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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서 꼭 고개들고 지내고싶어요.
지금 운동으로 살빼고 있는 여자입니다.
식단으로 하면 거의 성공적이라던데.. 챙겨먹기도 힘들고 해서 간식 안먹고만 하고 있어요.
살이 69까지 쪄서 대인기피증에 나가는것조차 두려워 해서 이러다간 26살 인생 참혹하다 싶어 다이어트 결심했어요. 그전과는 달리 정말 두달동안 열심히 해서 지금 59입니다. 키는 162이구요. 더 빼서 절 무시했던 사람들에게 고개 빳빳이 들고 다니고 싶어요. 앞으로 식단까지하면 더더 많이 건강하게 뺄수있겠죠? 48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리는데 도움부탁드려요ㅠㅠ
  • 여기롱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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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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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참한깽이
  • 05.26 21:58
  • 와우 저랑같아요 저는70시작으로 지금58키로 우리당당해져요!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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