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반휴를 내고.. 진짜 진짜 많이 걸었어요... 직장맘은 휴가 하나도 나를 위함이 아닌 볼일을 위한 ㅜㅠ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걸어 다녔네요.. 지금까지 걸은 것만도 20000보는 훌쩍 넘었고요, 앞으로 좀 더 걷는다 치면 25000보도 안정권 ㅋ 올해들어 최고로 많이 걸은 날인듯..
그래서 목도 마르고 당이 땡겨서 혼자 커피숍 ㅋ 한숨 좀 돌려야 겠어요.......
p.s. 이번달 다신에 공 좀 들였더니 데이터가 바닥인데.. 여긴 와이파이되니 조으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