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 시간만 되면 다리가 코끼리처럼 퉁퉁붓는 분들에게 유익한 요가 자세를 알려드릴게요.
이런 현상은 혈액이 하체 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생기는 거라고 하니.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무거웠던 머리도 맑게 하고, 뭉친 근육과 피로도 풀어보세요.
부기없는 날씬한 다리라인을 위해 화이팅!
운동이름
- 하체부종을 완화해주는 요가 동작
운동 방법
1) 아래를 향한 개 자세 변형 동작
- 양손은 어깨 넓이로, 무릎은 골반 너비로 벌린 테이블 자세에서 시작한다
- 양손 바닥으로 바닥을 밀며 무릎을 펴고 엉덩이를 하늘로 향해 들어 올려 몸을 삼각형 형태로 만든다
- 다리 뒷면과 목, 척추를 길게 늘여준다
- 숨을 들이마시면서 오른쪽 다리를 위로 높이 들어올린다. 이 때 골반이 한쪽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들어 올린 다리 쪽의 골반을 안쪽으로 닫아준다
- 숨을 내쉬면서 복부를 수축, 등을 동글게 말면서 올렸던 다리의 무릎을 구부려 이마와 가까워지게 한다
2) 반 원숭이 자세
- 양손 사이에 오른발을 내려놓은 후, 왼쪽 무릎을 구부려 바닥에 대고, 오른 다리는 앞으로 쭉 뻗는다.
- 양손을 뻗은 다리의 무릎 옆에 두고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숙여 머리가 다리에 닿도록 한다. 자연스러운 호흡과 함께 자세를 유지하며 허벅지 뒤쪽에 자극을 느껴본다
- 시작 자세로 돌아와 반대 방향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운동 효과
- 하체 부종 완화, 다리라인 탄력 증가, 몸의 뒷면(팔, 어깨, 척추, 엉덩이, 다리) 스트레칭
※칼럼제공:위시바디라인 & 위시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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