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무게 이야기가 아니라 제 자신에 관한 겁니다. 처음엔 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사량도 줄이니 빠지는 듯해 보였는데 모든 게 제 계획만큼 되지 않네요. 갑자기 저녁 약속이 생기고 갑자기 뭐가 갑자기 뭐가. 그러다 보니 점점 의욕이 사라지네요. 나도 다이어트 성공해서 당당해지고 싶은데 그 길이 너무 멀고 멀어서 나의 길이 아닌 것만 같아요. 이 딜레마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너무 완벽한 다이어트하려고 하시지마시고 조금만 마음을 여유롭게 가져보세요~~ 자신을.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하는.다이어트인데 스트레스받으면 소용없죠~~ 전 막 약속잡히면 그냥 다이어트생각은 하면서 적당히 먹고 그만큼 운동을 더해요. 그리고 저녁약속메뉴를 좀 칼로리.적은걸로 고르시거나 까페같은데가시먄 그냥 차를 선택해서 마시면 괜찮을거에요! 약속을 피할수없으면 즐겨야하니..그 약속중에 살이 덜찔 방법을 찾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