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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데라도 뼈가보였으면..
24살에110kg나가는여자입니다....
제가몸관리를못한탓이 크네요....
아직젊어금방뺄수있다 그렇게급하지않다라는말도많이듣고지내다보니이렇게됬네요...
마법같은변화까지는바라지는않아도 조금이라도변한모습을보고
아....정말살빼야겠구나하는 각오로 다이어트를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 사람이될수있다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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