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둘째 출산하고 4주 후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임신전 키 168 몸무게 53키로에서 만삭때 75키로까지 살이쪘어요
애기 낳고 4주동안 67키로 까지는 저절로 빠졌구 이후부터 다이어트시작 12주차인 지금은 58키로에요
1차목표는 55키로구 53키로를 최종목표로 잡고 열심히하고 있어요
첫 일주는 위를 줄이기위해 식이만 조절했어요~(모유양이 적어 아가가 분유를 먹은 수밖에 없어서 가능했어요)
아침 믹스커피+고구마 180~200g 한개
점심,저녁 토마토, 오이 양껏+닭가슴살 100g
일주일 뒤부터 실내 싸이클 1시간으로 시작해서 홈트 엉덩이, 허리운동 추가로 늘려서하고 있어요
출산 후라 복부가 가장 심각해서 크런치,플랭크 등 복근운동 열심히 3주정도 했었는데요
다신 다이어트팁에서 임신으로 인해 복직근이 분리가되어있어서 적어도 6개월뒤부터 복근운동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복근운동 중단!
눈바디가 중요하다고해서 처음엔 허리사이즈 28청바지를 목표로 했구요~달성한 지금은 허리사이즈26 바지를 목표로 삼고하고 있어요
안 맞았던 옷들이 들어가는 기쁨을 누리니 다이어트 힘들어도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