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셋의 엄마, 163cm 69kg->55kg 두달후기
보이시나요 저의 살들..
이런식으로 10년째 옷을 입었지만
태도 안나고..ㅜㅜ
야식의 유혹에 빠져가지고..
특히나 전 완전 애주가입니다!
아이셋을 4년동안 주르륵(?)출산하고
일하는 워킹맘이지요.
애주가인 저는 일하고 아이들 재우고
한잔 시원하게 마시는 한캔의 맥주가
두캔이 되고 세캔이되니..
69kg.. 내생의 최고의..ㅜㅜ
앞자리가 7이 되겠거니 정신 빡차렸어요
일단 식이조절하고, 야식 음주 싹 정리!
그리고 일하면서 아이셋 케어하고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운동도 한시간씩..
두달째 69에서 55로...
단기간에 뺀지라 다들 요요 백프로다 하시지만
지옥을 맛봤던 전 다신 안하고 싶어
관리할거라구요!
현재 사진.. 아직 멀었쥬?ㅜㅜ
제 몸뚱이엔 근육이 어딨는지..
이런건 어뜨케 빼는지 궁금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