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단지 가까이에 송전탑이 크게 있었는데
피해보상금으로 주민들앞으로 얼마씩 나왔나봐요
그걸로 관리실 위층에 헬스장을 만들었어요!!!
주민들 위해 저렴히 한달에 5000원 회비로 운영되는거라 전문 트레이너 선생님도 아직 안계시지만 저는 생긴것 만으로도 넘넘넘넘
만족해요!!!!!
예전기억 떠올리면서 해보니 사용법들도
다생각나더라구요~~
아이셋키우느라 돈드는데도 많고 바쁘게
사느라 헬스는 꿈도 못꿨는데~~
바로 집앞이고 가격도 싸고 ^^
남편이 아침에 막내봐준다고 다녀보라고 하네요
오늘 아주 운동의 한을 풀고왔어요!!
혼자 열심히 집에서 운동한다고
하늘이 주신 선물인것 같이 느껴질 만큼
행복했어요~~
이번주 무료체험기간 충분히 즐기고 정식등록도 해서
열심히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