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운동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던 시절
무턱대고 살빼겠다며 빌리부트캠프를 시작했었어요!
첨엔 어영부영 흉내만 내다가 점점 호기심이 생겨서
여러가지 운동자세나 방법을 검색하며 배워가기 시작했죠.
기본자세 동영상을 수없이 보고 난 뒤
다시 빌리부트를 해봤는데 처음이랑 느낌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힘들어 죽는 줄 알았어요 ㅋㅋ 운동하다 지하세상 갈 뻔..ㅋㅋ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 악문채 일주일에 3번이상 빌리했더니
한달만에 5kg이 감량됐었죠.
167cm 57kg > 52kg
서킷트레이닝이라 무산소 운동이 많이 포함되서인지
근육라인도 도드라지더라고요!
요즘 살이 완전 쪄서 헬스를 다니는데 갑자기 빌리가 생각나네요!
만약 헬스를 못하는날엔 빌리 얼티로 대체하며 운동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빼지 못하더라도 몸무게 앞자리가 다시 5로 바뀌길 바라며!
여러분도 아자아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