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58~59kg까지 갑자기 쪄버려서
병원을 반년 가까이 다니면서 43kg까지 뺏었어요 ㅠ
오로지 약과 주사로 미친듯이 매주마다가서 받고 맞았어요
아침,저녁마다 몸무게를 체크하며 0.1kg라도 늘면
예민해져서 하루 한끼먹는것을 더 안먹으며 뺏었어요
먹는것도 부실한데다 약도 중독수준까지 가서
약만 먹으면 알수없는 근육경련과 두통,무기력했죠
이대로 가다간 쓰러질거같아 다 끊었는데..
3~4개월만에 50kg으로 쪘어여 ㅠㅠ
소식과 저염식으로 먹던 습관이 있어서 지금도 하루 한끼에서
많이 먹음 두끼예여
몸무게가 지금 또 늘어난 상태라 ㅠ 옛날 쉽게뺀거에
자꾸 미련이 가네여 ㅠ
건강하게 빼고 식사도 적당히 챙겨 먹고싶운대
조금만 먹어도 위가 너무 빵빵하네요 ㅠ
건강하게 뺄수 있겠져???ㅠㅠ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