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첨 다신 가입시 그쯤해서 찍었던 거예요.
그림자효과로 복근이 있어보이지만 없어요.뱃살이 근육처럼 보인거예요ㅎㅎ;;
2년전 남편 만나기 전에는 댄스 강사도하고 일도 해서 나름 나쁘지 않던 배인데요.
작년 봄부터 집에만 있었더니 몸이 완전 망가졌네요.
체지방도 9키로밖에 안나갔었는데요.지금은 12키로 13키로 나가네요.
전 살을 뺀다기 보단 근육으로 인한 몸무게를 늘리려고 했어요.
근데 생각만큼 쉽지 않네요.
식이요법 안하고 운동만으론 진짜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성과라면 바지위로 뱃가죽이 덜 올라오는거랑 사우나가서 배에 힘주고 엎드릴때 뱃가죽이 느러지지않는다는거?
마른비만은 참 어려운거 같아요.😧
그제 찍은 거예요.
원랜 어제 운동후 바로 찍을려고 했는데 남편이 도움을 안주네요.
사우나 가자고해서 급하게 운동도 하는둥 마는둥했어요
그림자 주니까 나름 근육 있어보이네요.
이게 진짜 내꺼면 좋겠어요.ㅠ.ㅜ
생기라는 11자 복근은 안생기고 갈비뼈근육이랑 허벅지 근육만 생기는거 같아요😱
3번째 사진은 위 사진들보면 다리가 짝다리로 나와서 다리 제대로 정면 보게하고 찍은거예요.
왼쪽 다리가 전체적으로 0.5cm씩 더 굵어서 그런지 사진도 그렇게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원래 말랐는데 왜 하냐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제가 신경성 대장증후군 때문에 복부지방이 좀 있어요.ㅠ.ㅜ
그것때문에 운동 중이예요.
저도 나름 고충이 있답니다.
지금 운동은 2달 약간 안되네요.
목욜인 오늘 제주도 3박4일 갑니다.
운동 또 글렀네요.
저번달도 여행 총 3박4일에다가 제사에 친정집에 3박4일 다녀 오느라 운동 거의 못했는데 또 그러게 생겼네요.ㅠ.ㅜ
인바디도 측정했는데 달라진게 거의 없어서 안올려요😵
167/50.5
모두 홧팅요.
전 새벽4시에 일어나야해서 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