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랑이 낮에 퇴근해서는 ㅋㅋ
속초로 회먹으러갈까???
장난치는줄 알았는데 ....
진짜더라구요 . .
가자는 한마디에 비도오는데. 급 짐싸서
100일지난.첫째랑 7살둘째랑 ~
4시간걸려 속초와서 ㅋㅋ
결혼하고 이런 번개여행은.첨인지라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으면 분위기
망치지 싶어서 . .
그래 1키로까지는 쪄도 스트레스.푼걸로
만족하자 싶어서. . .
어제 저녁부터. 오늘점심 회까지. ㅋㅋ
양제한없이.편히먹고 다시.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ㅋㅋ 왠지.두렵네요. ~~~
내일 체중계 안올라가고 싶다는. .
오늘은 속초 날씨도 좋고 ~~~
이모저모. 다 좋은데 ~~~~
마음한켠이 ㅋㅋ 무겁다는
내일부터 더 빡시게.하면되겠죵~~??
가끔은 쉬어가자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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