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뺄 살은 훨씬 많이 남았지만 요즘 자꾸 새벽만 되면 냉장고를 뒤적거리고 있어서ㅠㅠ 자극 받으려고 올립니다.
기간 : 2015.5.18~2015.6.30
무게 : 68kg → 62kg (총 6키로 감량)
올해 초에 스트레스 때문에 갑자기 58에서 68로 10키로나 찌고 난 뒤에 그냥 모든 것을 놓아버렸는데 식욕이 1주 반 동안 좀 떨어져서 간식 안 먹고 야식 없이 살았더니 2키로가 빠지더라고요.
그러고 난 뒤에는 3주 정도 폭풍살빠지는춤 추면서 3키로 뺐고 그 이후로부터는 런닝머신 하면서 뺐어요. 그런데 사실ㅋㅋㅋ일주일 내내 운동을 하지는 않고 5일정도 했어요ㅎㅎ
아 그리고 시작한지 1주 반 정도 됬는데 플랭크 매일 5분씩 꼬박하고 지금은 스쿼트&런지 스쿼트 30일 프로그램으로 3일차입니다ㅎㅎ
68일 때는 사진을 안 찍어놔서 66키로 일 때 입니당
이건 63키로!!
현재 62키로 사진이에요ㅎㅎ
많이 빼지도 않아서 보이실지는 모르겠지만ㅠㅠ 그래도 뱃살 빼는데 최고인 건 플랭크랑 유산소인 것 같네요ㅎㅎ
7월말에 스쿼트&런지 30일 프로그램, 플랭크 매일 5분 그리고 다른 근력운동까지 열심히 해서 다시 후기 올릴게요!! 이번달 목표는 56키로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