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6년 생활. 2학년 때부터 또래보다 키도 컸고 몸도 컸었어요. 그 때부터 돼지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게 6학년인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구요. 남자애들이 저만 보면 넌 살 좀 빼야해, 돼지 등등 놀려대요 무시하려 했지만요...... 그게 사실 생각보다 힘듭니다..
근데 제가 살 찐게 죄인가요? 빨리 빼고 싶습니다.. 애들이 너무 놀려서 애들을 때리면 결국에는 때린 저만 혼났습니다. 빨리 빼고 싶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학원 때문에 6시 이후 단식도 불가능하고 여러모로 조건이 안 맞습니다. 단기간에 뺄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