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희 아버지 드린거,
이건 제 꺼 크흠
남자친구랑 예쁜 옷 입고 데이트하고싶..
하루에도 몇번씩 보는 핸드폰이다 보니 화면 볼 때마다 스스로 자제하게 되요. 난 다이어트중이니까 먹으면 안돼! 이런게 아니라 형(애칭입니다;)이랑 데이트할 때 조금이라도 어 예뻐보이고 싶어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보고 믿으면 이루어진다고, 살빼라거나 몸이 이게 뭐니 하고 부정적인 말로 자극을 주면 정말 그렇게 된대요. 살빼! 살빼! 하면 정말 살을 빼야하는 상황이 다가온다는 거죠.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이미 목표를 이룬 것 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다보면 꿈이 이루어진다고 저희 영어교과서에...아니 이게 아니라 secret이란 책에 쓰여있더라고요.
See, Believe, and Become!
우리가 다이어트 사진 보고 자극받는 것도 이 중 하나잖아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