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명히 막걸리에 감자전, 프렌치 토스트
튀김우동 작은 거 하나, 복숭아까지 먹고
30분 지나 운동할려다가 못 하고 그냥 잤는데
몸무게가 200그램 더 빠졌어요.
생리전주고 밤9시 30분까지 먹어서 당연히
45키로 넘었을 거라 생각하고 체중 쟀는데
44.6?
이런 적 없었는데? 나 어디 아픈가? ㅡㅡa
45.3 이 정도 나가야 정상인데 44.6이 왠 말?
이거 빠져도 고민이네요.
아침에 화장실 다녀와서 그런가?
확실히 첫 끼니를 저지방요거트에 사과를 매일 먹으니
변비 걱정은 안 해도 되네요.
암튼 희한한 일입니다.
기쁘긴한데 뭔가 찝찝하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