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엄마, 주부의 다이어트는 고문
내가 안먹어도
아이들 밥에 여러가지 반찬에 간식까지.
되도록 간식도 만들어 주는 편이라서 요리할 때마다
냄새때문에 고문 당하고 있는거 같아요 ㅠㅠ

솔로들은 걍 혼자 안먹으면 되니까
요리 할 필요도 없고, 냄새 고문 당할 필요도 없겠죠?
다른건 몰라도 그건 완전 부럽네요

일요일이라고 저녁에 아이들 삼겹살 구어줬어요.
그것도 남편 출장 중이라 제가 직접.....
온 몸에 삼겹살 냄새 진동하는데
오전에 아이들 간식용 파운드케익 흡입한거 반성하며
저녁엔 자숙 중입니다.

파운드케익 흡입한거 빼려면 2000kcal 운동은 해야 할거 같거든요

솔로 여러분~~~
솔로일때 다이어트 열심히 하시구요
결혼하고 육아 시작하면 절대 살찌지 마세요
  • 이영애처럼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5)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맑을린
  • 08.24 23:22
  • 전 결혼하고 오히려 다이어트가 쉬운데 그게.애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솔로때는 회사다니고 회식하고 야근하느라 힘들어서 식이조절도 안되고 운동할 시간도 없었거든요. 애생기면 회사다니는것 보다 더 힘들다니 전에 얼른 더 빼놔야는데...ㅠ
  • 답글쓰기
정석
  • 57까지
  • 08.24 22:46
  • 마져요 ㅜㅜ
  • 답글쓰기
정석
  • 파닭살
  • 08.24 21:26
  • 반찬하면서 간보는것도 고문...
  • 답글쓰기
정석
  • 평생 다이어터
  • 08.24 21:00
  • 맞아요 전 애는 없고 남편만 있는데도 고문이네요 ㅠㅠ 맨날 싸우고 ㅠㅠ
  • 답글쓰기
정석
  • kisces
  • 08.24 20:43
  • 진짜 육아하시면서 다이어트 하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