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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다는건 인정해야 하는거 같아요
저는 운동하고 식이하며 몸 키우는 중이라 180/72 인바디상 딱 표준이라고 나오지만 더 키워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랑 비슷한 키에 57키로인 진짜 마른 남성분이 저보고 더 빼야하지 않냐고 그러길래. 당신이 너무 마른거고 제가 정상이라고 뭐라 했는데. 그 표준이란게 믿을 수 있냐고 자기는 사람들 다 통통해보인다고 그러더라구요.

지금까지 너무 몸 좋은 사람들 기준으로만 바라봤지 그냥 마른걸 좋다 생각하는 사람을 이해 못했던거 같아요.
  • 나루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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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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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Hoo!!
  • 05.07 16:01
  • 맞아요 저는 약간 살집 있더라도(근육질이면 아주 굿) 몸집이 큰 남성분을 더 좋아하는데 제 친구는 군살없이 날씬한 남성분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르긴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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