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에 잘 안잠겨도 처음으로 사버린 m사이즈 반바지가 저렇게 헐렁해졌어요~~~ 너무행복해요ㅎㅎ!!
몸무게가 많이 안달라져서 좌절한적이 하루이틀이 아니었는데...ㅠㅠ
오늘 엄마랑 쇼핑갔는데 한번도 입어보지 못했던 A라인 스커트를 입어보려구 점원분에게 늘하던대로 L주세요 하고입었는데 헐렁하더라구요 그랬더니 점원분이 하시는 말씀..
고객님 그거 m이에요
라는데 너무 행복해서 바로 샀어요ㅎㅎ
그 외에도 옷을 입을 때 예전이랑 태가 다르더라구요ㅠㅠ 63일동안 열심히 한 보람을 느꼈어요
자기전에 정말 너무 행복해서 적어봤어요
쓰고보니 글이 엄청 기네요..
우리모두 예쁜옷으로 s사이즈입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