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잊고있었습니다,,
난 68넘는 뚱땡이란걸,,
빡세게 운동하고 식단관리해서 10킬로 넘게빼서 요근래 가벼워진 몸에 익숙해져서는 나도 편하게 먹어도되는 평범한 사람인줄 착각을 했나봅니다
평생을 46킬로 마른몸으로 살고있는 동생처럼 저도 먹고싶은게 있음 먹어도되는 사람인줄 잠시나마 착각했던 제가 우습고 씁쓸해요
요며칠간 먹고싶던 롤케익도 맛보구 명절엔 송편두 먹고 명절음식도 먹었더니 바로 체중이 2킬로 늘어 줄지를 않네요
오늘도 헬스장에서 빡세게 땀흘리며 노력했는데
마치늘 가벼운 몸인양 편하게 음식을 먹으려는 제가 밉고 한편으론 안됐어요ㅠㅠ
난 먹으면 곧바로 찌는 사람인데,,,
정신차리자하면서도 솔직히 무지 씁쓸합니다,,,
전 대식가도 못되는데 그거좀 먹었다고 ,,,,
에잇,,,외롭고 짜증나는 밤입니다요ㅠㅠ
  • sehhh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8)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지존
  • 5인의미래
  • 10.01 14:50
  • 저도ㅡㅡ;;;
    살 좀 빠졌다고 다들 하는 말에 우쭐해져서 같이 라면 에 밥 말아 먹다가 더 먹고, ㅜㅜ
    다들 놀랜 눈으로 쳐다 보더라는 ;;;
  • 답글쓰기
지존
  • 다이어트신되자
  • 10.01 08:48
  • ..저랑 똑같네요...그래서 저는 벌로 지엠다이어트해요...에홍..오늘로써 2일차예요ㅜㅜ힝ㅜㅜ저희 힘내요ㅜㅜ...
  • 답글쓰기
입문
  • 운동부족
  • 10.01 07:57
  • 10월부터 시작!! 이라는 명목하에
    어제는 친구들이랑 마지막만찬으로
    이것저것 먹었는데 아직도 배가 부르네요
    추석이 지났으니 핑계도 없고 ㅠㅠ
    화이팅하렵니다
  • 답글쓰기
초보
  • 바로바
  • 10.01 05:45
  • 저랑 똑같네요. 아.. ㅠ
    체중증가는 순식간이고 빠지는건... 머나먼길임을 또한번 느꼈습니다
  • 답글쓰기
초보
  • 다이어트ing..
  • 10.01 02:23
  • 완전완전 공감합니다ㅠㅡㅠ
    70에서 69을..앞에 6을 보자마자
    기쁨맘도 잠시..명절...제엔장..
    추석에 가족들과 정말 정신없이 먹었던...
    미친거죠..미쳤죠..
    반성합니다...ㅠ
    새로운 마음으로 모두 화이팅입니다!!!!
  • 답글쓰기
지존
  • 손냥
  • 10.01 01:43
  • 저더 76에서 66만들고 은연중에 이정도면 되지 않았나 한것 같네요 반성하고갑니다
  • 답글쓰기
지존
  • 이제 때가 됐다
  • 10.01 01:19
  • 에고;;맴이 짼하네요;;
    나이드니 먹는거 배부르게먹어도
    찌는걱정해본적없었는디
    나이50되고보니
    먹는족족 찌는것같습니다;;
    미리 습관들여놓는것두 괜찮을듯;; 살찔까봐 모르던칼로리도 다신열심히 들락거리다 대충알게되고신경쓰게되니
    저가 맞나싶습니다
    화이팅합시다요^^*
  • 답글쓰기
다신
  • 48이될때까지
  • 10.01 01:05
  • 공감이에요.. 조금 뺐다고 기고만장해져서는
    이제 그만 빼도 될 것 같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엄청 먹었네요ㅠㅠ
    주변에서 빠진것 같다는 소리를 들으니 더 그런 것 같기도...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