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다신앱에서 다이어터분들의 무료체험으로 후기를 쓰시나봅니다.
다신앱을 사랑하는 사람으로그들의 후기를 믿고 사서 먹어보니 실망이 컷습니다.
대부분 먹을만 하다고 하시는데 먹을만은 합니다.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맛이란 영양과 칼로리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저는 평소 현미밥을 지어서 냉동해서 녹여 먹었습니다. 그것이 귀찮기도 해서 이 도시락을 구입했는데 현미야채밥이 완전 월남미도 아니고 찰기 하나없이 흩어지는 식감이란 좀 어의가 없더라구요. 전자렌즈 해동 시간을 달리해서 먹어봐도 마찬가지였어요. 참치오믈렛 맛은 괜찮았구요 닭가슴살은 좀 짰어요. 밥이 문제입니다. 해결 필요하구요.
무료 체험 하신분들의 후기를 이젠 좀 생각해보며 참고해야겠어요. 다이어터분들의 솔직한 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오랜시간 지났지만 후기를 남깁니다. 냉장고에 도시락이 그대로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