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9월부터 한달에 3키로씩 열심히 15키로 빼서 작년 한해 유지도 잘하고 그래서 몸도 마음도 참 좋았는데 올해 3월부터 수험 생활 시작하고 난 뒤 도로 다 쪘어요.
스트레스 받는다고 마구 먹고 결국 폭식증까지 와서 한참 얼굴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도로 다 찐게 너무 아깝고 속상해서 더 먹고 그랬는데 이제 다시 정신차리려구요!
천천히 그리고 건강하게 그리고 정말 "다신" 살찌지 말아야지! 결심해봅니다.
여기 글들 사진들 보면서 마음을 다잡게 되더라구요.
모두 간강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