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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카테고리

치팅데이, 꼭 필요할까? 치팅데이는 먹고 싶은 것을 먹는 날이 아닙니다. 다이어트기간동안 제한했던 탄수화물을 넣어주는게 기본 원칙이며, 제대로 치팅을 활용하시는 분들은 지속적인 글리코겐(탄수) 부족을 몸이 적응해서 정체기가 길어질때나 혹은 지속적인 글리코겐 부족으로 운동강도가 나오지 않을때, 몸에 힘이 없을때 고구마나 현미밥 같은 클린한 탄수화물을 평소보다 더 많이 넣어주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외식 치팅은 초밥을 주로 꼽습니다. 치킨 먹고 돼지갈비 먹고 술 마시고 폭식하고 오신 치팅은 치팅이 아니라 그냥 "먹고 싶은 것을 먹은 것" 일 뿐입니다. ----------------------------------------------------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유혹이 다가오지만 가장 참기 힘든 유혹은 바로 먹고 싶은 것을 참아내는 것이다. 술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것들이 있지만 술은 참아도 먹고 싶은걸 참는 것은 정말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먹고 싶은 것을 참는 스트레스는 여러가지 보상작용으로 나타나는데 다이어트를 완료하는 순간 먹고 싶은 것을 목록화 해놓았다가 먹어버리는 행동은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행동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부분을 극복해 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고안해 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중 가장 통용되는 해결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하고 있는 방법이 바로 치팅 데이(Cheating Day) 또는 치팅 밀(Cheating Meal)이다. 이 방법은 다이어트 기간동안 먹고 싶은 것을 참고 있다가 1~2주에 1회 혹은 정해진 기간마다 1회 정도 먹고 싶은 음식들을 먹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마치 '신의 한수'처럼 여겨지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참아왔단 식욕/식탐을 치팅데이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치팅데이가 잘못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보디빌더들이 치팅데이를 가지는 것을 보고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문제인데, 일단 기초대사량을 비롯한 1일 에너지 소비량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보디빌더들을 따라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실패할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치팅데이를 권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휘트니스 센터나 인터넷 정보를 보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치팅데이는 "다이어트 때문에 에너지 섭취량 감소로 나타나는 기초대사량의 감소를 막는다"라고 한다. 하지만 생리학자들에 따르면 이미 기초대사량의 감소는 다이어트 시작부터 나타나는 것이다. 체중이 줄었기 때문에 근육량이 감소하였던 아니던 우리 몸은 유지하는데 필요한 대사량이 감소된다. 대사량의 감소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체중 감소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또한, 다이어트를 위해 오랫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 기초대사량 감소로 이어지지,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않고 전체적인 열량 섭취를 줄이는 것이 기초대사량 감소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다. 결국 기초대사량의 감소는 체중 감소에 따른 불가항력의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치팅 데이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는가? 답은 YES이다. 특히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한다면 치팅데이를 가질 필요가 분명히 있다. 물론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면 치팅데이는 필요성이 없다냐? 그렇다고 볼 수는 없다. 치팅데이를 가져야하는 정확한 이유는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 혹은 계속적으로 열량 섭취를 감소시켜 발생되는 글리코겐 고갈/감소를 보상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먹은 탄수화물은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는데 이때 근육에 저장되는 글리코겐은 근육량에 결정적인 구성요소가 된다. 글리코겐이 저장됨에 따라 3배 가까이의 수분이 함께 저장되게 되는데,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따라 글리코겐을 저장량이 감소함에 따라 근육은 수분을 잃어버리게 된다. 근육은 70% 정도가 수분으로 되어있다. 근육에 글리코겐도 중요하고 단백질도 중요하지만 가장 큰 구성요소는 수분이라는 것이다. 단백질을 섭취하여 근육에 구성요소인 근섬유를 만드는 원료를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육량을 결정짓는 가장 큰 요소는 글리코겐이 머금고 있는 수분이다. 우리 몸이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다가 그 상태가 깨지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고 한다. 이를 항상성이라고 하는데,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로 인해 1~2일 정도 글리코겐이 고갈 상태에 가깝게 유지되면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그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글리코겐이 고갈된 상태를 우리 몸의 원래 상태로 인식하게 된다. 그렇다면 글리코겐 고갈에 따른 수분의 손실이 근육량의 손실로 이어지게되고 이는 실제로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량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렇기에 장기적인 다이어트 상태 혹은 단기간의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에 따른 글리코겐의 고갈은 반드시 보상을 해줘야 한다. 하지만 이 보상이 먹고싶은 것을 주기적으로 다 먹는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대부분 1000~1500Kcal를 기본으로 해서 일부는 그 이상이고 대부분 그 이하의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그러다 치팅데이에 5000kcal이상을 섭취하게 된다면?? 대부분 성인 남여의 1일 에너지 소비량은 2000~3000kcal선으로 1일 적게는 500kcal에서 많게는 2000kcal를 부족하게 섭취하다가 치팅데이에 2000~3000kcal를 더 섭취한다면(사실은 더 먹을 것이다), 다이어트는 원상복귀되거나 반쪽짜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진다. 치팅데이를 제대로 하려면 글리코겐 저장량을 보상하기 위해 글리코겐을 채우는데 집중해야 한다. 즉, 본인의 섭취해야 하는 열량을 100%에 가깝게 탄수화물만 먹는 것이다. 500kcal정도 열량을 더 섭취하는 것은 크게 무리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1000kcal 이상 열량을 더 섭취하는 것은 무리수를 두는 것이며 다이어트 열량 + 500kcal를 100%에 가깝게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것이 올바른 치팅데이를 운영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잘못된 치팅데이의 운영은 소화기계에 대한 부담을 줄 뿐더러, 항상성 파괴에 따른 체내 호르몬 대사의 교란 그리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부추기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올바른 치팅데이를 운영하지 못할 것이라면 차라리 다이어트 때 식단을 바꾸지 말고 먹고싶은 것을 먹으며 그 양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원문링크 : https://www.monsterzym.com/diet/5536254 MONSTERZYM SPORTS SCIENCE TEAM 글 작성 : 이호욱 2018.05.06 21:43
1차컷팅끝남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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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살 빼는 운동 2018.05.06 11:52
다욧성꽁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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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식 다이어트 1일1식 다이어트는 23:1 법칙을 따른다. 즉, 하루 24시간 중 23시간 동안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나머지 1시간 동안만 마음껏 먹고 마시는 식이요법이다. 이때 먹는 음식은 햄버거나 피자와 같은 패스트푸드가 아닌 몸에 좋고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이어야 한다. 정크 푸드를 포함한 어떤 음식을 먹어도 무관한 유형도 있다. 단지 1일1식의 핵심은 단식하는 시간과 먹는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다. 든든한 점심 한끼 다이어트란? 1일1식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알아둬야 할 점은 우리 몸이 갑작스런 변화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기존에 먹던 방식대로 하루 세끼를 먹고 이를 두끼로 줄여가면서 최종적으로 하루에 한끼만 먹는 데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 축적된 칼로리는 단식 하는 동안 필요하기 때문에 식사 시간에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한다. 부적합한 열량을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느려질 수 있다. 아무리 먹어도 허전하고 식욕을 자극하는 가공 식품이나 간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차라리 기름기 없는 단백질이나 신선한 채소, 저당 종류 과일 및 통곡물을 섭취한다. 또한 가끔씩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도 큰 상관은 없다. 이를 통해 다이어트가 오래 유지될 수 있고, 신체 또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만약 다이어트 진행 도중 불편하거나 머리가 어지러운 경우 당장 단식을 멈추고 음식물을 섭취하도록 하자. 다이어트 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researchpaper 리서치페이퍼=심현영 기자] 2018.05.06 11:48
다욧성꽁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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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운동 2018.05.05 07:10
젊은주부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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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 인슐린의 역할 안녕하세요 미스터코리아 김덕수 입니다. 요즘 인터넷의 발달로 좋은 정보들이 많은데 저도 스 흐름에 이바지 해보고자 합니다^^ 다이어트 즉, 지방을 빼기 위한 기본적 전제조건은 단순하다.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모하는 칼로리가 더 크면 된다. 즉, 칼로리 결핍 상황일때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근성장과 지방감소는 동시에 일어나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 몸의 동화작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은 인슐린이다. 인슐린의 역할은 칼로리가 필요이상으로 많이 특히, 탄수화물을 통해 들어왔을때 혈당수치를 낮춘다. 이 인슐린이 나올때 세포는 회복되고 생성된다. 그 중 근육세포와 지방세포 역시 포함된다. 이러한 이유로 이내 메스업의 과정에서 어느정도 지방은 피할 수 없는것이다. 다이어트 시 즉, 탄수화물 양을 줄임으로써 인슐린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면 몸은 이화작용을 통해 지방세포는 지방을 놓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근육 또한 역시 분해되므로 단백질과 운동강도를 늘려 근손실을 최소화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외에 여러 다른 호르몬 역시 다이어트에 영향을 많이 주는 요소가 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운동은 당연한 요소이며 칼로리의 결핍 그 결핍 내에서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2018.05.03 19:01
Mrkorea김덕수 입문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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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한 생각 제 경험담과 섞어 쓰겠습니다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하나요? 우선 삼박자가 맞아야합니다 식단. 운동. 휴식 = 의지 1. 우선 목표 설정 인바디보다 눈바디를 믿으세요 인바디는 그저 수치일뿐입니다 체지방량 1. 근육량 1 절대 신경쓰지마세요 몸무게도 물론입니다 거울과 셀카가 답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변화를 파악하기 쉽게 비포를 찍어놓고 자극사진과 비교하면서 어디가 부족한지 파악합니다 너무 연예인들의 극단적인 자극사진보다는 (그 사람들은 보여주기위해 굶으면서 운동하기때문에 일반인들은 못따라합니다) 다신어플에 있는 자신이 할수있겠다싶은 분의 에프터 사진이 더 비교하기쉽고 부족한 부분을 쉽게 캐치해냅니다(ex. 복근. 어깨. 등. 종아리. 허벅지 등) 또한 이 분들은 식단일지, 운동일지를 쓰기때문에 따라해보면서 중간 중간 찍히는 자신의 사진과 비교해보면서 자신의 어디가 부족한지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꼼꼼해서 충분히 비교하실수있을겁니다 2. 자극을 받았으면 기간설정 절대 일주일에 몇키로 빼겠다 한달안에 몇십키로 빼겠다 생각하고 무리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이어터들을 보면서 조급한 생각과 자신의 현상황도 모르는 체 무리한 다이어트로 매번 실패를 겪습니다 적어도 6개월~1년 많게는 3년~5년까지 잡고 실천하세요 다신 일지는 스스로 절제하게 해주지만 짧은 기간의 목표는 중간의 유혹으로 어? 며칠동안 목표량 빠졌으니까 좀 쉴까? 이건 먹어도 되지않을까?로 다이어트의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운동에 재미들려서 끈기있게 하시는 분과 다이어트에 성공했는 데 정체기가 와서 극복 못하고 요요가 와서 또 운동해야하나하고 좌절하시는 분으로 나뉘더라구요 성공한 이후 관리에 더 신경쓰시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고 시작하세요~ 3. 운동 방향 조금만 쪄도 스트레스를 받고 엄청 쪘다는 듯이 그날 굶거나 먹는 양을 줄입니다 남녀구분없이 다이어터 입장에선 당연한 거죠. 다신에서도 800칼로리 정도 드시는 분들이 태반이더라구요 하지만 운동하실때 자신이 유산소를 하는 지 근력운동을 하는 지를 구분해야합니다 저는 보통 유산소 1시간 무산소 30분을 추천하지만 고도비만이신 분은 무릎 다치신 분 많이 봤습니다 고도비만이신 분들은 달리기나 줄넘기보다 걷기나 수영을 추천드립니다 수영장에서 수영 배운다고 바빠서 절대 신경쓰지않습니다 자신감 가지고 배우신다면 변해져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또한 배영은 척추를 곧게 펴주기때문에 키에도 영향을 받습니다(성장기엔 더 받겠죠) 허리디스크에도 재활운동으로 손꼽힙니다 수영 강추합니다 웨이트하실때는 헬스 3대 운동이라 불리는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하지만 가장 관절 부상(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손목. 무릎 등)을 당하기 쉬운 운동입니다 꼭 워밍업은 필수입니다(가벼운 달리기라도) 유산소만 하시는 분들에게 무산소를 꼭하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유산소로 지방을 태워도 요요를 막을순 없습니다 유산소 후 웨이트 운동은 유산소 운동만 한 것보다 효과가 더 뛰어납니다 요요현상도 막아줄뿐더러 근육은 보기좋은 몸으로 만들어줍니다 강도높은 웨이트는 가벼운 유산소보다 훨씬 지방태우는 게 효과적이기에 자신의 근력량에 맞게끔 조금씩 강도를 높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유산소.무산소 뭐부터? 근력운동과 병행할 시엔 근력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추천합니다 주로 가벼운 유산소 운동일시엔 유산소운동(워밍업) 후 근력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이건 사람마다 달라서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격렬한 유산소 운동을 하고 지친 상태에서 근력운동을 하면 힘을 못낼 뿐 아니라 피로가 가중되어 활성산소가 많이 나옵니다 유산소의 강도와 웨이트의 강도를 잘 조절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웨이트에서는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은 필수입니다 하지않을 시 관절부상의 원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을 더투자하고 꼼꼼하게 해야 부상이 방지됩니다 귀찮다고 안하다가 쌓이면 무시못합니다 국민체조라도 합시다 아침 운동이 좋냐 저녁운동이 좋냐 저녁 운동은 수면 방해로 인해 저녁 8시~9시에 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1시 늦게 운동하시는 분들은 ZMA를 먹어 근육 피로도를 없애줍니다 하지만 운동선수의 강도가 아닌 이상 큰 효과는 없습니다 수면 유도를 해줄 뿐입니다 저는 늦게 운동하기에 ZMA먹고 꿀잠자지만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고 부작용도 있기에 여간해선 추천드리지않습니다 그 이외 크레아틴. BCAA. 글루타민. 아르기닌. 단백질 보충제 등.. 웨이트하시는 남성분들은 잿밥에 더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운동강도를 높이고 식단조절(자연식)과 수면을 더 늘리시는 게 더 효과 있을 겁니다 보디빌더나 헬스트레이너 정도의 운동량이면 도움될겁니다 물 마실 땐 찬물을 한번에 마시기보다 약간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나눠서 마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빈혈 방지로 철분제. 건강을 위해 종합비타민은 꼭 챙겨먹읍시다(과다복용만 안하면 됩니다) 근육량이 늘어서 몸무게가 증가했거나 줄지않았을 시 좋아하세요 미래에 요요현상을 막아줄 근육이 생겼다라고.. 두서가 없었는데 운동 방향이 어느정도 정해졌으면 식단에 신경쓰시면 됩니다 4. 식단 가장 다이어터들이 스트레스 받는 항목입니다 먹으면 찐다? 맞습니다 사람은 물만 마셔도 몸무게는 증가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걸 먹는다고 해서 스트레스 받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회식자리. 모임때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술과 안주..진리인 치맥이 힘들더라구요.. 이런 스트레스를 받던 저는 보상타임으로 한달에 한번~두번 풀어주되 주로 주말로 잡고 주말에 유산소 운동을 2시간 더했습니다 먹은 만큼 운동하는 게 저에겐 답이였습니다 그러니 스트레스가 덜해졌습니다 저는 다이어트할때 국과 같은 소금기 있는 음식은 먹지않았습니다 주로 잡곡밥, 시금치, 계란 후라이, 파프리카, 브로콜리, 당근 등 골고루 먹으려고 노력했고 무기질위주로 먹었습니다 일반식은 꼭 하루 한끼는 먹었고 간식은 일체 먹지않았습니다(두번째로 힘들었습니다) 당이 땡길때 단백질 보충제바(초코맛)를 정말 1/5로 쪼개 웨이트를 높은 강도로 했을때 녹여 먹었고 과자는 아예 사놓질 않으니 손이 안갔습니다(대신 견과류나 바나나, 요거트에 손이 가 그것도 참는데 힘들었죠) 웃긴 건 적응이 됩니다 진짜 땡길때는 자버렸고 물로 배채웠습니다 다신에선 2L정도 마시라는데 전 아마 그런 날 하루 3L 이상 마셨을 겁니다 조심해야할 건 물도 많이 마시면 안좋습니다 적정량 마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주로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짜되..극단적인 단백질 위주로만 짜지않으셨으면 합니다 단백질도 자신에게 과다하게 드시면 웨이트 중 단백질을 탄수화물처럼 써버립니다 또한 단백질이 지방으로 갈수도 있죠 보디빌더들은 그래서 단탄지의 비율을 정확하게 지키면서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운동으로 충분하게 흡수시킨 후 지방을 태우는 식으로 몸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니 일반식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탄단지가 균형이 잡히셨으면 합니다 물론 고강도 웨이트 운동일시는 탄단이 높을수록 유리하며 흡수가 빠른 단백질보충제로 보충시키면 좋습니다 보충제 선택은 자유지만 1+1이나 너무 비싼 보충제는 절대 추천하지않습니다 그만큼 기업이 남겨먹는 게 많습니다 이렇 듯 보충제 가루로 만들어지는 것들은 몸에 그닥 좋지않습니다(그래서 자연식을 드시라고 하는 겁니다) 물론 어떤 보충제가 좋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게 그만큼 선택하기가 어렵습니다 듣기로는 정직한 곳도 있다던데 저는 아직 못봐서 해외 껄 먹고 있습니다 운동하던 아는 형님이 해외것도 안좋다고 국내것을 먹으라고 해서 순간 다버릴 뻔 했지만 아까워서 간식삼아 가끔 먹고있습니다 전 근력운동을 두시간이상 열심히 했을때 한두스푼정도 먹지 그외 절대 안먹습니다(차라리 밥을 먹거나 삶은 계란정도만 먹는 게 더낫다고 합니다) 주로 다이어터들은 연예인의 식단을 따라하시는데 운동과 병행하기 정말 힘듭니다 차라리 저라면 좀 더먹고 주말에 더 운동에 투자했으면 합니다 5. 휴식 웨이트를 한 날은 휴식이 정말 중요합니다 근육은 휴식을 취해야 성장합니다 그래서 잠은 충분히 6시간 이상은 자는 게 좋습니다 또한 정체기가 왔을 때에도 스트레스가 오기때문에 하루 더쉬어주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다른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테니스, 탁구 등) 모든 건 의지에 달린 것 같습니다 내가 이걸 먹고 미친듯이 운동을 하느냐 참고 운동을 쉬느냐.. 적절히 조절해가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득근하세요~ 2018.04.28 13:43
득근득근 다신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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