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와서 운동할 생각하니 구만리 천만리 같았는데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까 또 끝까지
하게 되더라고요 ㅋㅋ
오늘은 예전에 일본유학시절 20키로 감량을 하게
도와주었던 빌리의 부트캠프를 30분했어요
둘째 아들하고 같이 하니까 또 더 재밌었어요!!
맨날 일끝나고 오면 이시간에 술한잔에 야식먹는
재미로 살았는데 그러고보니 술마실 시간에
내몸을 가꾸고 있구나 싶은 생각에
또 내자신이 기특해지더라고요
수고했어 오늘도~~!!!
+ 운동 끝내고 아이들이 걷자고 해서 같이 한시간
걷고 왔어요 이제 뻗어야겠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