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놓고 위가 아파 제대로 앉기조차 힘들때까지 먹고 그대로 쓰러져 자버렸네요 ㅠ
눈떠보니 띵띵부어서..원~~~
그러고도 정신못차리고 과자에 수박을 또 들이 부었습니다 또 위가 아프네요 ㅠ
한달을 열심히 달려 목표점을 찍고 오늘 하루는 먹자 리는 생각에 심각히 먹었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내자신이 미췄다고 자책하고 있어요
열심히 실내자전거는 타 보지만..ㅠㅠ
체중계에 올라가는게 무섭네요
끝없이 바닥으로 내쳐져 아예 의지를 놔버릴까봐요ㅠ
님들은 절대 저같은 실수 마셔요
열심히 심각히 처절히 반성해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