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서 다이어트시작하기 전 사진과
오늘 간만에 머리를 맘에 들게 잘 잘라서 찍은 사진
올려보아요^^;;
아직갈길이 멀고도 험해 과연 끝이란게
있을까 싶지만ㅠㅠ
지금 과도기인지 괜히 운동도 하기싫고
식욕이란 놈이 스물스물 기어올라와서
자극받아보려고 비교사진 만들어 봤어요
두아들들에게 보여주니까 다른사람같다 그럼서
엄마 정말 예뻐졌다고 엄지척해주니 뿌듯했어요^^
왼쪽의 다이어트 시작전 사진은
항상 나태해질때마다 들여다보는 사진이에요
보면서 "너 다시 저때로 돌아갈래?" 라며
제 자신을 막 혼내요
근데 약발이 다 됐는지 3개월 반동안 써먹었더니
요샌 또 별 자극이 안되네요ㅋㅋㅋ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 맞나봐요;;;;
어제가 딱 다이어트시작한지 백일되는 날이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힘내서 할수있게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