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주넘게 계속 정체기인지 53~54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빠지지 않더라고요.
기운도 빠지고 ㅠㅠ
그제부터 1000칼로리 하며 먹는걸 좀 더 조절했어요. 밀가루끊기도 같이...
이제 3일째이긴 한데, 오늘 아침 52.4 되네요.
운동도 똑같이하고 했는데.
목표까지는 4키로 정도 남았는데 좀 더 화이팅해야겠어요.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보다 식이가 중요한듯 합니다.
식탐있는 저에게는 참 어려운 일이지만요 ㅋㅋ
배고픔을 방울토마토로 달래가며 하고있네요
담주부터 애들 학교 개학하니 등산도 다시 시작하고
천칼로리와 밀가루 끊기도 성공해서 목표에 빨리 다가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