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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기.(피곤하지만..)
두번째 일기를 쓴다.
두 시간 등산을 했고, 다이어트식 점심도 먹었고,물도 많이 마셨고.
그러나 허리통증이 미미하게 남아있어 근력운동을 시작 못해서 아쉬운 하루다.
그래도 조급해하진 말고 무리하지 말자.
허리가 다 나으면 더 열심히하자.
내일(벌써 오늘이구나)도 산에 다녀오고 절식하자.
할 수 있다! 아자!
  • 우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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