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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64cm/98kg/고2/여자) 조언부탁드립니다!!!!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이어트를 결심한 여학생입니다!!저는 이제껏 '날씬'한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남들보다 살집이 있고 덩치가 컸죠. 어릴적엔 크면서 다 빠질거다. 괜찮다. 하셔서 신경쓰지 않고 다녔는데 중학생이 되고 나서야 제 몸 상태가 보통이 아니란걸 알게되었죠. 주위의 모두가 저를 보며 욕을 하는 것만 같고..하지만 그래도 전혀 나아지질 않고 오히려 더 쪄서 98kg라는..곧 100kg에 임박하는 몸을 달고 다니고 있더군요. 친구들이랑 옷도 맞춰입고 싶고 목걸이나 팔찌 반지 같은것들 맞춰보고 싶었는데 사이즈가 없다거나 목걸이를 하면 초등학교때 목걸이를 한적이 있었는데 "완전 돼지목에 진주목걸이네 ㅋㅋ"하는 소리를 들어서인지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옷도 없고..요즘 날도 더워지는데 반바지는 체육복이나 반티로 맞춘 축구반바지밖에 없고..반팔도 자주 입는건 두벌 뿐이라 나가기도 싫어요..요즘엔 실기 준비하느라 더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거울을 볼때마다 우울해지더군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시답잖은 잡소리가 길어버렸네요;; 어쨌든 이러이러 해서 다이어트 중이신, 다이어트 성공 경험이 있으신, 다이어트를 결심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트레이너 자격증을 가지신 어머니가 계셔서 헬스다니기가 눈치보이고 어머니께서 싫어하세요ㅠㅠ그래서 거의 집에서 운동을 진행할 것 같아요!!학교는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30~40분 걸리는 것 같아요!)급식은 먹지 않고 있습니다!!도시락을 들고 다니구요...닭가슴살.야채.과일.아몬드...이렇게 챙겨주시는 어머니를 봐서라도 꼭 빼려구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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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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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으따
  • 05.22 19:38
  • 와 어머니가 그쪽이시면 그누구보다 잘 알려주시겠네요ㅎㅎ
    성공이 눈앞에 있네요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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