효용성이 다른 식품들에 비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운동직후 : 대충 기상직후와 비슷한 상태로 몸에 글리코겐 수치가 낮습니다. 거기에 근육내 글리코겐 수치도 같이 낮아지기 때문에 간과 근육에 신속하게 글리코겐을 채워줘야 하며, 파괴된 근육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아미노산 또한 급하게 보충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때에는 포도당(포도당은 탄수화물의 최종적 이용형태이고, 간은 물론 근육내 글리코겐을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함량이 높은 포도쥬스와 흡수가 빠른 유청단백질의 효용성이 높습니다. *아미노산의 활용 :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최종이용 형태이고, 별다른 소화, 분해 과정없이 즉시 흡수에 즉시 이용 가능한 영양소 입니다. 아침 공복과 운동직후에 과당이나, 포도당과 함께 드셔 주시면 심각한 카타볼릭 상태를 빠르게 완화시켜 줍니다.  운동전에도 아미노산의 필요성이 증가하기는 하지만, 자연식에서 얻은 단백질이 천천히 분해되는 과정에서 충분한 양의 아미노산을 공급받을 수 있으니 따로 드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취침전 : 취침전에 많이 드시는 카제인 단백질 혹은 타임릴리스 단백질의 경우 자연식 단백질에 비해 그다지 큰 효과를 나타내진 않습니다. 자연식의 경우 약 3시간 정도만에 흡수가 완료되고, 카제인은 4시간 가량이 걸린다고 하니, 1시간 정도 차이겠네요. 하지만, 자연식으로 취침전 식사를 할 경우 액상형태인 카제인 보충제에 비해 소화기관에 오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아, 근육합성이 저해를 받습니다. 또한 자연식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탄수화물과 지방 때문에 인슐린의 분비가 따라오게 되고, 이 또한 근육합성에 방해를 줍니다. (아까 인슐린이 근육 합성의 개시신호라고 말씀드렸는데, 이번엔 또 근육합성에 방해가 된다고 하니 좀 헷갈리시죠? 인슐린은 근육합성의 개시신호인 것은 분명하지만, 성장호르몬과 충돌을 일으키는 것도 사실입니다. 복잡 미묘한 관계죠. 저도 이이상 자세히는 모릅니다. 자세히 알고 계시는 분 있으시면, 보충설명 부탁합니다.) 마지막으로 위내에 음식물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자는 일이 잦으면, 위액의 역류에 의해 식도가 타들어가는 역류성 식도염의 염려가 높습니다. 반면 액상 프로틴의 경우는 섭취 후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만 정도만 지나서 잠자리에 들어도 이럴 염려는 현저하게 줄어들죠 2018.08.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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