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9시부터 새벽2시까지 호프집에 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사모님께서 자꾸 먹을거 주고 사모님아는분이 치킨시켜서 와서 먹으라고 그러궁 ㅠㅠ
오후1시쯤 점심으로 바나나 한개 아님 두개 먹고 5시반쯤 저녁으로 밥 조금이랑 김이랑 김치랑 먹고나서 6시반에 학교운동장에서 30분정도 뛰고 집와서 씻고 화장하고 알바하러 갑니다.. 집에선 잘해놓고 알바가서 주섬주섬 다 먹고나면 자기자신한테서 한심해서 속으로 걱정을 엄청 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치킨을 어제 오늘해서 2일을 받아먹게 됫는데 어제오늘 두번다 치킨을 토했네요... 치킨이 소화가 안되요 ㅠㅠ 사모님 주시는거 거절도 못하겠구 손님들이 사준다고 더 시킬라는거 장사 되라구 거절도 못하겟구... 어떡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