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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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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어터 유지팁 - 다들힘내세용! 감량때는 세끼다 혹은 두끼는 흔히들 아시는 계란 고구마 샐러드 토마토 생선 이런것만 먹었어요 그러다가 슬슬 입맛이 돌아올때는 한끼 일반식(주로 점심)먹는데 기름진 일반식을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은 최대한 가볍게 허기 없앨 정도로만 먹었습니다. 간혹 삼시세끼 다 배터지게 먹어서 몸무게가 올라가도 다시 일반식+감량식 조절하니 하루이틀만에 몸무게는 그대로 돌아왔어요:) 하루중 먹고싶은걸 배안고프게 먹돼 자기전엔 가벼운것 섭취로 위를 비운다 생각하심 될것같아요. 저녁약속이 있는 날엔 메뉴를 고기로 하고 점심을 가볍게 먹고 저녁고기먹을때 밥을 적게먹고 야채와 고기로 배를 채웁니다. 탄수화물이 덜들어가니 다음날 큰 타격 없네용 단 저는 술은 입에대지않고(체질상) 파는 음료수 일절 안마십니다 이것만은 지키고 있어요. 또 저는 골드키위를 하루에 세네개씩 먹고있어요 그리고 마트에 파는 냉동과일들(체리 포도 블루베리 딸기)+바나나2/3 적당량씩 봉투에 얼려놓고 밤에 허기지면 우유에 갈아마셔요. 달달하니 몸에도 좋을것같고 바나나랑 우유가 들어있어서 배도 불러요. 변비도 없어요 ^^ 가끔 라면에 밥말아먹고 자도 이젠 유지가 되네요..군것질이 줄었고 폭식이 없어졌어요 다들힘내세용!! +운동은 딱히 안하고 잘 걷고있어요 2018.06.21 12:35
죽진않아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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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신 허브차! 2018.06.20 12:54
주야v 입문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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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차! 2018.06.20 12:47
주야v 입문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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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수술 환자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 안녕하세요~. 정말 이곳은 보고있기만 해도 다이어트 열기가 후끈후끈 하군요.ㅎㅎ. 저는 21살때 허리 수술을 하고 29살때 노화가 왔는지 과도한 업무로 몸 관리를 못한게 호르몬이 완전 파괴되어서 한 달 만에 12kg이 붓듯이 불더니 허리와 골반이 무너져 버렸답니다. 인생 최대의 난관이었죠. 단순히 살만 빼서는 해결될수가 없는 상태였지요. 그 때 병원의 도움도 받고 약의 도움도 받고, 무엇보다 1년 넘게 하루도 거르지않았던 재활운동 이었습니다. 병원에 치료받으러 가면서 재활운동을 어찌나 열심히 했던지 남자들도 어렵다는 등허리에 계곡이 선명해졌드랬지요. 허리와 골반이 안좋으신 분들 운동팁을 드리자면 운동 동작을 앞,뒤,위,아래 방향을 기준으로 운동을 하시되 항상 코어 운동이 기본이 되는 전신 운동 위주로 하시길 말씀드리고 싶어요. PT로 일대일 운동을 하더라도 재활운동 관련 자격이 있는 트레이너에게 코칭을 받는게 훨씬 좋구요. 저도 이 때는 너무도 간절해서 트레이너가 살빼는데 효과 좋다고 시키는대로 하지 않았어요. 항상 의사와 상담 하고 재활운동으로 6개월 이상 코어를 제대로 만들어준 다음 트레이너와 2년 이상 PT를 하며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피땀나는 기나긴 전쟁이었습니다.. 흑흑.. 이제 출산과 육아로 무너진 몸을 다시 몸을 되살리기 위해 어제 트레이너와 상담을 하니 다행히도 제 몸이 운동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동작이 정확히 잘 나온다 하는군요. 얼마나 안심했는지 몰라요. 방법을 알고 있으니 인내심을 갖고 실천하는 일만 남았습니당. 다음번에 제가 재활 운동했을때 했던 동작 자료도 공유해드릴게요~.^^. 저도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만큼 열심히 땀내보겠습니당~. 모두 화이팅하셔요~.^^. 2018.06.19 15:55
dhkims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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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식을 하고 부작용을 얻다 나이는 20대 초반. 새내기때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으로 급하게 살을 뺀 저는 지금 당연히 요요가왔고 현재는 건강하게 살을 빼는걸 목표로 하고있는데요. 지금은 또 모르겠지만 혹시나 1일1식으로 살을 빼는 분들이 계실것같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대학교에 처음 입학하고 술을 많이 마시며 쪄버린 살을 빨리 뺄순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친구의 추천으로 1일1식으로 두달만에 15키로를 뺐습니다. 두달만에 15키로면 정말 많이, 빨리 빠졌다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그후에 부작용도 같이 딸려오더군요.. 저와 같이 진행한 친구들도 저와 비슷한 부작용이 왔었는데 제 상태는 양반일정도로 심한 친구는 병원에 입원까지 했었어요. 제가 겪은 세가지 부작용을 알려드릴게요 1. 탈모 탈모는 그냥 다이어트할때도 오는 부작용으로 알고있어요. 대개 건강하게 빼지않았을때 오는 부작용이기도 한데 저의 경우는 좀 심했어요. 여성분들은 남성분들과 달리 가르마부터 퍼져 탈모가 진행되는데 저는 다이어트하는 중에도 이미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살을 빼고보니 정수리가 너무 휑하더군요. 머리를 감았다하면 한움큼씩 잡힐정도로 빠져나가서 머리도 이틀에 한번씩 감고 모자쓰고 다녔었어요.. 앞머리를 내렸는데 가짜 가발이냐 머리 잘못붙였냐 이런 소리도 되게 주위에서 많이 들었어요. 지금은 너무 건강하게 먹어서 다행히 다시 꽉 채워졌지만 아는분에 의하면 제 나이가 젊어서 금방 돌아온거지 조금만 나이들었어도 다시 안돌아올 가능성이 높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탈모는 정말 조심하셔야돼요. 2. 빈혈 + 면역력 저하 + 생리불순 저는 다이어트 하기전까진 정말 건강했었어요. 그 흔하게 걸리는 감기도 잘 안걸리고 병원도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하고 약국도 밴드나 마스크를 사기위해 방문하는 걸 제외하고는 다른 목적으로 처방받으러 간적이 별로 없었어요. 하지만 1일1식으로 살을 뺀 후에는 병원 신세를 많이 졌어요. 조금만 뛰어도 어지럽고 밥을 대충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툭하면 빈혈기에 감기랑 몸살도 자주걸려 수업을 빠져야했어서 그때 학기성적은 정말 죽을 쒔습니다..ㅎ 엎친데 덮친격으로 생리불순까지 겹쳐서 병원비도 많이 깨지고 너무 심한날에는 한꺼번에 그 세가지가 몰려와서 몸을 움직일수 없을정도로 앓아눕고 또 제가 좋아하는 커피랑 술은 한동안 입에도 못대고 지냈던것같아요. 지금은 마실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껴요. 건강해지려고 살을 뺀 다이어트가 이렇게 제 몸을 혹사시킨건줄은 몰랐어요. 항상 모든지 겪고나서 후회하는법이죠.. 3. 치질 이 글의 핵심요소인데요. 치질중에서도 치열에 걸렸습니다. 치열은 치질과 조금 다르지만 같은 치질의 한 종류로 묶입니다. 치열은 배변이 딱딱해져 항문이 찢어지는 증상인데요. 처음엔 피가 살짝 나오다 피가 뚝뚝 떨어지길래 놀라서 병원을 가보니 치열이라고 진단받았어요. 의사선생님께서도 여성분들이 특히 다이어트로 치열이 많이 걸린다고 강조하셨습니다..ㅠ 이유는 단 하나, 불균형한 식단. 1일1식이었습니다. 저는 하루에 한끼만 먹으니까 어차피 내가 좋아하는걸로 먹자. 라고 생각하며 고기 위주로 끼니를 때웠는데 이게 치열까지 갈줄은 누가 알았겠어요.. 덕분에 수술까지 하고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증상이 좀 심해서 수술까지 했는데 초기증상이라면 처방과 진단만 받고 호전되는 경우가 많아요 :) 크게 기억나는건 이 세가지인데 이외에도 더 생각나는게 있으면 추가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일년을 잡고 20키로를 목표하고있는데요. 한달에 3키로 이상 빼면 건강에 무리가 온다는 말을 듣고 딱 2키로씩 잡고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확실히 빨리 뺐던 지난날과는 달리 좀 더디고 느리지만 건강하게 제 몸을 유지하는걸 목적으로 빼고있어요. 운동은 참 힘들지만 그만큼의 뿌듯함과 결과가 있어서 좋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2018.06.15 15:59
48키로유지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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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잦으신 분들 참고하세요-개인경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u') 3월에 키 152cm에 68kg를 찍었습니다.ㅠㅠ 건강도 안좋고(특히 장) 이건 아니다해서 다이어트 먼저 몇 주 하다가 장도 같이 치료하고자 내과 다니면서 약먹고 있어요. 다이어트는 비만클리닉과 보조제를 먹으며 하고있습니다. (헬스장 3개월 등록하고 2번만 간적이 있어서... 헬스 안갈게 뻔히 보이는...;;) 식단조절과 가벼운 운동도 하고 있어요. 장기간 만성으로 안좋으신 분들은 내과 가서 약먹으며 치료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오랫동안 안좋았던터라...(나쁜 식습관으로 원인 제공도 열심히했었고....;;;) 다들 아시는 내용들이지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횡설수설해요. 양해 부탁드려요. 1. 식습관 바꾸기- 많이들 하시는거죠~ 저도 밀가루 음식, 튀긴음식, 자극적인 음식 등 장이 부담가지는 음식들은 일절 끊고 밥량도 줄이고 좀 맹맹하게 먹는걸로 바꿨어요. 2. 물 많이 마시기(미지근하거나 따뜻한물 위주로) 설사를 매일 5~6번 해서 물을 많이 마셔서 손실되는 수분을 계속 보충해주었어요. 지금은 약먹고 노력해서 하루에 설사는 1~2번 하고 있어요. 근데 약을 2달 넘게 먹고 있는데 횟수는 줄어도 설사가 안잡히더라구요ㅠㅠ 왜그런가 했는데 오늘 느낀건데요. 장을 자극 안주려고 저염식으로 먹고 있는 상태에서 물을 많이 마시니까 설사가 안멎는것 같더라구요. 제 몸속 농도가 낮고 미량 영양소도 적어서 설사를 유발하는것 같아요. 이건 오늘 아침 생각난거에요. 약사님께 물어보니 여러 원인도 있겠지안 미네랄 중 아연이 결핍되면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대요. 그래서 오늘 포카리500ml 나눠 마시는 중인데 한 3일 포카리 먹어보고 변상태가 이전보다 개선된것 같아 보이면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ex.죽염)으로 사서 비율 맞춰 물에 타서 마시려구요. 혹시 자극적이게 먹지 않는데 설사가 계속되면 저처럼 전해질, 미량영양소 부족도 생각해보세요. 물 많이 마시고 있으시면 줄여도 보시구요! 3. 내과 방문, 약처방 장 치료하려면 병원가는게 제일이죠. 자신의 장이 어떤 상태인지 자세히 알려드리는게 내과 의사선생님께서 알맞은 약 처방하기 수월하세요:) 초반에 잡아주는데 장이 많이 안좋으면 며칠 안가서 금방 다시 설사할 수도 있어요. 유산균이나 다른 건강식품도 추가하시면 훨씬 좋아요. 저는 찌르는 복통, 속쓰림, 더부룩함, 긴장감(스트레스를 잘 받아서 위장 약 외에 다른 기능의 약을 넣어주심)은 거의 사라졌어요.(그래도 스트레스 쎈거 한방 오면 배아파요^^;) 4.유산균 먹기, 장관련 건강기능식품 먹기 우리 장은 유익균:유해균 비율이 9:1 정도 되는게 좋다는데 전 아예 반대라 유산균도 먹으면서 장개선시키고 있어요. 한달 반정도는 처방 약+유산균 으로 먹다가 장기능 개선해주는 기능식품을 병원에서 추천해서 추가했고 최근에는 효소도 추가했어요. 유산균은 마릿수 최대치이며 아침 공복에 한알, 기능식품은 아침 저녁으로 한알, 효소는 점심에 일반 식사하고 바로 한알 먹고 있어요.(뭔가 약쟁이 같네요;;) 효소는 내가 먹은 음식을 더 잘 소화되게 분해되게 도와줘요. 아직 먹은지 일주일 정도인데 제가 잘 못느끼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좀 덜한것 같아요. 더 먹어봐야 알것 같아요. 5. 음식 조합해서 안맞는 음식 찾기 전 돈을 주고 저한테 안 맞는 음식이 뭔지 검사를 했지만(정확히는 음식 재료들) 다른분들은 음식 조합해서 안맞는게 뭔지 찾아보시는게 시간은 많이 걸려도 돈도 덜들어요. 얼만큼 먹으면 괜찮은지 아닌지 날로 먹는것과 익혀서 먹는것의 차이도 알아보세요. 6.스트레스를 말할 사람이 없다면 상담을 같이하는 약국 추천 상담이랄게 심도있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약 처방 받으러 가셔서 약사님과 일상대화하는걸 말하는거에요. 전 타지에 혼자살아서 어디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진짜 인간개복치라 티끌만한거에도 신경쓰고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ㅠㅠ) 약국가면 종종 속상한거 약사님한테 말하는데요(마침 내과 옆건물 약국이 상담약국. 약 처방 받으러 오는 사람들 속앓이 듣는것도 약사님 일이라서 일 방해하는게 아니니 오래 얘기해도 괜찮아요. 약사님이 괜찮다구 하심) 좋은 건강정보도 얻고 맘도 좀 편하고 정말 좋답니다. 저는 연락처 주셔서 더 세심한 도움 받고 있어요. 이런 약국으로 가는것도 장을 빨리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인것 같아요. 7. 보조제는 잠시 멈춰보고 상태보다가 양 조절해서 먹어보세요. 꾸준히 먹으려고 하는데 혹시나 이것도 설사 유발하지 않을까 조심스러워서 뜨문뜨문 먹거나 포장된 양의 절반만 먹거나 그러고 있어요.(먹는 약들과 기능식품이랑은 안 겹치게 시간간격둬서 먹고있음) 보조제 드시고 있으시면 3일~일주일 잠시 안먹어보고 상태 보다가 다시 드셔보는건 어떤가요. 근데 설사하는거보면 보조제가 원인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냥 아직 장환경이 안좋은거때문에 그런듯... 제 경험이기때문에 참고만 하시구요. 더 정확한건 내과가셔서 진찰받고 상담해서 자신에게 맞는 약을 처방받아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저두 일상에서 가능한거,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실천하고 먹고 있는거니까요. 유산균 추가해서 드시면 설사 횟수라도 줄어들꺼에요. 음..혹시 클리닉 다니며 살 어떻게 빼고있는지 궁금하시면 제 닉넴 눌러서 올린 글 한번 보세요. 딱히 없을듯 하지만요^^;, 2018.06.14 15:01
강e니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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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반식다이어트 후기 제가 올해 1월에 유태우교수님의 반식다이어트 영상을 보고 실천해보기로 했어요. 내용은 1. 감량기: 1~3개월간 1) 식이: 2주간 양껏먹고 그뒤부터 일주일단위로 먹던 음식량을 해당주의 반으로 줄여가기 2) 운동: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하지 않는다. 2.다지는 시기: 3개월 1) 식이: 감량기 끝의 음식량으로 고정 2) 운동: 몸에 무리 주지않는 한도에서 밀당하며 늘려간다 였었구요.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약간 줄여가며 1월초에 70kg이던 몸무게가 2월 말에는 67kg까지 내려가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혼자하는 다이어트다보니 철저하게 하지 못해 감량기에 확 빼지못하고 3개월차가 되니 체력이 급격히 빠지면서 더이상 음식조절이 안되고 5월 말에는 요요로 70kg에 복귀하고 말았어요. 체력은 원상태보다 더 나빠졌구요. 그래서 6월 초에 그동안의 다이어트를 돌아보며 다시 계획을 세웠고 다신에서 꾸준히 일기를 쓰며 저를 점검했어요. 다이어트는 음식이 60%정도로 중요하지만 40%인 운동을 빼놓고는 할수 없다는걸 뼈속 깊이 느끼고 새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지키려고 노력하는것들이 몇가지 생겼지요. 🍉 식단 🍏 1. 내가 식욕을 참을 수 있는 아침, 점심은 각각 200kcal가 넘지않도록 미리 다신 다이어리에서 식단을 짜서 조절한다. 2. 저녁도 미리 식단을 짜서 조절하되 너무 유혹적인 빵, 전, 튀김, 냉동식품은 아예 밥상에도 올리지 않는다. 3. 나에게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단호박, 블루베리, 양배추, 샐러리, 토마토는 가까이두고 허기지면 수시로 먹는다. 4. 다신의 식단을 참고하여 칼로리는 적고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맛있어보이는 음식을 하루에 한끼이상 먹어 음식 스트레스를 줄인다. 🚵‍♂️ 운동 🧘‍♀️ 1. 하기싫을때는 쉬운운동인 걷기나 요가라도 꼭 시작한다. 2. 운동후엔 정리하는 스트레칭이나 요가로 몸을 풀어줘서 다음날 있을 통증을 예방한다. 3.무리한 운동은 과식이나 다음날 피로때문에 운동을 못하게 되니 적당히한다. 4. 틈나는대로 푸쉬업이나 스쿼트를 한다. 이상 저의 다이어트 후기와 새로운 계획이었구요. 혹시 조언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06.14 09:06
앨리스in원더랜드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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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적절한 BMI는 얼마일까? 작년에 의과 대학에 입학해 의학을 공부하다 보니 논문을 많이 읽게 되는데, 마침 제가 다이어트를 하는 중인지라 오늘은 한국인에게 적절한 BMI는 얼마일까 하는 궁금증에 관련 논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적용받는 많은 기준치, 한국 비만학회 기준치는 “건강”과는 큰 영향이 없다.가 우선 결론입니다. ㅎㅎ 물론 미용 목적으로 빼는 건 별도구요. 그럼 왜 다들 틀린 자료를 사용할까요? WHO 아시아에서 2000년, “아시아인의 BMI표준과 비만을 서양인보다 5point 정도 낮춰 제시”했습니다. 그래서 서양 기준으론 BMI30이 비만, 동아시아는 25이상이 비만이 되었죠. 그러나 이 연구는 홍콩 도시인 120만명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서, WHO에서도 이후 추가 자료를 통해 수정이 필요하다 권하고 있죠. 그럼 한국 기준은 얼마나? 아니 정확하게 삶의 질, 건강, 사망률과 관계된 “적절한 BMI는 얼마냐?”가 질문의 요지겠지요?” 1억 1000만명의 환자, 1000만명 이상의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논문들, 동아시아의 유사한 인종들에서의 데이터를 보면 BMI23-29<<<29초과<<<23미만 으로 나옵니다. Cox생존곡선, ANOVA, 로지스틱 분석등 여러가지 과학적 분석 방법이 사용되었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미용을 위한 효과와는 별개로(저도 미용을 위해 살을 빼는 중입니다.) “BMI 23-29에서 사람이 가장 건강하다” 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아래는 두 가지 대표적인 논문들이고, 추가 논문을 찾으실 때는 Body Mass Index, HRQoL(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mortality 같은 키워드로 네이쳐, 사이언스, 기타 비만 학회지에 검색 해보시면 됩니다~ 2018.06.13 18:57
HadaOkRyu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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