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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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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새싹보리 좋더라구요! 저는 원래 다이어트전까지는 변비와는 거리가 진짜 먼 사람이었는데 다이어트 시작하고 변비가왔어요 한창다이어트중일때는 적게먹지만 운동을 열심히하니까 변비가 안왔는데 헬스장을 그만다니고 난 이후로는 변비가 너무심해서 일주일동안이나 못갈 정도였죠ㅠㅠ 그래서 변비약도 먹어보고 차전차피도 먹어보고 여러가지 다 먹어봤는데 변비약은 점점 강도를 늘려가다보니 위가 못 버텨서 탈이나고ㅠ 다른건 효과도 없고... 그러다가 새싹보리를 먹게 됐는데 이게 세상에나.......... 이거먹고 화장실을 잘가더라구요 그래서 추천드려요 ㅋㅋ 제가 새싹보리를 마시는 건 아침 6시 4~50분 쯤 일어나자마자 물 500ml + 새싹보리 1포 (봉지로 낱개포장되어있는건데 굳이 이게 아니어도 될 것 같아요!) 이걸 꼭꼭!! 원샷하고 한 20분쯤? 앉아있다보면 꾸르륵하고 신호가 와요 제가 이걸 반년넘게? 좀 오래먹었는데 변비약처럼 내성생기고 그러진 않구 변비약같이 조금 아플때도 있어요 근데 탈나거나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아무튼 변비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좋겠어요! 주변사람들도 먹여봤는데 ㅋㅋ 안맞는사람은 신호가 안오기도 해서ㅠㅠ 케바케인거같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잘 맞았구 맞는 분들이 많다면 도움될거같아서 올려봅니당 +개인적으로 소화기가 예민해서 과식하고 며칠동안은 잘 안들을때도 있는데 다시 정상적으로 식습관하고 새싹보리 꾸준히 먹으면 금새 돌아오더라구요 그러니까 꾸준히 한번 드셔보시는거 추천합니당 이제 저는 1일 1× 하고있어요! 다이어트 파이팅!!! 2020.10.09 20:35
Sseung09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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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추석 운동 2020.10.02 13:28
모젤76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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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소리 겠지만.. 규칙적인 생활과 수면습관, 그리고 먹는 것, 운동! *키 157cm 25세 여성입니다. *운동목적: 몸 가벼워짐+더 이상 식욕에 휘둘리는 삶을 살고싶지 않아짐+체력상승+집중력향상+20대 후반으로 넘어가기 전 관리 시작 필요성 인지 -5월 4일: 몸무게47.6kg 골격근17.4kg 체지방16.2kg(이제 보니 몸이 상당한 😂...였네요) -7월 16일: 몸무게 48.2kg(인바디×) -8월 25일: 몸무게42.8kg 골격근33kg 체지방11.5kg -8월 30일: 몸무게 41.8kg(인바디×) -9월 4일: 몸무게 41.5kg(인바디×) -9월 18일: 몸무게 42.6kg(인바디×) -->인바디 상으로는 몸무게가 4.8kg 감소하였는데 그 중 체지방이 4.7kg 감소.. 인간승리(?) ※~20살까지 43kg대의 저체중이었으나 21살 공부스트레스, 우울감 등으로 식욕 폭발-->폭식증 비슷하게 와서 2~3개월 동안 53kg까지 찜-->체력이 심하게 감소, 생리통(이 애증의 존재..)의 시작, 자신감 감소, 이때부터 식욕조절이 집밖에서도 안돼 사회생활에도 트러블이 생겼음. 살이 다시 안빠짐(왜?)+ 체지방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복부와 엉덩이, 허벅지, 무릎 위에 튼살이 겁나 심하게 생김+살 빼려고 안먹고 운동했던 게 더 안 좋은 식습관을 낳았음 ※운동을 암만 해도 근육이 원체 없고 잘 안생기는 체질. 집안 내력. 건강한 마인드와 몸에 대한 동경으로 미용체중까진 빼고 싶었음. 사실 운동은 살이 급격히 불어나고 나서(약 51~53kg 왔다갔다) 항상 꾸준히 다녔음. 흥미 위주로 복싱 수영 요가 등 여러가지를 도전해봤는데, 그 덕에 3년 반 후 49kg대 까지 떨어짐. 이후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헬스로 47kg까지 뺐는데 근력이 안늘고 체지방률이 여전하다는 사실에 통수; ※금년도 1월부터 헬스 시작. 5월부터 진심으로 빡시게 운동하다 2개월쯤 되니 점차 시들. 살도 안빠지겠거려니 놔두고 잠 잘 자고 잘 먹고 건강하기나 하자라는 생각으로 종합비타민, 칼슘마그네슘, 유산균, 철분제, 단백질보충제 등 영양제를 따박따박 챙겨먹었으며 하루 7~8시간 양질의 수면을 취함(불면증이 심해 처방받은 수면유도제의 도움이 좀 있었음)-->살빠짐(응?) -----<경험일기>----- 저는 홈트를 도저히 못하겠어서 코로나로 헬스장 쉴 때 빼곤 매일 다녔구요, 운동시작~3개월 정도는 1시간 반~2시간 (약 유산소 45분+근력 1시간) 꾸준히, 열심히 하고 식단관리도 꽤 힘썼는데 체중변화나 체력상승효과를 체감하지 못해 점차 줄여나갔습니다. 각오 무엇..ㅎㅎ(흐린 눈) 운동하는 데 시간 오래 들이는 걸 원체 좋아하지 않고.. 현생이 중요한 인간으로서 그럴 여유도 없어져 점차 순수 운동시간은 런닝머신걷기 15분+ 웨이트 25분= 40분 정도를 평균으로 왔다갔다 한 거 같습니다. 그런데도 살이 빠진 이유는, 아마 이전에 꾸준히 운동을 해왔던 것(???:근래 2개월은 좀 열심히 했음)과 충분한 수면, 각종 영양제로 면역력이 강화되고 그 덕에 식욕이 조금씩 통제 가능 범위 내에 들며 저도 모르는 사이에 별 다른 노력 없이도 먹는 양이 감소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살이 쪘을 땐 암만 안먹고 운동을 열심히 해도 잘 안빠지던데, 42kg대의 살이 빠진 상태를 한달 정도 유지하니 요즘엔 하루 2~3kg씩 아침 저녁 몸무게가 왔다갔다 하도록 먹어대도 별로 안찌더군요. 결론은 가볍지만 꾸준한 운동+영양제로 부족한 영양소 보충+수면시간보장+살이 빠지는 시기의 식욕저하상태를 한 달 정도는 유지하며 뺀 체중을 한 달 정도 고정시키면 살이 잘 안찌는 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찌는 건 되게 빠르고 쉬웠는데, 4년여 동안 빼기가 너무 어려웠어서.. 다이어트에는 어마어마한 각오 및 노력과 식단조절과 시간과 돈이 필요할 줄 알았습니다. 맞긴 한데 저처럼 각오가 부족한 다이어터에게는 금방 포기하게되는 방법이라ㅠ 살 빼는 것도 정(;바를)도(;길)만 따라가면 되더라구요. 물론 이런 안일한 마음으로는 다시 급격히 불어날 수도 있지만, 예전처럼 신경쓰이지는 않게 됐어요. 외모가 타고났고 대중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줘여하는 연예인들처럼 돈 벌기위해 관리받는 게 아닌 이상... 현실을 살아야죠. 특히 저는 살빼려고 노력하는 상태를 오래 유지 못하겠더라구요 현타와서ㅠ 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 있나? 건강하게 오래 살면 그만이지 싶고. 제 키를 기준으로 한 미용체중은 45kg지만, 저는 경험상 엄청난 저체중이어야 옷 태가 살고 얼굴이 알맞게 갸름해집니다. 그런데 알고 있어도 노력하는 과정이 너무 행복하지가 않아서 그만 두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잠깐 그 체중대로 내려갔다가 지금은 다시 찌는 중🤣 그래도 요새 잘 먹으니 행복하긴 하네요. 근 4년동안의 치열한 본능과의 싸움을 드디어 내려놓았습니다. 제가 안먹으려 한창 노력했던 위의 기간에도 먹는 걸 조절 못할 것이란 주변의 불신이 있었는데.. 이번에 신뢰로 바뀌어나가는 것을 보며, 저는 다시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먹어대고 있습니다. 가을은 하늘도 높고 말도 살찌는 계절인데 저도 좀 찌면 어떻나요 ㅎ..(아무말) 다시 체력도 떨어지고 생리통도 심해지면 또 빼면 되죠. 건강하게! 아무튼 저처럼 의지가 약하고 건강을 위해 평생 꾸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하고 있는 정도도 괜찮다고 말해주고싶어서 올려봤습니다. 한창 빠질 때와 체중 고정할 때를 제외하곤 다 드셔도 됩니다(..될 걸요?) 간식으로 허쉬 초콜릿 250g씩 먹고 그랬어요; 저녁에 치킨 먹고싶으면 멕시카나양념 치킨 5조각이랑 야무지게 잡곡밥 3/4공기 비벼먹고.. 저는 치킨무 다 먹고 무 국물도 먹습니다; 대신 주 3회 하루 두 끼는 소반(집밥위주)으로 먹고, 또 주 3회는 2끼만 드시고(3끼 다×), 속 더부룩하고 위가 너무 늘어나지 않도록 평소 주의하자의 마인드면 저보다 더 오래 빠진 상태를 유지하실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저는 체중이 불어난 이후로는 식욕이 상당한 편에 속해서 솔직히 이조차도 잘 안지키기에 빠르게 찌는 중이지만, 좀 조절 가능하시다 하는 분들께는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그리고 영양제는 중요합니다. 종류별로 잘 챙겨드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간이 상하지 않도록 식후 먹어야할 것과 같이 먹으면 안되는 것들 분류해서 시간대별로 지켜드시는 게 좋아요. 그럼 적게 먹은 날 힘빠져서 잠 못자고 다음날 골골되지 않을 수 있거든요.. (그게 바로 접니다! 저처럼 가성비 안좋은 몸은 다이어트와 상관없이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체중감소 이후 공복호르몬 렙틴이 많이 분비되어 식욕이 늘어나고 요요가 오는데, 영양제가 빼는 과정에서도 그렇고 유지기간에도 그렇고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줘서 잘 버틸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프로틴쉐이크도 꼭 운동할 때 말고도 식전에 먹어주면 전체적으로 하루종일 덜 먹게 되어 좋았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먹는 것에 강박같은 게 생기는데, 저는 그게 너무 스트레스가 심했어서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으시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두서없는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20.09.19 02:04
아아아이아이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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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이어트할때 식단,, (남자)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식단에 있어서 지나친 칼로리 계산은 오히려 다이어트의 독인것 같아요,, 칼로리보다 중요한게 운동인데 오히려 다이어트 처음 하시는 분들은 먹는데 너무 크게 신경 써서 스트레스 받고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요,, 먹는건 평소보다 탄수화물을 2/3~1/2으로 점점 줄여 나가고 단백질 양과 야채양을 늘리는게 좋다고 보구요,, 한번에 욕심내서 확 줄이면 무조건 단기에 실패하니까,, 먹을만큼 먹고 운동 해야되요,, 어차피 조금씩 줄이다보면 어느순간 위가 줄어서 평소보다 덜먹는 스스로를 보게되요,, 단백질의 경우 닭가슴살이나 계란 이런것들도 좋지만,, 개인이 먹기 거북하면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닭다리살이나 돼지 목살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엔 흑미밥 반공기에 목살200~250그람, 양파랑 버섯 구운것 이렇게 점심 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김밥 한줄이나 빵 하나 정도 먹고 2시간씩 운동하니까 나름 잘 빠지는것 같아요,, 모두 꾸준히,, 건강히 오래할수 있는 다이어트 화이팅이에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이어트에는 적은 양의 식단으로 변비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요거트나 유산균 적당히 챙겨먹는것도 꿀팁이에요,, 2020.09.15 04:15
꿈뻑꿈뻑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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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옆구리 2020.08.30 11:10
백비송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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