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없으면 운동은 못가고 홈트레이닝 조금^^?? 하는데... 그래도 나름 틈튼히 해서 체중은 큰 변화없지만 눈에비치는 모습에는 변화가 있어여... 근데 이번주는 ㅜㅠ 지데로 운동한게 없어여 ㅠ
이틀은 유모차 끌고 3~4시간은 장보면서 산책하듯 걸은거 같아여... 저 혼자 실랑과 권태기를 느끼며 이틀은 인생에대해 서로 이야기 하며 등갈비와 술을 ㅠㅠ
몸무게는 아직까진 변동 없지만.... 몸이 찌뿌둥한게... 운동을 하다 안하니 좀 찝찝한 느낌? 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실랑과 진솔한 대화로 인해 제 자신이 좀 긍정적이어졌다는거....
다음주부터는 금주와함께 다시 열심모드로^^;;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가족의 화목도 중요하다는거에 핑계아닌 핑계를 대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