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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의 엄마, 163cm 69kg->55kg 두달후기

보이시나요 저의 살들..

이런식으로 10년째 옷을 입었지만
태도 안나고..ㅜㅜ
야식의 유혹에 빠져가지고..
특히나 전 완전 애주가입니다!
아이셋을 4년동안 주르륵(?)출산하고
일하는 워킹맘이지요.
애주가인 저는 일하고 아이들 재우고
한잔 시원하게 마시는 한캔의 맥주가
두캔이 되고 세캔이되니..
69kg.. 내생의 최고의..ㅜㅜ
앞자리가 7이 되겠거니 정신 빡차렸어요

일단 식이조절하고, 야식 음주 싹 정리!
그리고 일하면서 아이셋 케어하고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운동도 한시간씩..
두달째 69에서 55로...

단기간에 뺀지라 다들 요요 백프로다 하시지만
지옥을 맛봤던 전 다신 안하고 싶어
관리할거라구요!

현재 사진.. 아직 멀었쥬?ㅜㅜ

제 몸뚱이엔 근육이 어딨는지..
이런건 어뜨케 빼는지 궁금합니다ㅜ
  • 안녕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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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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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Kima1022
  • 08.05 11:27
  •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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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날씬이928
  • 08.05 11:11
  •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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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만두궁딩
  • 08.05 10:48
  • 와... 복근이 보이네여!!! 멋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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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Rang맘
  • 08.05 09:39
  • 대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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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다시봄:D
  • 08.04 00:12
  • 운동은어떻게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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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내사랑공주
  • 08.03 13:29
  • 멋지십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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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나는도라에몽
  • 08.03 13:01
  • 정말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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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라뷰제훈
  • 08.03 11:40
  • 멋져요..! 전 젊은데 의지가 쓰레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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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임혜선isㅋㅋ
  • 08.03 09:40
  • 비밀 댓글 입니다.
초보
  • 연이w
  • 08.01 04:12
  • 관리 정말 잘하시는거같아요 ㅠ 많이 빠지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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