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많은분들이보신거같아서...
첫번째 사진 노란티부터130 110 100 88 83 78 73
2013년 9월7일부터 다이어트시작했어요
지금도 다이어트 진행중이구요
최고로많이빼본건 아파서 2015년 12월에 복막염수술로인해
67키로까지감량해보고
몸조리한다는핑계로 5개월쉬고 일다닌지3개월차이며
지금현몸무게는 키.178 몸무게.76 입니다
제나이30대인대요 확실히 20대랑 다르게살빠지는게
현저히느린건사실입니다.
저도과거 23살까지 평생 다이어트에 다짜도모르고살앗고
줄곧 58kg으로 평생살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불행처럼다가오는저의살들은
28살에 130kg까지불어나버린거죠
안해본거없습니다 다이어트약.식욕억제제.카복시주사부터
각종양약.한약 어디서듣도보도못한출체불명약부터
수영.헬스.요가.필라테스.개인pt.등산 부터
할수있는운동도해보려했지만 정말그때뿐이엿죠
그중에효과본건 아침공복에 등산해서 30키로뺀뒤로다시
먹는걸이겨내지못해 다시찌웟지요..
결국어느날병원에서피검사를햇는대요.
130kg때 피검사결과가 길을걷다쓰러져서죽는다해도
죽을수있다하더라고요
지방간.고혈압.당뇨.간수치높고.내장지방.불임등
배가하두커서 ct찍는대 간신히 찍었습니다
그나마 주변에서 키라도커서다행이다라고이야기하시는대요
네! 맞습니다!
지금은 모든수치는정상이지만
다시불어난 살들이 야속하기만합니다.
많은분들이댓글달아주셧는대요
저58kg까지는 이제무리인거같구
이제는 65kg까지만빼보고싶어요 ㅎㅎ
65kg까지빼서욕심나면 느리고 또 느리지만
58kg도전해보께요
그리고 제가 근3년동안 다이어트꾸준히할수있었던건
운동은많이못햇지만
물자주마시고 많이걷고 먹고싶은거는 먹으되
양을줄여서먹었어요.
제한된식사 원푸드 쉐이크 두부 토마토 닭가슴살 야채
다이어트식품만 먹고 살빼긴어렵드라구요
세상에 맛있는게 너무많아요...
식탐을줄일수는없지만 자제하려고노력하고
적게먹고 많이걷고움직이려고노력하고있습니다


여러분 응원해주세요 !
제가 또 다시할수있다고요 !
이글을읽어주신분들도 하실수있어요 !
우리 모두 건강하고 이쁘게 살빠질수있게
천천히 처음부터 되새김질하며 시작해요
늦었다고시작되엇을때가 제일빠른거랫어요 :)

시작하는8월 모두 이쁜이로 거듭나자구요 !
화이팅 !

사진수정 마지막판은 최근73kg때 흰남방.검은바지 입은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