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단에서 프리타타를 본후에 계속 생각이 나서 만들어보려했더니ㅠㅠ아무리 냉장고를 뒤적뒤적 해봐도 파프리카같은게 없어서..ㅋㅋㅋ
아삭이고추의 씨를 빼고 물에 담갔다가 대신 넣어서 만들어봅니다ㅋㅋ
베이컨이 없어서 동그란 싱거운 햄을 얇게 잘라서 조금 넣고~ 토마토도 큰게 없어서 방울이4개ㅋㅋ그래도 맛만 좋은 프리타타ㅎㅎ치즈는 하얀 슬라이스치즈 남았길래 위에 썰어서 올림
다음엔 좀더 다이어트에 걸맞게 햄대신 감자를 넣어서 먹어봐야겠습니당!(햄 유통기한이 임박해서 넣음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식단을 만들어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