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 164.6cm
4월15일 62.8kg
5월27일 55.8kg
6월22일 53.8kg
차례대로 변화 입니다
전신거울이 없어서 전신사진이 많이 없네요^^
#운동
첫 두달는 주3.4회정도 헬스장 웨이트 3~40분
유산소는 주4회 1시간정도 걸었어요
헬스장에서 런닝은 10분이상 안뛰었어요
그냥은 오래도 걷고 하겠는데 런닝은 지겹더라구요
저녁에 돈까스나.고기.해물찜 등
맛있는거 많이먹는날은 먹은곳에서부터 집까지 걸어서
2시간에서3시간사이 걷구요
6월1일부턴 개인적인 사정으로 헬스장 관뒀습니다
관두고나선 주3회정도 한시간 걷기 하고있어요
홈트는 스쿼트 하루 30번씩 2~3번
버피 20~30회 매일
팔굽혀펴기20회2번
7월둘째주부터 인바디후 요가나 헬스중
택해서 다시 다니려구요
홈트가 이이상 안돼요 의지박약인지..ㅎㅎ
#식단
4ㅡ5월사이엔7번의 술과 칼로리높은음식(다신실패)
6월부터 26일인 오늘까지도 7번 실패가 뜨네요
이렇게 먹고난 다음날
굶지 않고 평소랑 똑같이 먹으며 걸었어요
술마신날 제외 이런날은 쉬어줘야 하거든요😊😊
하루 총칼로리1100~1300로 일반식 두끼
밥을 먹어야 먹은거같단 생각이 드는사람이라
나트륨 절제도 완전히 못해 쌈장이나
간있는 음식도 같이 먹어요
과일이나요거트우유로 한끼 먹었구요
배고프거나 허하면 간식도 먹습니다
물2리터는 바깥활동이 많을땐 화장실도 그렇고
전 다니기 힘들어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집에만 있는날 제외하고는 1.4정도 마셨습니다
아메리카노는 하루1~2잔은 꼭 마시구요
전 원래 군것질은 아메리카노를 제외하고
몇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 했었어요
밥을 좋아하는데 집밥은 간도 약하고 다양하니
건강한 식단에 적합한편이죠
양도 그리 많지 않았구요
그런데..문제는 술과 안주였어요😂😂😂
주량도 좀 있는편에 맛있고 자극적인
안주를 항상 곁들여 먹고 속쓰리니 굶다가
해장하고 또 술.안주×무한반복
만나는 지인들도 남자친구도 모두 술을 좋아해서
완전히 끊진 못하고있지만
19.20일 술약속을 나가서 7번정도만 마신거고
고기랑 회를 술없이도 먹고 오는정도니
전 나름 만족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다른분들의 운동량과 식단에 비해 보잘거 없고
효과도 미미하고 몸짱도 아니지만요
전 언제까지 몇키로 이런거 정해놓지 않고
이렇게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먹고 움직이며
평생 가져갈 습관을 만들생각입니다
다음주 3달차 인바디 하기전
나태해진 저를 반성하는 의미+집에서 너무 심심함
의지를 다지고자 한번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