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폭식 식이장애 탈출]6월 24일 5일차

  • jineell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2)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jineell
  • 06.24 23:20
  • 박지현 상담심리사 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 기분좋게 배부르다는 게 뭔지, 잊고 있던 느낌을 다시 알아가는 거 같아요. 배고프지 않아도 허겁지겁 먹고 배터질 것 같던 그 기분말고 행복하다는 게 이런 느낌인가봐요:)
  • 답글쓰기
입문
  • 박지현 상담심리사
  • 06.24 23:17
  • 와 오늘 너무 굿입니다!! 잘 하셨어요!!
    식단도 좋고 양도 적당합니다.

    아직 배고픔과 배부름에 대한 복부감각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얼마큼이 적당한 양인지 헷갈리시는 것이
    당연하고 배부른 느낌이 들면 기분이 안 좋으실 수 있어요.
    그래도 이 느낌을 믿으면 안되고 무조건 3끼식사 2-3번의 간식을 기계적으로 드셔야 합니다.

    적당한 밥양은 보통 2/3공기에서 1공기라 말씀드리는데 굳이 따지자면
    햇반 작은 것 하나의 크기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볼 떄는 적어주신 것처럼 처음부터 그냥 1공기를 천천히 드시는게 더 나으실 것 같아요.
    꾸준히 이렇게 8주-12주 정도 3끼식사와 2-3번의 간식을 지키다보면
    서서히 배고픔과 배부름에 대한 감각이 돌아오게 되고 알아서 적당한 양이 무엇인지
    그 감각을 찾게 되실거예요.

    자꾸 반찬이나 밥을 더 먹게 되시고 헷갈리시다면
    식판을 사서 그 곳에 덜어드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럼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