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지만 단기간 다이어트보다 장기 다이어트가 훨씬 건강에도 좋고 유지하기에 좋은 다이어트인것 같습니다. 2달 반만에 63kg에서 44kg까지 감량해본적이 있어요. 저역시 몸상태가 좋지않아 쉬게되면서 몸무게는 원점이 되었고 거기에다가 더 쪄서 68kg까지 갔었습니다. 반찬은 평상시랑 똑같이 먹되 양을 줄여서 먹었구요 운동도 걷기부터 다시 천천히 시작했고 체력이 어느정도 단련되어 지금은 버피테스트 4단계 하루에 300회 하고있어요. 다이어트기간을 넉넉히 2년 잡았습니다. 1년 반만에 68kg에서 현재 46kg까지 감량했어요. 먹고싶은건 먹는대신 양을 조절해 먹었습니다. 항상 집반찬 그대로의 식단으로 조절해왔기에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다이어트는 아무리 운동으로 감량했어도 성공후에 꾸준히 하지않으면 무조건 요요 옵니다. 어느 다이어트나 마찬가지에요. 본인이 실천할수있는 작은 습관에서 부터 시작되는겁니다. 천천히 하나씩 습관을 바꿔 다시 시작해보세요! 아마 많은 변화가 생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