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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에서 시작해서 현재 52.7kg까지 왔습니다.
사실 다이어트를 언제부터 확실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하다 말고 하다말고하다가...
40일 전 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란걸 했습니다.
집에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정보 알아가며 따라가며 한게 전부인지라 전문적이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제가 한것만 말씀 드리자면...
1) 거의 20일은 유산소 운동만 40분씩 했습니다. 한거라고는 40분 걷기!
2) 밀가루 설탕 무조건 끊었습니다 :처음 2주는 힘들었는데....40일차 되어서 제 스스스로에게 상을 주기위해 버거킹 가서 와퍼 버거 하나 먹었는데 예전에는 그렇게 맛있었던 와퍼가 빵밀가루 냄새, 치즈의 짠맛....여튼 질 낮은 음식으로 생각될 정도로 맛이 없어지더군요. 소화도 안되구요. 앞으로도 먹을 생각이 없습니다.;;;;;
3) 물은 하루에 1.5리터 이상.
4)20일 후부터는 근력운동 30분을 이틀에 한번씩 해 줬는데 별것도 없이 그냥 인터넷에 나오는거 암꺼나 무조건 30분 채웠어요;;;;
예전에는 식단 조절 보다 운동에 주력해서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식단 조절과 운동을 적절하게 섞어서 해 주니 훨씬 쉽게 그리고 건강하게 빠지는거 같습니다.
제가 지금 30초반인데
사진에 나오는 청바지가 20대 초반에 입었던것이라.
'20대의 몸매를 되찾자' 는 모토아래 저 스스로 매번 저 청바지를 입고 눈바디를 재가며 사진 찍었습니다.
앞으로 1킬로 정도 더 빼고 유지 및 라인관리를 할 생각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느긋하게 맘 먹고 즐기다 보면
목표치까지 오게 될것입니다.
몸은 배신을 안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