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 박약이라 식이조절은 못했어요.
그리고 이미 계속 체중감량이 된 상태여서 정체기도 온 것 같고요.
30일 복근 만들기 했을때 플랭크 했어서 그런지
이번에 마지막날 5분 쉬지 않고 했을때의 그 희열이란^^
물론 엎드려뻗쳐 자세로요. 팔 접고 하는 걸로는 못 할 듯요^^
물은 진짜 이틀에 한잔도 채 안마셨던 것 같은데
진짜 처음 며칠은 먹으면 바로 화장실 이런식이라 힘들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금방 적응하더라고요.
다신 덕분에 좋은 습관을 갖게 된 것 같아서 뿌듯해요.
몸무게는 시작한날 저랬지만 중간에 더 늘기도 하고 그랬어요~
하지만 눈바디 나름 만족합니다^^
뺏지 주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