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부터 운동 시작해서 70킬로에서 54킬로로 뺐어요. 식단에도 관심 많아서 꽤 철저하게 음식관리를 하는 편이었고요. 닭가슴살 90그람 정도 맞추고 채소들도 풍부히 해서 칼로리 재면서 열심히 도시락 싸서 끼니마다 먹도록 노력했답니다. 물론 점심 약속이 있거나 하면 중간중간 다른 것도 먹곤했지만요.
살빼자 화이팅점심은 때에 따라 달라요. 약속이 생기면 생기는대로 친구들 만나서 음식점 가서 먹는 음식이 다양하니까요. 어떨 때는 분식도 먹고 어떨 때는 샤부샤부도 먹고 무겁게 가볍게 매번 달라요. 많이 먹은 날은 저녁에 저 도시락 말고 더 간단하게 먹도록 조절을 해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