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부터 시작해서 어제 3일째 되는날
시댁가서도 다들 먹는 치킨도 참아 스스로 대견하다 하고있었어요 오늘 아침 몸무게도 이번 다이어트 기간내 가장 적은 몸무게 찍고 기뻤는데 ㅋ
점심 아이들데리고 시내갔다 안머겠다 해놓고 아무생각없이 피자를 한조각 먹고나니 포기가 되는건지 스파게티도 좀 먹고
애들 기다리며 야채 크레커도 먹고, 내친김에
아이스바까지 ㅠㅠ
저녁엔 가족들이 삼겹살먹는통에 참다가 결국 마지막에 몇번 쌈싸먹었어요 조금씩 먹었다해두
2000칼로리는 가볍게 넘겼을듯 해도 적기도 싫어 오늘 다이어리도 대충쓰다 말았어요
사실 오늘은 이것저것 넘 먹어 기억도 안나고요
천칼로리와 밀가루 끊기 3일하다 오늘 실패하고
낼부터 다시 도전해야겠어요
일요일은 가족이 다 모여서 외식하고 외출해서 놀고하니 참 힘드네요
30일 도전기간중에 매주 일요일 보상데이?
생각하다 뭔 보상을 그리 자주? ㅎㅎ
여튼 오늘부터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뭐하다보니 넘 늦은시간인데 얼른자고 낼 아침 운동해야죠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