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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카테고리

필독속옷노출 신체노출 무통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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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고 말테다!!! 올해 40살 되고 나니 왜이리 우울한지 몸은 또 얼마나 불어난건지 ㅠㅠ 첫 아들 낳고 5키로 둘째 아들 낳고 5키로 합이 자그마치 10키로 9년 동안 몸에 이고지고 살았던 살이네요 이제 그만 빠이빠이 하고 싶어 결단했어요 엄마로써의 삶에 너무 충실했고 그거 또한 행복하지만 이제 여자로 돌아가고 싶어요 여기서 더 망가지면 그리고 더 늙으면 영영 기회 없을까봐 두렵기도 하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이건 첫째 임신하기 한달전 여름인데 이때만해도 배에 살짝 근육이 잡혀 있었어요 근력운동도 꾸준이 했었구요 옆사진은 결혼식때 사진 이고 이때 임신 5개월때라 살이 이미 평소보다 5키로 정도 쪘을때 였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위에 사진은 지금 키 165 몸무게 60키로인 40살 아줌마인 지금 현재 모습이네요 61키로에서 시작해서 지금 59키로 찍었네요 오늘이 딱 2주째네요 삶은 계란과 샐러드 그리고 바나나만 먹고 있어요 아들 잠든 시간에 짬짬이 실내자전거 1시간 플랭크 짬짬이 틈내서 하고 스트레칭 자주하고 물 2리터씩 마시고 있네요 벌써 기운이 빠져서 힘들어요 역시 나이는 어쩔수 없나봐요 이제 시작인데 이 떨어진 체력이 맘을 흔들어 놓네요 그러다 몸 축난다 네가 몇살인데 지금 이러고 있냐 아들이랑 놀아주려면 밥힘으로 버텨야지 ~~~이런 유혹이 맘속에서 마구 유혹 하네요 그래서 맘 다잡어 보려고 글 써 봅니다 화이팅 하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자꾸 포기 하고 싶은 맘이 올라와요 이제 시작인데 ㅠㅠ 아래에 사진 한장 추가했어요 12일전과 1kg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뱃살과 옆구리 살이 조금 변화가 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기뻐요 근대 정체기가 왜이리 길까요 ㅠㅠ 2016.05.16 15:18
채채M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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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 (식단+운동)시작 후, 현재 1번 사진) 3월중순 2번 사진) 5월15일 오늘 3번사진) 4월 초중반 4,5번사진) 5월15일 오늘 키:159.7cm 체중:45.5 제가 진행한 다이어트법은 첫번째, 다이어리를 매일 씁니다. (식단, 운동 기록) 닭가슴살+두부+채소+과일+팥보리검은콩밥+한식반찬 위주로 꾸준히 먹고, (한끼도 절대 굶지않았어요) 치팅데이는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가졌구요 치팅데이때는 보통 막걸리를 마셨습니다~(애주가ㅜ) 술 끊고 밀가루, 튀김류 일절 끊었습니당:) 밀가루중독+알콜중독이였어요ㅜ.ㅜ 처음 몇주는 넘 힘들었어요....그런데 신기하게도 한달지나고부터는 그냥 생각이 안나더라구요~~지금은 재료 직접 사서 차려먹는게 너무 재밌고 맛있어요 :) 저울계 사서 매일 달고삽니당 ㅎㅎ하루 1200칼로리에 맞춰 먹고있어요. 가끔 넘기기도 하고 더적게먹기도합니당. 운동은...하체비만이어서 스트레칭을 열심히했어요. 강하나 하체스트레칭은 거의 매일 했어요. 100%홈트레이닝 진행했고요, 첫 한달정도는 이소라+강하나만 하다가 2달차부터는 체중감량 많이해서 근육키우고 라인만드려고 힙업운동+팔뚝살위주로 진행중입니다. 2월말, 3월초 체중 52.6킬로였고 현재 45.5킬로 입니당. 대략 두달반동안 7킬로 감량햇네요^^ 앞으로 근육키우면서 2킬로정도 더빼면서 라인만들 계획입니다. 더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셔용♡ 다들 맛있는 다이어트 하세용~~~ 2016.05.15 19:50
키작아도괜찮아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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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kg에서 50kg으로 오기까지!!(비포사진 추가했습니다!) 에프터사진만 올렸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ㅠㅠ 부끄럽지만 비포사진도 올릴게요! 제 글 보고 많은 분들이 힘을 얻고 가신다고 하시는데.. 꼭 화이팅하세요!! 귀차니즘인 저도 해냈으니 모두 다이어트 성공하실 수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처음 다이어트를 한 건 1년반에서 2년정도 됐네요. 중간중간 일하면서 폭식, 야식으로 살이 찌긴 했지만 나름 60kg이 넘기 전에 꾸준히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를 하자! 라는 생각을 해왔어요. 2년정도 53kg을 유지했는데 ㅠ 최근 일하면서 살이 3키로 정도 찌는 바람에 다시 운동을 했습니다. 탄수화물, 채소, 단백질은 기본으로 챙겨먹고 술과 밀가루 그리고 탄산음료는 전혀 입에 대지도 않았어요. 그렇게 운동하고 식이조절을 하니 6키로가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유지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 요즘은 약속을 일주일에 한 두번 잡고 그 땐 먹고픈거 먹고 집에 있을 때는 식단조절도 하고 홈트레이닝도 꼬박꼬박해요. 누구보다 운동하는 게 너무 귀찮지만 ㅠㅠ 살 찌는게 너무 두려워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게 더 싫어서..ㅠ 제 키가 164인데 목표 몸무게는 49~48kg입니다! 목표 달성할 때까지 달려볼 생각이에요! 모두 화이팅하세요! 2016.05.15 17:30
mirye 초보다이어터
90 913 7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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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66.9kg-->53.7kg 15/10/17 66.9kg --> 16/4/26 53.7kg 낼 모레면 50인 여자사람입니다. 더 이상 몸이 못 버티겠어서 작년 10월 중순 살빼기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5년전 1년에 걸쳐 63kg에서 50kg까지 13kg을 감량한 적이 있습니다. 관리를 소홀히 하니 다시 체중이 불어 전보다 더 눌었지요ㅠㅠ(이노무 저주받은 몸..) 최근 2년새 10kg이 넘게 늘어났지요. 방법은 별거 없습니다. 운동과 식이요법.. 식사는 세끼 다 먹으면서 종류를 제한하지는 않고 양을 줄이는 쪽이었습니다. 원래도 아침은 잡곡밥 반공기와 밑반찬을 먹었기에 그대로 유지를 했습니다. 점심은 외식하던 것을 제가 조절하기 쉽게 회사 구내식당을 적극 이용하는 쪽으로 바꿔 밥 반공기 정도에 적당한 반찬을 선택해 적은 양을 먹도록 했습니다. 저녁은 샐러드, 삶은 계란, 두부, 닭가슴살, 삶은 감자나 고구마, 바나나 등등을 그때그때 지겹지 않게 돌아가며 먹었습니다. 식사약속이나 모임, 회식 등이 있을때는 참석을 하되 먹는둥 마는둥 정도로 조금만 먹고 버텼습니다.ㅠㅠ 5년 전에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혼자 운동했는데 이번에는 일주일에 2-3회 PT를 받았습니다. 초기에는 일주일에 5-6일 1시간 3-40분 정도 강도높게 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일주일에 1kg씩 6주간 7kg 정도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12월초 뇌출혈로 쓰러져서 치료와 재활하느라 운동을 3개월 쉬었습니다. 그동안 3kg 정도 자연감량이 되었어요. 3월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는데 전처럼 강도높게 하지는 않습니다. 일주일에 3-5일 1시간 정도 중간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고 있네요. 감량속도도 느려지고요. 앞으로 최소 4-5kg 정도 더 빼야 하는데 계속 현 상태에서 오락가락하는게 요즘이 정체기인 모양입니다. 조금 운동의 강도를 높여야할 듯 싶어요. 체중감량이 쉽지는 않지만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일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모든 다이어터분들 힘내서 go go go~~ 2016.05.15 13:55
자유로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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