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3살이되도록 제대로 운동이란걸 해본적이없어요ㅠ 먹는재미로 산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도 해본적없어요.. 그러다보니 과에서 제가제일 덩치가..하핫.. 여리여리한 남자애들보다도 큰ㅜㅜ
근데 이번에 맘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주4,5회 헬스장가려고 노력중이고 기숙사라서 음식을 조리해먹기는 어려워 식단조절 최대한 노력중인 정도ㅠ
무튼.. 그런데 요즘 마무리운동으로 런닝머신(평균속도 6km/h)이나 실내사이클을 3,40분씩하는데 알바끝나고집에가면 다리가 저리기도하고 아침에 무릎이 아파요 가끔걷다보면 찬바람맞은듯 약간 시린느낌도나구요ㅠ 아직 젊은데 관절염인가 걱정도ㅠ 병원을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