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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3기 ) 15일차 자꾸 나를 유혹해요ㅠㅠ
15일차가 지나가요~
몸무게가 올라갔다 내려갔다ㅠㅠ
힝~~
좀먹으면 그자리
열심히 해야 조금 내려가는. . . 몸ㅎㅎ

역시 체중계는 날 속이지 않네요



오늘도 유혹이 있었어요
함께 일하는 쌤의 저녁식사 초대대대~~~



아침*
ㅡ블루베리와 바나나 우유넣게 든든하게 갈아마셨어요
어제밤 자이글에 구워낸 단호박과 맛있게 먹었답니다.


점심*
ㅡ돼지불고기 보면 먹게되는 꼬기♥
방금 찐 고구마가 달달하니 너무맛있어요

저녁 초대도 있는데 이미 칼로리 ㅎㄷㄷ ㅠㅠ

거기에 자몽청넣고 따뜻하게 차한잔까지ㅎㅎ


오늘 어쩌려는거니? 😢😂😭😪



간식*
ㅡ고구마의 맛을알기에 또 흡입



저녁초대로 발걸음을 빨리해봅니다.
배고프면 허겁지겁 많이 먹을까봐
탄산수 마시며 배를 달래주었어요

씨그램 시원하고 맛있어요 : )



오늘저녁 메뉴

비쥬얼도 최고인 음식들앞에서 1000칼로리 실패ㅠㅠ

*사진촬영 못했어요ㅎㅎㅎ




집으로와서 운동 시작~

신랑이 찍어줬어요

쥬비스과제 허벅지 자극 배자극
첫동작은 어렵지 않게 했어요

하지만, 두번째 동작ㅠㅠ
저는 누웠다 상체 올리는게 너무힘들어요

허리힘이 없어서 일까요?


스파게티먹고 떡볶이 먹고 배가 불러 운동을 열심히 해도 더부룩해요ㅠㅜㄴ


아. . . 내몸은 정직한 몸인데

내일아침 몸무게 두려워 지는 밤입니다.



오늘 저녁약속때문에 인바디도 못했네요
허헛
  • 류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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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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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류긍정
  • 09.17 23:13
  • 지안지안 예쁘다하시니 감사해요ㅠㅠ
    내일은 제가 초대를 해서 또. . 위기 봉착ㅎㅎ
    큰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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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안지안1007
  • 09.16 00:13
  • 다이어리속 사진이 넘 예쁘세요~~
    정말 초대받으면 거절하기도, 가서 사양하기도 쉽지않고 난감해요 ㅠㅡㅠ

    오늘저도 큰아이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잡채해주셨는데 다행히 아이들이 잡채 킬러라 다 먹어버려 주어서 이걸 고맙다고 해야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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